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N수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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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버티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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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찬우 !!!!
걍.. 강사나부랭이용...
노놉 갓갓이심!..!
요즘 열심히 생각하면서 글읽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 쌤 근데 국어사전 캐스트는 더이상 못보는건가요??
회사에 요청해두었습니다.
내일 다시 업로드 됩니다.
* 생각하며 글 읽기 강좌
페이지 가시면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용
오 더찾아볼걸 그랬네요ㅠㅠ 감사합니다!
50일째 되는 도서관 독재생입니다..ㅠㅠ 나름 11시간까지는 확보되는데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혼잣말 많이 늘었어요 ㅋㅋ
관리가 무너지시면
서둘러 관리되는 곳으로... ㅠㅠ
그냥 공부는 되는데 갑갑하고 작년보단 3평 많이 올랐는데.. 막상 6평생각하니 막막하고 ㅠㅠ 평가원은 다르니깐 .. 내일도 달려야되네요.. 부모님한테도 이런말 못하겠고 ㅠㅠ
여러분 열심히 합시다.. 현역분들은 6평치면 깨닫게되겠죠
힘들면 전화 한 번 해요
감사합니다..나은 모습, 좋은성적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저번에 전화상담덕에 국어공부법 교정하고 공부하는중인데 확신이드는 방법을찾으니까 재미붙였어요! 감사합니다!(저 남양주산다고했던 그학생... 기억하실지는모르겠지만.. 그때 말해주신거 듣고 독재들어가요!)
쭉 밀고 가시되
관리에서 실패하지 마셔요
넵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가는 캐스트.... 저도 재수를 엄청나게 조진 케이스이나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그만큼 열심히 했거든요, 진짜 저 자신의 끝까지 달려갔어요. 지금 오르비의 기준에서는 별로인 대학에 다닐지라도 행복해요. 그러니 재수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제일 중요한건 그 과정에서 자신이 얼마나 자랑스럽게 버텨냈냐는 것이에요.
살아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문학강의 정말재밌고 머리속에 도장찍힌듯 기억에 강렬히 남네요 고3생활 힘든데 강의보는시간이 유일한 낙이 되기는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 드디어.. 선생님이 안 올리시면 제가 올리고 싶었을 정도로 감명 받은 영상. 갓찬우 god찬우 god chan woo
GOD
늘 고맙습니다
새벽에 보고 감명받고 갑니다
이 새벽에...
아아 진짜 인간으로서 만나보고 싶은 쌤중 한분 ㅠ 오늘도 갓찬우 찬양하고 갑니당...총총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현강장소랑 시간을 알수있을까요?
따로 연락주세요~
다이스키요
요시!
감명깊게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개꿀잼임. 수학풀 때 노래듣지말고 갓찬우 캐스트 들으세양. 뭐뭐뭐 관종이야 여기서 개터짐 ㅋㅋㅋㅋ
꿀잼보다 내용에...ㅠㅠ
관종드립ㅋㅋㅋㅋㄱㅋㅋㅋㅋ
힘듭니다 진짜로 그런데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는걸 다른사람들은 이미너무니 쉽게해서 그래서 제가 재수를 하는것이고 내가 안주하면 절대로 그들을 영원히 뛰어넘을수 없을것을 알기에 쉴수가없습니다 기계가 되고싶습니다 공부할 때 만큼은요
너무 급하게 하지말고
천천히 움직여.
때론 여유를 가질 때
더 큰 결과가 나오곤 해
일침이 너무 아픕니다
실패할 기회조차 놓쳤다니
올해는 그러지 말아야 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추후감상
감사합니다ㅠㅠㅠ쌤 The Love이에요 진짜;;
잘 지내죠?
조만간 연락 한 번 해요~
ㅠㅠ
ㅠㅠ
정말 진심으로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영상 덕분에 생각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물론 좋은쪽으로요
인생의 방향성을 잡아가는 틀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건뭐.... ㅋㅋㅋ 후벼파네요. 아버지에대한 분노 ... 다 잘되라고하시는거겠죠..
아버지도 아버지 나름의
입장이 있으시니
너무 분노하지 마셔요
같이힘내봐여 ..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ㄱㅅ
ㄱㅅ
생감수강생 입니다♥♥ 쌤이랑 내년에 같이 벚꽃 구경 가고 싶어요ㅠㅠ같이 가주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학원갈돈이... 주륵..
혹 제 영상이
상처를 드린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혼자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생활 스케쥴을 타이트하게 잡으세요.
관리에서 무너지는건
추상적으로 잡아놓은 스케쥴의
틈새를 자기합리화의 감정이
침범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ㅋㅋ
질문 신청해놓고 왜 안와...
.... 공부하다가 까먹었어요 ㅠㅠㅠ 황금손
벌점각
???
