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이륙 컨설팅<언론사뭐시기> 글 올린 사람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15525811
글 삭 당하고 댓글 안되고 글도 못 쓰네요.. 그낭 후기만 쓴건데 뭡니까.. 슬슬 오기 생기네요 ㅋㅋㅋㅋㅋ일방적으로 삭제하니까
님들 좀 도와주세요
.<p>아테나 정시 상담을 65만원 주고 결제를 하였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저는 아테나 외에 그곳과 10만원 짜리 컨설팅도 함께 신청하여서 6.5배의 가격이 차이가 나는 컨설팅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저 스스로도 궁금하였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원서 점공을 보고 결과론으로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상담을 받고 기차를 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계속 머리에 맴돌았습니다.
10만원 짜리 컨설팅의 진행 방식은 나름 그곳을 기반으로 표본을 분석하고 저의 점수를 분석하여 가능성을 예측해주셨습니다. 지속적으로 거의 한달 가까이 카톡으로 질의응답도 받아주셨고요. 그런데 아테나 정시 상담의 방식은 저의 점수를 보고 음 누백 상으로 이 대학이 유리하네요. 그리고 그곳 시간별로 변하는 최종 컷을 보시면서 음 이 점수면 이 학과 써보시는 게 괜찮을 거 같네요. 제가 스나를 추천해돌라고 하자, 그곳 상으로 6~7칸인 안정빵을 깔고 스나를 하는 것을 추천하시면서 3개 정도과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근데 매우 모집 인원이 적은 과를 추천하셨는데 순전히 아무도 모르는 운 싸움이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 저는 도저히 그러한 위험을 무릅쓰기 자신이 없어서 그냥 무난하게 추천해주시는 2~3개 과 중에 한 개를 썼습니다. 물론 제가 수능을 스나가 필요한 정도로 충분히 잘 못친 것도 있지만 오늘 점공으로 보니까 그곳 기준으로 안정빵인 곳은 당연히 최초합인데 나머지 스나로 추천해주신 과가 표본이 많이 모이지도 않았는데 그냥 안된다고 보면 되는 등수대네요..
표본 분석도 하시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점수 비교로 어디 추천하시는 것 , 즉 상담이 시작하면 그때서야 저 성적에 대해 분석을 하시는 것으로 1분에 만원 넘게 받는 것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부모님께 죄송해서 불만은 말씀안드렸는데, ...
아무리 자료를 수집하고 그 50분 정도 동안 저의 성적을 분석하시고 말씀 하시는 행위를 낮게 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도저히 65만원이라는 돈을 지불하고 받은 컨설팅이라고는 도저히 만족을 할 수도 없네요. 점공을 보니 그곳 기준으로 그냥 안정빵인 거 쓰고 대충 아무과나 써도 결과는 똑같은 것처럼 보이니까요..
상담받을 때도 성적 입력도 잘못 되어있었어요. 그 자리에서 제 성적을 처음 보고 그때서야 분석을 시작한 거죠
</p>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쉬웠는데 나만 쉬웠나
-
분컷 100
-
홍어 후기 11
-
문장 구조 유사성으로 처리해도 됨? 구조가 거의 똑같이 나오던데 가정법 구문이라던가
-
노베이스를 고려하지 않던 낭만의 시대 윤도영T 문해전 들어가기 전 이창무T n제...
-
한심한프사 2
그건바로 강사 프사 높은확률로 주접충 허수 또는 공부밖에 안해본 찐따
-
87점 나왔넹 ㄷㄷ 이감 커하 82였는데 엉엉
-
전 삶이라는 투명한 담배를 피울게요
-
개테크+기테크 / 솔텍 파트1+솔텍 파트1 n제 (거의 다 해감) 캐치로직+mdgc...
-
하 ㅜㅠ
-
국어 수학 안정적이고 생윤3 사문5임 사문은 거의 노베수준이긴한데 지금부터...
-
호감 오르비언 있음 10
누군진비밀
-
9모 92점 (미적 2틀인데 기하로 바꿈) 강대k 백분위 85~95 정도인데 뭘 푸는 게 좋을까요?
-
3일째 독해분석이 0권 팔리는 중이지만 사실 수능이 얼마 안 남았기에 책 홍보를...
-
틀딱들 추천해주고가셈
-
확통 선택 6.9평 1컷인데 강k만 보면 계속 꼴아박네요.. (주로 84-88/...
-
이런게 내 몸에 있었다가 나왔다고? 너무 야하잖아
-
일단 나부터 ㅋㅋㅋ
-
참아야되나
-
의외로 눈물 한방울도 안남 그냥 멍한 기분이었음
-
ㄹㅈㄷ ㅇㅂㄱ 4
-
78분 컷 92 비문학 첫지문 셋째지문 3점 시간없어서 넘김 -6 문학 시 표현상...
-
ㅇㅈ 16
-
개념강의 빠르게 한번 돌릴까도 생각중인데 언매황분들 답변좀 ㅠㅠ
-
걍 상상 한수 바탕?
-
가혹한 사설의 세계
-
앙기모띠
-
군수생 달린다 5
좀만더힘내요감사합니다
-
문학은 사실 문제에서 팩트체크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독서는 뭔가 평가원보다...
-
흠..
-
드디어 실력 좀 올랐다고 좋아했는데 이감 킬캠 그대로 아래로 쳐박아버리네 반수한다고...
-
왜 자기들 예상 등급 이딴 거 싹 다 내려버림? 그 평가원이 내놓은 결과 토대로 그...
-
함 마을래 0
함 뺏길래
-
독서를 진짜 못해서 문학으로 싸우는 편이라 6,9 문학 다 맞았고 교육청은...
-
세상 모든 사람이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옷에 의한 속박으로부터로도 자유로워져야한다. 탈의 실시.
-
33번 5번 선지 해설지 봐도 납득이 안가는데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
그렇게 적폐고 개꿀이라면서 본인은 왜 진작 그 꿀을 안 취하고 하드코어모드를 처 하누 ㅋㅋ
-
독서는 그냥 너무어렵고 문학은 평가원이랑 결이 너무 심하게 달라서 도저히 못풀겠는데...
-
국어 문제를 다 풀면 10분 정도 남습니다. 수학은 40분 정도 남아서 모든 문제를...
-
저만 별론가요? 풀때마다 이상해서 실전연습 잘 안됨 개ㅃ침
-
1도 의미없는 소모적인 논쟁이다 점심먹고 공부나 합시다
-
하...
-
나 없을 때만 재밌는 일 일어나지 또
-
아!아버지
-
오지훈은 교과에서 빠져서 안나온다고 OZ기출에서는 빼놨고 22대비 백야에는 들어있음
-
수학하느라 바쁜데 언제하지
-
킬캠 4회 71 0
살자마렵네
복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