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손] 9평을 수능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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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9평을 수능이라고 생각하세요!!!!
뭐, 수미잡, 수능 미만 잡 이런 말도 있는데 ,,,,,
사실 수미잡이라는 단어가 도움이 되는 경우는
시험보고 망했을 때, 멘탈 회복용입니다.....
제가 시험 점수 안 좋은 학생들한테 위로할 때 하는 말이에요....
(어차피 수미잡이야~ 괜찮아~~ 수능전까지만 약점 고치면 되..)
아시겠죠..?
시험이 좋은 이유가 뭐겠어요.
적절한 긴장감을 준다는 것이죠.
적절한 긴장은 집중력을 up시키는 것에 도움이 되니,
남은 15일 공부계획 구체적으로 세워서 9월 시험 치르도록 하세요.
강의는 몇 개 들을 건지, 숙제는 어디까지 오늘 다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세워서
그 분량 못 끝내면 잠을 자지 말도록 하세요.
아셨죠?????
수능까지 D-15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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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량을 못끝나면 잠을안잔다. 띵언
네 효과좋아요
실천해볼게요쌤
네
기대합니다
ㅎㅎㅎ
그렇다면 저는 이번이 8수..
ㅎㅎㅎㅎ
화이팅 8수로끝내기!!ㅋㅋ
... 그러면 수능을 못쳐요! 9수까지!
9수 이후는 없습니다ㅎ
화이팅^^♥
ㅋㅋㅋㅋ이해못하신듯
엥 이해햇어요ㅋㅋ
이번이8수고 수능이9수잔아요ㅋㅋㅋㅋㅋ
한국사땐 자게되는데...
안되요잠노노
이렇게 9뽕을맞게되고...
★9뽕응원★
오늘 중국 현대사하다가 책에 침 퍼부었는데 반성합니당
ㅎㅎㅎㅎ
D-15에요. 집중력 반짝하길 응원합니다.
★다이아몬드자수정루비오팔오리할콘아쿠아마린사파이어에메랄드황금손★
ㅜㅜ진짜D-15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네여ㅎㅅㅎ
ㅎㅎㅎㅎ
애제자 왔네용.
ㅎㅎㅎㅎ
에메랄드손 ㅋㅋㅋ
넹 믿어여 조슈아님. 화이티잉 ♥♥
오늘도 대강대강하다가 할 일 다 안끝냈는데도 집에왔는데
이 글보고 현타오네요.....
ㅎㅎㅎ
아직 오늘밤은 끝나지 않앗습니다ㅎㅎ
화이팅...^^!!♥
생각해보니까 9평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ㅠㅠ
남은 15일동안이라도 잠을 줄여서 벼락치기를 해야겠네요!!
ㅎㅎㅎ
수능처럼생각하고
준비하면 깨달음이 클거에여^^화이링♥
히히
고마워여ㅎㅎㅎㅎ
★9뽕응원★
감사합니다 충전하고갑니다 ㅎㅎㅎ
ㅎㅎㅎㅎ 넹 ㅎㅎ
충전빠이팅 ♥
헛 그러면 유호석 모드 가나요
유호석 모드는 뭔가요? ㅋㅋ
진짜 수능이었으면 좋겠어요
9월 11월 수능 두번보고 더 잘본거로 하게 ㅜ.ㅜ
님은 간절하니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 화이팅티잍ㅇ ★
수능까지 D-20000
그럼 15졌구요.
D-20000 이면 ㅋㅋㅋㅋ 몇년인가요...
