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인, 현강 개강과 최근 근황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16477354
안녕하세요
국어강사 심찬우입니다
1
출간과 관련한 근황
올해
저와 공감연구소에서는
기출문제집 출간을 준비하면서
(제 개인 수필집도)
여러가지 시험 모델을
돌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문학 책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여기는 공감연구소
교과서와 평가원 기출들을
다시 참고하면서 회의도 하는데
참 쉽지 않은 작업이네요
연내 출간이 어려울지도
현장에서 학생들과
좀 더 같이 풀어보고
출판 여부를
결정해야할 것 같아요
2
우리는 지금
올 초
저와 공감연구소는
감히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업 시간을 통해
국어학습뿐 아니라
대학과 입시의 틀을 넘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기 내면의 감동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방향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와 연구소 직원, 조교들이
'찬우가 보내는 편지'를 포함해
교재와 현장 주간지들에
생각의 단초들을 던져드리기 위해
밤을 새우며 이야기를 공유하고
글들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수많은 이야기들을 공유하며
서로가 서로였음을 공감하려 합니다
저와 공감연구소는
대학과 성적은 최종 목표가
될 수도, 되어서도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남들에게 이기는 것이 아닌
스스로에게 지지 않는 법을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아닌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가진
스스로를 재발견하도록 하는 것이
10대의 마지막 20대의 시작에 있는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라 믿습니다
또
저와 공감연구소는
그것을 구현하는 것이
'교육'이라는 생각을
확고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도 많이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
여러가지 미흡한 부분이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저와 공감연구소 역시
더 날카로워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올해를 임하겠습니다
3
인터넷 강의
올해는 강의의 퀄리티와
업로드 일자 및 커리 완성도를
최대한 높이고
여러분들의 질문 역시
즉각 답변드리기 위해
질문게시판의 답변 완료를
'24시간내'로 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강의 개강을 알려드려요
'기출을 가르칩니다(A)'
3월 20일(화) 개강
생글, 생감에서
학습한 내용들을 가지고
좀 더 훈련하실 수 있도록
풍부한 예시 문항들을 준비했습니다
'익숙함 속에서의 새로움'
교과서와 기출 속에 들어있는
진짜 본질을 탐색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기출을 가르치는 것이 무엇인지
기출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볼 것인지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진정한
'기출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기출을 가르칩니다 A ]
'기출을 가르칩니다'
시리즈는 총 A, B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A는 과거를, B는 현재를 다룹니다
생글과 생감에서 다룬
지문들을 제외하고
과거 기출들과
연계 지문들을 묶었습니다
평가원, 교육청, 사관, LEET
난도는 생글, 생감보다 높습니다
생글, 생감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출들을 깊숙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이번 머리말에는
저 뿐만 아니라
'큰울림연구소'의
'홍진표' 실장님께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려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친구라
특별히 머리말을 부탁드렸습니다
'기출을 가르칩니다'에서는
문학과 비문학의 경계를 허물고
통합적인 관점에서
자아와 세계를 바탕으로
'글'과 '글쓴이'를 이해할 수 있게
교재의 목차,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교재는 이번주 주말에 입고되어
개강과 함께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종강 이후
스스로 연습할 수 있도록
문제와 해설을 과제로 넣었습니다
4
현장 강의
" 심찬우의 현장은 콘서트장입니다 "
작년과 달리
올해는 현장에서
많은 시스템들을 구현중입니다
매주 MI-NI 모의고사
100-150문제의 주간지
모의평가 전 예비 시험(예정)
모의고사 대비 자료, 후속 자료
기본적으로 학생 스스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 합니다
저와 현장 직원, 조교들이
개인별 피드백들을 진행중입니다
대면을 통해 꼼꼼하게
사고과정들을 수정시킵니다
< 개강 일자 >
[ 기출을 가르칩니다(A) ]
영통러셀(정규) : 3월 14일(화)
부천러셀(정규) : 3월 18일(일)
목동이안논술(정규) : 3월 18일(일)
강남러셀(AM, 정규) : 3월 19일(월)
*
생각하며 감상하기(문학)를
수강하고 오시면 더 효율적입니다
[ 생각하며 글 읽기 ]
평촌러셀(정규) : 3월 17일(토)
[ 생각하며 글 읽기, 감상하기 ]
센텀러셀(AM, 정규) : 진행중
5
3월 교육청 해설강의
[ https://orbi.kr/00016468855 ]
3월 해설강의와
연계자료를 확인하세요
6
공감연구소와 함께
[ 찬우가 보내는 편지 ]
공감연구소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인스타그램 ]
저와 공감연구소의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많이 답답하고
때에 따라 지칠 때도 있지만
항상 제가 서 있는 곳과
존재 이유와 의의를 되묻겠습니다
더 단단해지고
더 성장하겠습니다
인간과 세계에 대한 폭 넓고 깊은 이해
국어강사 심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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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맛있는거 사서 러셀 놀러가면 반겨주시나용
어서와 어서와
4.5에 알바비 받으니까 4ㅡ5월 사이에 가겠습니당 뭐 좋아하시나요
밥 사줄게 와~
형 저두요
콘서트 끝나고 놀러오랬더니...
