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준비한다던 의경인데 국어 인강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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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수능판에 다시 뛰어드는거라
사실상 노베? 라고 봐야되나요ㅋㅋ 아직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 안해서
제 수준이 어느정돈진 모르겠는데 요새 비문학 지문 보니까 워후 장난 아니더라구요
현역때는 국어2 재수때는 국어 폭망 3받았으니까
깔끔하게 노베라고 가정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입시와는 거리가 멀었었고 그러다보니 남들과 비교했을때 정보나
공부할때의 방법론이라 해야될까요 그런게 많이 딸리는것 같아서(특히 국어는 많이 바꼈다해서)
인강으로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데
지금 생각중인게
문학-박광일
비문학-이원준
문법-유대종
크게 3개정도만 짧게 듣고 방법론 내지 각 파트를 대할때의 태도? 마인드 정도만
익히고 가려고 합니다. 부족하면 추후에 더들을 생각이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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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처지라 ㅌㅅ...
근데 전 그냥 노베라 생각하시면 한 선생님 커리를 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뭐 저도 국어를 못하니 ^^ 참고로 전 권규호 쌤 커리 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