ㅋㅋㅋㅋ
2073년도 수능이군요 그때까지 건재해주세요 쌤 ㅠ
9평이 수능이면 그냥 희망도 사라지고 삼수네요ㅋㅋㅋㅋ
안돼요
끈을 놓지 마세요. ㅎㅎ
자신감 가지세요
ㅎㅎㅎㅎ
맞아요
수미잡은 9평 잘 안나왔을때 멘탈잡는 용도죠^^
어떤 Test 든지 항상 최선 다하는 자세를 갖추는 착한 어린이가 됩시다.^^
ㅎㅎㅎㅎ
맞네요~~ air님 ㅎㅎㅎㅎ
시험 잘 봐서 손해는 없는 것 같아요 ^^ ㅎㅎㅎㅎ
누나 누나Yeah Ah 누나누나 누나 Yeah
쌤 그날 할일 다 못끝내면 잠 줄여서라도 끝내는게 나으려나요 물론 조금밖에 안남았다는 전제 하에 ㅋㅋㅋ
원래는 무조건 수면시간이 우선이었는데 계속 계획 어긋나니까 그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음
이게 개개인마다 좀 다른데
제가 생각하기론 분량 맞추는게 조금 더 난거같아요 ㅋ
끝내면 성취욕도 생기고 그 담날 보람도 있거든여 ㅎ
빨리 끝내면 좀 여유로움도 느끼는데
수면시간으로 맞추면 시간만 채울 수가 있어서 조금 그런 면이 있는 듯 합니다. 개인마다 다른데 맞는 방식으로 찾아보세요 ㅎㅎ
헐 여태까지 수미잡이 '수학 미만 잡'인 줄..
수학 미만잡 ㅎㅎㅎㅎ
수학을 사랑하시는 군요
쌤 그럼 9평전까지 실모는 몇회정도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몇등급이신가요ㅋ
이번 6평2등급 가형입니당^^
왕십리여신 금손쌤 강의하시다가 뜬금없이 웃으실때 있으신데 밖에서 웃겨서 그런건가여? 궁그매영~♡
ㅎㅎㅎㅎ
무의식인데...
ㅋㅋㅋㅋ 웃고잇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엥^^♥
나형 92-96 진동합니다.
6평 갯수세기는 맞췄고, 30번 미분 계산에서 실수가 나와 96입니다ㅜㅜ 개수세기 연습은 하고 있지만 작년 9, 수능 같은 갯수세기는 시험장에서 풀지는 못할거 같아 불안합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는 문제 해설을 안보고 싶어하는 성격이거든요. 어떻게든 제가 해결 한 다음에 천민풀이던 뽀록이던 맞추고 난 다음에 인강을 보려고 하다보니 진도가 점점 쳐지는 거 같아요. 지금 시점에서 모르는 문제를 얼마나 잡고 고민 하는게 적당할까요?
제가 해결 하려고 우기기 보다는 일단 해설을 접해서 다 외워버려야 할까요? 100을 받으면 좋고, 무조건 96을 맞추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참 그리고 경우의 수가 계속 불안합니다. 공부를 해도 해도 불안합니다ㅜㅠ 그래서 자꾸 쪼개서쪼개서 확인을 또하고 하려다 보니 경우의 수 문제에서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뺏깁니다.
실모는 앞으로 17번 이후에 있는 4점만 풀어보려 하는데, 괜찮을 까여?
하루망고 님이 모르는 문제 해설안보고 여태까지 하셨기 때문에 96~100 나오시는 거에요.
이제와서 습관바꾸면, 오히려 얻는거없을거같아요.
지금 님은 개수세기라던지 미분킬러 어려운 문제들
맞추는게 관건인데
그문제를 시간노력없이 얻지는 못할거같아요.
지금하신대로 고민하시고 답 비교해보시길 바라구요.
해설을 외우진 마시고
어느 정도 틀을 기억하시고 님이 푸셔야죠 ㅎ
작년 9월 30개수세기같은 문제들 연습 많이 하시구요..
그게 점점 연습하다보면 시간도 줄어들어요.
처음에만 오래걸리구.. 점점 문제푸는 속도 오를거에요.
경우의 수 파트만 다 몰아서 다시한번 보는거 어떠세요..?
경우의 수는 쉬운문제도 헷갈릴때가 있잔아요?
이 파트 다 몰아서 다시 한번 보세요
맞은문제도 보고 틀린문제도 보고 해서 확실히 분석하세요 ㅎ
실모는 글쎄 ㅎㅎㅎ 제가 머라고 확답은 못하겠습니다
사실 뭐 모의고사도 보다보면 14번 이런데서 갑자기 좋은문제 터지고 이럴때있잔아요.. ? 그래서 제가 장담은 못하겠어요 ㅎㅎ
쌤 해설강의 듣고 걸렸던 병이 치유됐습니다ㅠ
말투 너무 시크하십니다
동생은 무조건 금손T 풀커리 시켜야지...
히힛
감싸해요 ♥ 9평해설도 기대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