1년쭉 따라갈거 같아여 열심히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로 개강할 강좌인 기출을 가르칩니다. 역대급 기출강의가 될 듯한 느낌이..ㄷㄷ
강좌 목차만 봤는데도 매우 기대가 되네요.
빨리 들어 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9월 해설강의 듣던게 엊그제같네요
^^
미니 모의고사는 뭔가요??
본-바탕이고, 단과에서 제공됩니다.
19일날 수업에서 뵈요!
^^
맞춤법 틀린거 박제당했다. ㄷ
발음해보다 이상해서 알았.... ㅠ
저는 우선 생감이나 완강하고 열심히 화면으로 따라갈께요....ㅋㅋㅋㅋ
기출을 가르칩니다도 빨리 들어보고 싶네영
내가 말했듯, 기출분석 잘해야해!
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요즘 2017시행 평가원부터 보는데 분석이 잘 안 되고 뭐랄까 그냥 문제 푸는거처럼 읽기만 하게 되네요...
읽으면서 내용도 이해도 되고 문제도 풀리는데 지문을 어떻게 분석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ㅜ 저번에 모의고사 끝난 직후였나? 그쯤 올리신 글에 선생님 제자 한 분이 했던 분석 예시로 보여주신거 봤는데 아 뭐랄까... 감이 안와요 어떤 방식으로 분석해야겠다는게...
저를 매우 치세요...엉엉
심추
늘 고마워요
화이팅입니다!
아아 심멘
♥
아니 어찌 이리 많은 걸 다 하시는.. 심스펙!!!
션쌤만 할까요...ㅋㅋㅋㅋㅋ
쌤 ㅠㅠ 몸은 많이 괜찮아지셨는지요 ㅠㅠ 6월 모의고사 해설강의 센텀 놀러가겠습니다 ㅠㅠㅠㅠ
많이 괜찮아졌어요! 오세요♥
우애옹스 ㅠㅠㅠㅠㅠㅠㅠ 다행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꼭 가겠습니다 핳 (울산이지만 꼭 갈거에요!)
선생님을 이번 주부터 만나게 될 학생입니다. 사실 선생님 강의는 아직 들어본 적이 없는데 국어 노베까지는 아니지만 버거울까요?
그리고 선생님 인강 중에서 들어두면 '기출을 가르칩니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파트 좀 선별해서 알려주실 수 있나요? 내일까지 오르비 인강 모두 공개라 그 사이에 들어두려구요 ㅎ
전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감상하기(문학)를 들으시는게 좋다는 판단입니다.
가서 얼마나 좌절할지... 기대되네요 ㅎㅎ
좌절까지야...
i love shim
늘 고마워요
국어공부를 다시하고 싶어서 돈모으는 중입니다.
기대할게요!
"대학과 성적은 최종 목표가 될 수도, 되어서도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학력이 좋은사람이 말했다면 참 괜찮은 말인데
그와 동시에, 학력이 좋은 사람이 한다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상대적 박탈감이 들도록 만들 수도 있는 말인 거 같아요..
저 말 자체는 누가 하든지 괜찮다고 표현하기에는 너무나도 씁쓸한 말이 아닐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말하는 사람이야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말일테고, 중요한 것은 이해부터 수용까지의 의미 해석 과정에서, 듣는 사람의 태도겠지요.
학력이 좋으신 에피츄님께서도 다시 한 번 곱씹어보는 게 좋을듯한 문장이네요
대학과 성적은 최종 목표가 될 수도, 되어서도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말과 글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기에
항상 신중해야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발화자의 의도와 생각을 고민해보는
조그마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지 않고
본인의 잣대만으로 이를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자칫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아마 상대의 상처가 아물어갈 때쯤
글쓴이에게는 '부끄러움'이 찾아오겠지요.
연세대학교에 재학하시는 학생 정도라면
충분히 제 댓글의 의미를 이해하실겁니다.
