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분석]외대, 시립대 문과 특성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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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과 상위권 전문 컨설턴트 딸기몽쉘입니다.
외대에도, 시립대에도 문과 특성화 과가 존재하죠
외대의 경우 ld, lt, eicc
시립대의 경우 도행, 도사, 세무
이런 과가 각 학교마다 미는 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외대의 경우엔 특히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과이죠.
저는 항상 이런 과에서 엄청난 빵구가 날 것이라고 2년 전부터 생각했습니다.
작년의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시립대 도행의 경우 국숭세단급으로 뚫렸었죠. 학교에서는 상당히 숨기고싶어 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오죽하면 도행에서 더 이상 정시로 뽑지 말자라는 말이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과연 이게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오르비언인 특정 학교 재학생은
저한테 쪽지 와서 특정 과의 경우 추합 숫자를 줄여서 말해 줄 수 있냐고 하기도 했습니다.
(아마 학과의 이미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과의 경우 (시세무는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그렇게 좋은 상태는 아닌데, 학교에서 무리하게 간판으로 내세운 느낌입니다.
위에 기술한 학과가 중앙대 한양대 급이라면,
중앙대 한양대를 버리고 시립대 외대 특성화 과를 갈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러한 거품이 끼인 것이 몇년간 반복되다가
17학년도 시립대 도행 사태를 야기한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학교의 무리한 정책,
무리한 '특성화과 만들기'가 오히려 입시판에 더 큰 혼란을 줍니다.
(덕분에 스나의 연쇄작용이 일어나서 감사하게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저런 의미가 크지않은 학과가 학교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지는,
학교가 좀 더 고민해봐야할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시립대 외대 재학생분들에게는 불쾌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이 상황이 팩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올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기술한 학과에서 언젠간 또 빵구가 일어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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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관련 글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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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제 시세무말곤 시립대에 탈중경외시는 없는듯
사실 이제는 서성/ 한중/ 경외시 라고 봅니다
한양대분들 발끈하실듯ㅋㅋ
그렇게 흘러가는 추세인걸 어떡합니까 ㅠㅠ
한양대에 악감정은 없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네?? 문과 한정이죠?
네 문과한정이요 ㅋㅋㅋㅋ 한양대 공돌이분들 화내실까봐 걱정되네욬ㅋㅋㅋ
작년 입결보면 서성한 중에서 문과 하냥대가 젤 높던뎅
엥...전혀 아닙니다... https://orbi.kr/00011358763 여기 보시구 팩트 체크 부탁드립니다!
링크보면 한파경이 젤 높게보이는데요,,?
하나의 과가 다른 학교보다 높다고 학교 전체의 입결이 타 학교보다 더 높다고 생각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ㅎㅎㅎ
외쳐 갓세무!
세무야 명불허전 명문 학과죠....ㅎㅎㅎㅎㅎ
세무는 그쪽 분야에서 최고라고 알고있는데 맞죠?
세무 관련 학과가 위에 대학에 없긴하죠 ㅎㅎㅎㅎ
LD가 2년연속 세무 이겻던데
이상하게 외대는 중경외시에서도 최하위인데 ldlt는 엄청높음
시립대가 나머지는 다 고만고만한데 세무만 높은거랑 비슷한듯
자기 학교의 강점을 정확히 살리는 과들이니
위에 분이랑 논쟁한번하심이.....ㅎㅎㅎㅎ
사실 작년에 세무도 꽤 많이 뚫렸습니다.
아마 그건 세무가 뽑는 인원이 거의 3배 가까이였어서 그럴거에요
엥
논쟁을 왜해여?
"실제로 오르비에서 활동하는 어떤 학교 상담하는 분은 저한테 쪽지 와서 특정 과의 경우 추합 숫자를 줄여서 말해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시립대 입시결과를 수험생들에게 속이는것과 다름없지 않나요?
아뇨아뇨, 제가 오르비에서 글 올릴때 줄여달라시더라구요, 본인 학교 너무 추합 많이도는 것 같아서 좀 이미지가 그렇다고...
다만 학교에서 올린 것은 정확한 자료일거에요
그분은 시립대분이지만 시립대 소속으로 일하는 건 아니라서 문제없어보입니다 ㅎㅎ
혹시 오르비에서 활동하는 어느 입시분석팀 소속원인가요?
아뇨아뇨 그 오르비에서 각 학교의 재학생분들이 본인 학교 관련된 팁 드리고 무료 상담해드리는 분들같은 그런 분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그 말이 그 말인것 같기도 한데.. 알겠습니다.
