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거, 신경쓰이는거 이겨낸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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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점수가 안좋거나 아니면 큰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예민해지는데요(다행히 못앉아있겠다던가, 공부가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책을 막넘기는 소리 아니면 쾅쾅거리는 소리, 슬리퍼 질질끌고다니는 소리같은게 들리면 짜증나서 머리에 열이 확나거든요 저도 무시하고 온전히 제것에 집중하고는싶지만 집중하던데 깨지더라구요ㅠㅠ
계속 소리가 없는곳으로 피할수만도 없을것 같고 이겨낸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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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청 예민한 편인데 예민해봐야 제 손해더라구요ㅠㅠ (소리 낸 사람은 무신경.. 저만 발끈!!ㅠㅠ) 그래서 그냥 소음은 어쩔 수 없는 거라고 계속 되뇌었어요. 일부로 그러는거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소음 강박에서 벗어나야 몰입을 지속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