지금 제가 쓰는 이 댓글은
글쓴이께서 쓰신 글의
표면적 의미를 지적하는 것이 아닌
그 속에 담긴 글쓴이의 '경솔한'
생각을 지적한다는 것을요.
당연히 학력은 최종목표가 아니죠. 그래서 선생님의 학력은 무엇인가요?
에피츄님 정말 죄송하지만 같은 대학 다니는 입장에서 그와 같은 발언 몹시 불쾌하고 부끄럽네요...
진짜 ㅋㅋㅋㅋㄱㅋㅋㄱ 학벌주의에 찌든건 누가 뭐라할순 없겟지만 기본적으로 정말로, 정말로 무례하기 짝이없는 사람이네요...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그냥 지나가면되지 굳이굳이 조롱조의 댓글을 남기고 가야되나..익명이라는 가면뒤에 숨어서.. 지능수준이랑 인성은 절대 비례하지않는다는걸 다시 한번 실감하네요
제가 심찬우 선생님 학력이 낮다고 뭐라고 한마디도 한적이없는데요? 저는 그분이 어느학교 다니는지도모르는데 어떻게 뭐라고합니까?
그분이 본인 학력에 열등을 느껴서 공개하지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위에 적은 내용과 모순된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생각이 다르다고요? 도대체 어떤부분이 다르죠?
제가 무슨말을하는지도 모르고 본인 분노를 못이기고 댓글을 쓰시면 안되죠
진짜 죄소보루송한데요 제가 님이 학벌주의에 찌드셨다고 햇지 언제 에피츄님이 찬우쌤 학력이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언급햇나요?
"학력이 좋은사람이 말했다면 참 괜찮은 말인데" 이말 자체가 학력이라는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신것 아닌가요? 전 학벌주의에 찌드셨다고만 말했답니다^^ 누가 무슨말하는지 모르는건지ㅋㅋㅋㄱ
본인생각이 다르다는 것도 모르시나봐요 글 쓰시면서...
학벌이 인정되는 사람이 이런 글 써야 먹힌다는게 에피츄님 생각이고
찬우쌤 생각은 경험을 통해서 깨달은 사람도 충분히 이런글을 써도 된다는 거겟죠
그리고 쌤이 학력공개를 원치않는 이유가 단순히 열등의식때문이라고 단정짓는것도 참 배려심없는거고 언급했다시피 무례하기 짝이없는거죠?
저도 쌤 학벌은 잘 모르지만 찬우쌤도 다른 수험생들과 다를바없이 학벌에 대한 간절함으로 도전을 거듭하다 바라던 대학을 가지 못했고, 좌절속에서 괴로워하시다가 시간이 흘러 결국 인생에서 대학이 현재 대한민국 수험생들이 맹목적으로 추구할만큼 중요하지는 않다는걸 깨닫고 이 점을 설파하려고 하시는걸수도 있잖아요?
열등의식 때문인지 선생님의 깨달음 때문인지는 에피츄님도 저도 모를일이고 에피츄님이 전자라고 판단하는것도 누가 뭐라할수 없는일이지만 적어도 이렇게 당사자가 열심히 쓰신글에 굳이 조롱조의 댓글 남겨서 마음에 상처를 입히실필요가 있냐는 거에요.
"에휴 학벌이 낮으니까 이런글 쓰겟지 열등감 때문에 공개도 꺼리고" 이런 생각이 드셨으면 드신거지 왜 굳이 댓글까지...? 이것도 위에서 언급한거처럼 익명이라는 가면뒤에 숨어서 그런거겠죠^^
혹시 이 정도의 공감능력도 없으신건가요...? 그렇다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이 댓글도 학력이 좀 좋은사람이 적었어야..
먼저 학력이 안 좋은(?) 사람이 말했다면 어떻게 들리는 말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소위 명문대 중 하나인 연세대학교에 다니는 님은 학력주의에 많이 찌들어있으신 것 같은데 님이 입학하신 연세대학교가 님의 최종 목표는 아니시지 않나요? 심찬우 선생님 잘 알지는 못하지만 학력은 님보다 조금 낮을 지 몰라도 님보다 훨씬 많은 경험을 하시고 많은 사람들을 접해오신 분입니다. 이 댓글 말고도 이 글에 님이 쓴 많은 댓글을 읽어봤는데 그냥 학벌주의에 찌든 안타까운 사람이라고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교육, 정치, 연구 어떤 일을 하던지 학력이 물론 좋은 첫인상을 줄수는 있겠지만 능력이 더 중요한 게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학력은 최종 목표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말 정말 공감했어요. 심찬우 선생님 능력 존경받아 마땅한 것 깉고요. 이거 하나 명심하세요. 님보다 훨씬 좋은 학력 가지고 있는 사람 많고 잘난 사람들 넘쳐납니다. 연세대학교라는 이름 뒤에서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모습 보이는 거 결국 님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기시는 연세대학교라는 이름에 먹칠하는 겁니다. 후에 그대로 돌아올 거고요.