외대 지못미.. ㅠㅠ
외대의 LD, LT는 최근 신설한 특성화과가 맞고아직 빵꾸는 없었지요~ 같이 묶는건 아직 아니라 봅니다. 허나 eicc는 영어통역이라는 전통있는 외대의 간판 학과지 특성화는 아니지요, 시 도행도 외대 eicc 와 비슷한과라 생각합니다. 두학과가 사실 최근의 핵빵은 시대변화의 흐름에 기인한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외대의 경우는 학교입시정책의 실패에서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LD에 지나치게 혜택을 밀어주면서 고득점자들이 외대를 간다면 eicc를 선택할 이유가 없게 만들었지요.
이번에 시립대세무 어디까지 뚫릴거라 생긱하세여?
하나의 과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코멘트하지 않습니다 ㅎㅎ죄송합니다
근데 이분 중대 훌리 같음~~~ㅋ, 타학교 상황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글쓰면 훌리로 몰릴수 있으니 조심하삼~
앜ㅋㅋㅋ훌리라닠ㅋㅋㅋ몇년전에 듣고 처음듣네요....아이민이 7만대라서 저 모르시나보네요...ㅎㅎㅎ
이분한테 훌리라니....진짜 오르비 모르시네요;;ㅋ 오르비에서 활동하는 좀 유명한 입시분석가입니다 이 분...아이디가 바뀌셔서 그런가....
조용히 있으면 평균이라도 갈텐데 쯧...
쪽지그려도 될까요....?
네네 그러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생긴지 수십년된 도행이 무슨 최근에
급조된거 마냥 말씀하시고 거품이라느니
갑자기 무리해서 특성화를 밀었다느니
이런 발언은 어이가 없네요
자주 비교되는 공공인재도 10이후 빵꾸많았고
실제 행시합격자도 10이전 행정학과 인원아닌
순수 공인합격자는 매년 1~2명 나오는걸로
아는데 말이죠 그리고 여전히 주력인 공기업
아웃풋은 잘나오고있고 인맥도 상당한데말이죠
도행이 생긴지 얼마 안됬다구 제가 언제 말했죠? ㅎㅎㅎ
외대만 말했는데 왜 시립대에 끼워 맞추시는건지....
그건 학교를 진학한 이후겠죠...
도행 입결 자체는 높지 않습니다.
도행에 매년 1-2명 행시 합격자가 있었다는 말은 정말 금시초문이네요 ㅎㅎ....
공공인재 말씀한거에요ㅎㅎ
중앙대 공공인재 말씀이신건가요?
중앙대 공공인재는 전 언급조차 하지않았는데...
도행에 애정이 있으신건 알겠지만,
입결 자체에는 좀 객관적으로 보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최근 도행입결이 주춤한것은
님께서 말한 학교에서 무리하게 특성화를 한게 아니라 오히려 40년이 넘어갈정도로 해당분야에서 오래된 까닭에 특성화의 의미도 많이 무색해지고 현시류와도 조금씩 안맞는 부분이 작용해서
그렇습니다 시립대는 공립대학이라 특별하게 한두개과에만 집중적인 지원을 하진않아요
아무튼 이러한 까닭에 요즘은 행정학과와의 구별도 크게 어필이 되지않다보니 입시때 둘간의 간섭영향이 더 커지고 있구요 이부분은 더 잘알고 계실거라 봅니다 오히려 요즘은 학교에 지원 좀 해달라고 징징거리는 상황에 가깝습니다
지원이라는 단어는 정정하겠습니다!
다만 공립학교 특성 상 도시쪽 대학에 집중을 많이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도 신설 유치 결정도 났구요.
다만 시립대의 현 위치 상 도시쪽 대학과 세무에 포커스를 맞추고
그 학과를 간판으로 내세우는 현실은 맞습니다.
다만 학교에서 현 시대 흐름을 파악하고 학생들의 선호에 맞는 학과를
더 성장시켜야한다는 생각입니다.
학교도 학생들이라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인 것은 맞거든요.
좋은 의견은 정말 감사합니다!
도시행정에서 14년 행시합격자 2명, 15년 행시합격자 1명 나왔고 그 전엔 한해에 3명 나온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행정 최근 5년간 3번 펑크났고 17년에 대펑크도 맞지만 16년은 1.7%정도에서 최종이 끊겼고 최종합격자 전체 평균 백분위도 95.42로 세무학과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일단 도시행정에 관심이 많으신건 감사하지만 조금더 알아보시고 객관성을 갖춰서 글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6년 17년엔 합격자 없었다는 것 또한 팩트입니다.
제 논점이 흐려진 것 같네요.
사실 그 학과에 대한 유인책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또한 도행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학과의 컷이 왔다 갔다하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16년에 컷이 높았다는 것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펑크가 몇번 났었는지도 제 논점에는 어긋납니다.
