외국어 만년 2등급 고정...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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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인데요.
현역때부터 평가원, 수능 다 2등급에서 고정입니다.
문제집 풀고나서 해석 다시 해보고, 구문 같은거 혼자 다시 확인해보고 단어도 외웁니다.
인강도 들어봤고요.
근데, 항상 성적이 고정이라서요.
나름대로 시간투자도 많이 했는데..... 1등급은 되지 못하네요.
올 수능에서 빈칸에서 거의 다 틀렸고요.
다시 수능 준비하면서 독해를 하다보니 내용이 해석은 되도 우리말로 잘 다가 오지 않아서 요즘 그것도 고민입니다.
1등급이시거나 저처럼 2등급에서 정체되어 있다가 오르신 분들 사람 하나 살리는 셈치고 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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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처럼 2등급 고정 또는 3등급 뜬 학생인데요...
그러다 이번 3월 다 맞았구요..(운빨의 요소가 강했다만요)
저는 김기훈T리딩스킬듣고.. 방학 때 모의고사 20회분 정도 푸니까 어느 정도 보이더라구요
보인다는것이.. 그러니까.. 평소 외웠던 단어의 뜻이 다른 뜻으로 쓰이거나 그런 비슷한 종류들..??
해석의 애매모호함이 살짝 사라진것 같아요(추론능력이 길러졌다고 해야 하나요..)
결국 저는.. 리딩스킬+양치기 를 통해 만년 2등급 탈피했구요...(이번 시험 처음1등급인지라 사실 저도그냥 2등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영자신문 사이트가서 좀 어려운 칼럼이나 사설..보고 있고요..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이상 어쩌다 1등급 뜬 학생이었습니다
저도 내용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저도 알려주세요 !!
알려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