저희 학교 내에서도 고대 까는 거 말고는 학벌주의를 배척하는 분위기인데, 저런 분이 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쌤.. 위에 댓글 무시해요....죽빵날리고싶다.
ㅋㅋㅋ닉값ㅋㅋㅋ
당연하쥬ㅎㅎ♡
앜ㅋㅋㅋ프사봨ㅋㅋㅋ 겁나 커엽네
사진...끙... ㅜ
;; 위에댓글 왜저러나 무시해요 쌤강의잘듣고있어요 덕분에 성적상승중 ㅠㅠ진짜 ㅠㅠ사랑해요
열심히 훈련하셔요 :D
부끄러움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날들도 잘부탁드려요 쌤 > <
ㅋㅋㅋ닉
♥
쌤 사랑해요 ! ! ! !
심-멘
아닠ㅋㅋㅋ 님 올해도 계시네요 ㅋㅋㅋㅋ
닉
진짜가 나타났다
놀러온거지...? 그럴거야..
당연하죠..헤헤
심쌤글만 보러옵니다..❤
않이 선생님 3/14설명회 신청해놨는데 어째서 취소된건가영.. ㅠㅠ
저도 학원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어요.
아마 상황 여건이 잘 마련되지 않았나봅니다.
추후에 또 기회가 되면 진행할게요.
넹..
머리말은 승리쌤이 쓰신건가요
비문학 믿고 공부할게요!!
저도 열심히 하겠지만
본인이 가진 이성의 힘도 믿으셔요♥
기출을 가르칩니다 현재버젼은 언제쯤 강의하실 예정인가요?
대략적인 날짜를 알고싶어서요
5월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확답을 드리기 어려워요.
현장에서 3월 해설 들었었는데 많이 배웠어요 ! 강의 끝나고 질문하면서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못해서 여기 남겨요 감사합니다!❣️
그님대?ㅋ
그래서 선생님 대학이 어디신데요? 그렇게 학생들한테는 대학이 최종목표가 아니다 괜찮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왜 고작 대학 하나 못 밝히시는 거죠? 선생님의 발언과 인지 사이의 모순이 웃깁니다. 현실이, 사회가 그렇지 않은데 위선적인 말만 하시고, 결국 비즈니스를 하는 강사라는 점만 느껴지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정작 본인한테는 대학이 큰 무게를 가진 컴플렉스인데 학생들한테는 대학에 무게를 덜라는식으로 말하는게 모순입니다.
국어강사님이시니까 무슨소리인지 아시겠죠.
학력보다 내면의 성숙을 우선시하시는 건데 그런 말씀을 왜 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학력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대학은 잘가고 인성이 안좋으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에피츄님, 선생님께선 국어영역 강사시니까 더더욱 글의 의미를 잘아시겠죠 근데 제가 봤을 땐 그쪽은 국어 영역쪽은 아닌가봐요? 대학과 같은 것에 연연하기 보단 자신의 가치에 대해 믿자는 글의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익명성을 악용하여 남을 조롱하려만 들다니... 그냥 답을 하나만 찍어야 하는 수능 생활에 찌든, 정확하게 하나만 알고 더나아가 둘을 알지 못하는 딱 수능에 최적화된 수험생 같아 보여요..
본인도 실천 못하는 부분을 남들한테 가르치려드니까 하는말입니다. 저라고 저분의 의도를 모르겠습니까?
담배피는 사람이 너희들은 이런거 피지마라 라고 하는격이죠.
본디 본인이 그 분야 정점이나 끝을 본 사람들이 그 부분이 있어서 충고나 조언을 할 수 있는거죠.
공감능력 떨어지시나,, 본인이 입시에서 성공하지 못했고 입시에서 성공을 못했을지라도 나중에 일을 할때 얼마든지 할 수 있다라는걸 보여주신다고 생각은 못하시나요??
두 분에 대한 답변을
직접 글로 써서 올려두었습니다.
이제 답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말과 행동이
불일치 한다고 말씀하신 근거를.