제 결론은 앞으로도 특정 학과의 핵빵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객관성이 떨어진 점은 꼭 유념하겠습니다 ㅎㅎ
16년도에 도시행정에서 행정고시 합격자 1명 나왔습니다 ㅎ
17년도에는 1명이 최종에서 면탈한 관계로 올해만 합격자가 없네요..
계속해서 도시행정학과와 관련되어 잘못된 사실을 언급하고 계신데 좀 더 잘 알아보시고 글을 쓰셔야 더 신빙성이 있지 않을까요?ㅎㅎ
작년 입시에서도 시립대 자료 유난히 많이 모으시고 시립대에 관심이 굉장히 많으신것 같은데 전문컨설턴트시라면 좀 더 객관성을 갖추시고 글을 쓰셔야 할거 같습니다.
사실이 아니면 사실이 아닌 점에 대해 설명을 하면 될 것이지, 멀쩡한 중앙대 공공인재학부를 허위사실로 비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이번 17년도나 예전에는 더 적었던 것으로 알았는데 16년에는 공인에서도 합격자가 많이 나왔었네요 이 부분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언급한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두 대학간 특성이 무척 다른 여러학과를 언급하시면서 거의 무차별하게 하나로 표현하신 까닭에 이 뒤로도 말이 계속 나을듯합니다만..
일단 조금 더 토를 달자면 학교의 기본 포커스 자체가 도시에 맞춰져있는것은 맞지만 최근 도시보건대학원이 생겼다고해서 “도시”행정학과에 도움을 주는건..ㅎㅎ 의미도 없으신 말씀이구요
잘 알다시피 의대인수가 불발로 끝나자 장래 의대신설작업을 위한 초석에 가깝습니다 물론 실현가능성 문제는 별개로 판단해야될 문제구요
아무튼 공립대학이다보니 기업사립대학같이 재빠르게 시류에 맞는 변화를 못하는 점은 저도 개인적으로 아쉽긴합니다 쳐다보면 좀 답답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공립대학이라서 가지는 장점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오래되고 전통있는 학과를 부정적으로만 봐주시진 않았으면 합니다
학교에서 학과 위상같은 점이나
입결 같은 점에서는
lt/ld와 세무는 유사하다고 볼 수 있구
도행/도사와 eicc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ㅎㅎ
도행이랑 도사가 전통이 있는 학과인 것은 충분히 인정합니다.
선배들이 잘나가는 것은 큰 장점이지만,
현재 학과의 입결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시립대 도행에 아는 애들도 좀 있는데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닙니다 ㅎㅎ
네 저도 현재 처한 위치가 eicc와 비슷한 상황이라봅니다 역사가 오래되서 좋은선배들이 많은건 맞지만 그것만으로는 수험생들을 유인하기에 부족인것도 실감합니다
학교내부적으로도 계속 커리큘럼 개선, 고시반 지원문제등에 대해 계속 의견과 건의가 나오고 있으니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혹시나 제 리플을 보고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아닙니다! 제 생각도 넓혀준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ㅎㅎ
전문 컨설턴트는 누가 자격 준거에요?
글을 그렇게 많이 쓴거 같지는 않은데 다른 오르비 네임드 분들이랑 비교 할 때
문과 전문 / 컨설턴트인데 ㅎㅎ
이 아이디가 원래 아이디가 아니라서 그렇슴다~
아 그렇군요..
원래는 무슨 아이디로 활동하세요?
상사몽 / 임글인상사몽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아 들어본거 같아요
네임드시구나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ㅎㅎㅎ! 감사해요❤️
질문드려요
83 88 2 84 88(사탐 백분위) 입니다
국숭세단 하위과라고 들었는데
중경외시 스나 해보는건 욕심이겠죠?
만약그렇다면 건동홍쪽도 빵꾸가 많이뚤리나여?
중경외시는 아무래도 가능성이 정말 희박해보입니다. 건동홍도 사실 꽤 많이 상향인 것이구요 ㅠ
혹시 중대 동일계전형에 대해 아시는거 있는지 ㅎㅎ
글쎄요,, 냥대가 서성한최상위부터 중앙대랑 겹치는 부분까지 입결 분포가 넓을 뿐, 그렇다고 서성/ 한중으로 급간을 나누기에는 어폐가 있어보이네요
제가 그렇게 해석했다고 해서 틀렸다고 볼 수는 없죠 ㅎㅎㅎㅎ
아마 그에 관련해서는 사람들이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네네 답변 감사합니다!!
딸기몽쉘님께 상담 받으려면 어떡해야하나요??ㅠㅠ
점수가 애매한것같아서 전문가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