이정도면 오르비 공식참선생 인정해야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몇년간 고민해서 깨달은걸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그냥 단순히 자리에 앉아서 문제푸는 식으로 공부해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성찰하고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내가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지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없다면 여러분들은 작년이나 올해나 똑같을 겁니다. 저도 그랬었거든요. 지나가다 우연히 봤지만 정말 참 선생님의 좋은 말씀입니다. 인강을 듣지 않더라도 동영상에서 선생님께서 전하는 말을 꼭 들으시길 강력히 권장합니다. 영상 너머로 선생님의 인생 철학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다른분들도 꼭 깨달으셔서 좋은 성적을 얻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멋있으세요 ^^
선생님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매번 좋은 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매번 힘이 납니다
영상 세번돌려보면서 좋은말씀 플래너에 다 적어뒀어요! 항상 힘을 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아침부터 좋은 강의 넉 놓고 들었네요. 대부분 공감되는 내용이였습니다.
특히 주변 사람들의 무심코 던지는 말들.. 너무 공감됩니다. 재수,N수 경험있는 친구들은 제가 가는 길 장난으로 때려치라고 할지라도 진심을 다해 묵묵히 응원해주는데, 저에 대해 잘 모르거나 재수,N수만큼의 공부를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너무 가볍게 이래라 저래라 되겠냐 이런 말들이 너무 싫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족한테도 말 안하고 하고 있습니다. 자꾸 지금 대학에서도 노력하면 된다고 하시면서 N수하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시거든요. 그렇다보니 친한 친구들에게만 말한 상황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서둘러서 관리가 되는 곳으로 이동하세요' 글이 너무 팩트폭행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ㅎㅎ 관리해주는 곳으로 가야되는걸 앎에도 못가는, 지금 인강 교재 하나도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제 자신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아니깐요.. (스타 강사 들을려고 프리 패스에 괜히 모든 돈 썼나봐요.. 인강 교재 예산도 고려못하고 멍청이죠.)
그리고 '늦은게 아니라 방향이 다를 뿐이다' 라는걸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집이 여유롭지 못하다보니 자꾸 빨리 취직해서 독립하고 늙으신 우리 부모님 얼릉 일에서 손놓게 하고 싶다는 그 생각이 머리 속에서 계속 맴돌아서 마음은 너무 급하네요.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겨서 군 제대하고 머리 완전 리셋된 상태에서 통계학과 + 부전공 컴공 노리고 전과 N수 도서관에서 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냉정하게 바라보면 지금 수학, 과탐만 하는데도 시간이 없어죽겠는데 국어는? 영어는? 올해 원하는 대학 학과 갈 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1수를 더한다면? 대학 입학하는 나이가 25살이 되버리고.. 아무리 조기졸업 노리고 열심히 한다고 해도 원하는 대로 안될 수도 있고 그렇게 28에 졸업하면 (보통 30살 넘어가면 취업하기 힘들다고 들어서.. 제가 막둥이라 주변 친인척들이 다 취업했거든요.) 취업은 할 수 있을까? 만족스러운 페이를 주는 직장을 얻을 수 있을까?
그냥 다 떄려치고 정말 공무원 시험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걸까? (그렇지만 제 자신이 욕심은 커서 꿈을 포기하기는 싫고 그리고 인문대 탈출하려는게 너도 나도 다 공무원 준비한다는데 현실에 안주하는 공무원은 되기 정말 싫거든요.ㅠㅠ) 냉정하게 내가 공부를 안해서 기회를 놓친거니 꿈은 접고 현실을 바라봐야 하는건 아닐까?
(오히려 재수생들이 고민하는 외로움이런거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데 자꾸 나의 미래에 대한 여러 고민들이 저를 붙잡습니다... 왜 재수 삼수, 장수를 하면서 의치한 교대를 외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내 인생을 위해 부모님한테, 친형제한테.. 나 공부할테니 돈 좀 지원해달라고 남에게 희생을 강요하기도 싫다보니 부모님한테 부족한 돈 한푼 한푼 받는 것도 너무 미안하고...
어제는 오르비 글 때문에 마음도 심숭생숭하고 '난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은 없어지고 제 자신은 점점 초라해지고 작아집니다. ( 주변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주변에서 CPA한다느니, 로스쿨 준비한다느니, 취업준비한다느니 이런 소식 들리면 나는 여태까지 뭘했나 싶기도하고.. 고등학교 때 남들 공부할 때 안한 대가이겠지요..)
그래도 선생님 강의 덕분에 마음을 다 잡게 돼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어디 학교를 가고 싶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수능 성적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 성적표를 받았을 때 제가 지원가능한 대학에 통계,컴공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문->이과로 전과한거지만요. 문과는 통계학과 전부 다 너무 상위학교라서.. 오르비분들은 쉽게쉽게 가지만 ㅠㅠ)
마지막으로,
심찬우 선생님도 수험생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지만, 그 위치에서 수험생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마음의 짐도 크시고 여러 고민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심찬우 선생님도 그런 속앓이들 잘 극복하시고 훌륭한 스승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의 그 혼이 담긴 열정 배우고 갑니다.
결과가 노력을 가끔 배신한다는 것을 이번 수능으로 느껴서 또 결과가 배신할까봐 뭘하든간에 너무너무 불안하기만하네여ㅠㅠ좋은말씀감사합니다 재수성공하길..ㅜㅜ
정말 감사해요 쌤
고민상담은아니지만. 나더. 전화한번 해보고싶다......ㅠ
선생님 여기 올리신 영상 보고싶은데 삭제되서... 재업로드 가능할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