글쓰시고 본인이 무슨글을 썼는지 한번 다시 읽어보세요.
본인도 실천 못하는 부분을 가르치려한다 를 보고 한 말입니다. what`s problem??
무슨 글을 썼는지 한번 다시 읽어보세요/.
아니요 저는 내용적인 부분을 지적한게아니라 문장에 주어도 빠지고 뒤죽박죽이라 뭔 소리인지 모르겠어서 말씀드린겁니다
ㅇㅎ 선생님께서 본인이 입시에서 성공하지 못했고 입시에서 성공을 못했을지라도 나중에 일을 할때 학벌이 좋지 않아도 할 수 있다라는걸 보여주신다고 생각은 못하시나요??
내용자체는 공감합니다만 , 저는 심찬우 강사 행동과 하는말에 불일치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겁니다.
제 말을 이해 못하시는거 같네요.
제가 쓴건 샘의 취지를 잘못 파악하신거 같아서 쓴거고요, 말씀하신 그 모순이 왜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샘께서 대학에 무게를 많이 두셔서 그게 의미없다는걸 아시고 너희들은 하지 말라라는 의미일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그럼 반대로 대학 못 간 사람이 못간것 때문에 불이익을 받아 타인에게 대학을 가야한다 말하는것도 잘못된건가요??
삼수명지대 수업듣는 사람이 있김 하구나
꽤 됩니다.
되려 반증 아닌가요 누군가에게 비웃음이 될수도 있을만한 학력임에도 압도적인 성장률과 인지도, 학원계에서 뗄레야 뗄수없는 분신인 학벌의 한계에도 수많은 수험생의 성적을 올려줄수 있었고가르침을 줄수 있다는게 심t의 강의력을 증명해주는거 아닌가요?
그 사람이 바로 납니다
쌤 윗댓글 무시하세요! 전혀 가치도 없는 댓글들 이니까요. 현강 수업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ㅎㅎ
선생님께서 쓰신 글을 보고 잠깐이나마 위로가 되었다가 댓글 읽고나니 속이 많이 상하네요. 선생님께서는 마치 이 입시라는 전쟁터에서 외롭게 홀로 고귀한 가치들을 지켜내고 있으신 것 같아요. 우리가 추구해야하고 가야할 길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께서 제 댓글을 읽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댓글을 읽고 난 후일테니까요. 혹여나 다른 댓글을 읽고나서 저처럼 속상하실까봐여ㅠㅠㅠㅠ 너무 많은 말들과 싸우시느라, 또 이겨내시느라 고생이 많으세요. 하지만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음 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심찬우 선생님과 같은 생각이었던 모든분들이 위에 달린 수많은 댓글들을 읽고 가치관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쌤 QnA 많이 신경써주세요 ㅠㅠ
사람들이 말하기 전에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고 말하면 참 좋을텐데... 너무 잔인하고 남 생각이라고는 1도 못하는 부류들이 정말 많네요... 익명이라는 벽 뒤에 숨어서..
윗댓 몇몇분들 진짜 ㅂㅅ들인가ㅋㅋㅋ
저거 딱 봐도 아싸
깔끔히 무시하고 전 쌤 믿습니다
저런 인성으로 서울대나와도 성공 못해요
참 인간들 다양하네여...
걍 어느정도 경지에 오른 쌤들과 설전하고
'역시 나의 논리는 최고야' 하면서
같잖은 허세 떠는 거 밖에 안 보입니다...
현실에선 아무 말도 못할거면서..
이사람 참 괜찮은 사람같다
선생님 글을 읽어보면 진짜 멋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댓글처럼 학벌만 있고 사람이 안된 누구보다는, 누구보다 인성이된 사람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되고싶네요. 존경합니다.
아이고.... 오늘로 저는 기성세대가 잘못됬네 뭐네 욕 안할랍니다...
여기 보면 우리 세대도 그들보다 나을 게 하나도 없네요...
심찬우샘 프패샀는데 주간지는 인강생들은 없나요?
현장용 숙제입니다.
인강생들은 교재 뒤 과제를 활용하세요.
아... 댓글화난다ㅏㅏ
왜 대치동에는 수업 없나요 ㅠㅠㅠ
강남에 있습니다.
쌤 울산학원도 현강하시나요??
진행하지 않습니다.
헐 네 여름에 서울에서봬여ㅠㅠ
혹시 파이널때 모의고사 봉소로 하실 예정이신가요??
바탕 오프로 할 예정입니다.
네엡 감사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