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과외 어떻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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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할 생각도 별로 없었는데 일주일에 두번 2명 그룹과외가 들어왔어요.... 어쩌죠??
전 과외 받아본적도 해본적도 없는데 보통 과외에서 뭐해요??
예비 고2고 수학 과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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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확인해봤는데 가셨네요..요즘 우울해 보이시던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 고3 영어 과외했었는데 ebs 분석해주고 모의고사 오답 체크해줬어요
등급은 34등급이라는데 3 4등급은 뭐가 필요한지 모름 ㅠㅠ
뭐가34등급??
수학이요
그러면 어느정도 베이스 있는거네여
뭐 그렇죠
근데 예비 고2라 미적2 확통 기벡 가르쳐야 할텐데 걔들한테 그건 노베잖아요
와 부럽...
그냥 애들 실력테스트하고 가르치는거죵 뭐...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인강선생보다 잘 가르칠 자신이 없는데 ㅠㅠ
동감.그래서 저는 인강프패를 하나 사서 그걸 틀어줄생각이었는데 재수하게되엇으니 뭐 아무일 없겟군여
그럼 잘릴 듯
뭔 인강을 어떤시기에 들어야할지를 안내해주고 안들어오면 패는거가 조을거같아
음...그렇긴 한데 그것보다는 애들 입장에서 잘 생각해주고 이해하기 쉽게 해주면 인강강사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ㅎㅎ 인강강사는 쌍방향 소통은 안되자나여~~
선생님이 어렸을땐말이야...
수학은 컨셉을 이해하는그ㅡ야
네?
우아ㅏㅏ
과외라닝
부담돼요...
첫진도 나가시는건가요? 그럼 개념원리 같은 기본서에 숙제용교재 나가심 되지않을까요? 근데 제 경험상 과외에서 제일 중요한건 태도교정 같아요.
내용전달도 물론 중요한데 제 수학과외생은 틀린문제 다시보기를 굉장히 귀찮아하고 새로운 프린트 가져다주는것만 되게 좋아했거든요... 저는 물론 그태도를 지적했지만 애가 해오던 습관때문인지 3달동안 그걸 못 고치고 성적이 안올랐어요ㅜㅜ
글쓴분께서도 수업을 내용전달 위주로 진행하시되 아마 학생의 올바르지 못한 태도가 보이실거에요. 그러면 그걸 지적하셔서 고쳐주시는게 굉장히 중요할거 같아요!
개념인강 들어오고 완벽하게 자기거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건 어떤가요? 제가 과외받는 학생이면 그렇게 해주면 겁나 좋을 것 같은데 ..
개념 설명을 해준다
시험 문제를 준다
시험을 풀게한다
if)못풀시 때린다
잘풀면 치킨을 사준다
그럼 적자 남...
님성적에 34등급 과외하다보면 암걸리실수도.... 근데 과외 어떻게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