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9 ★동기부여★ 외국어 5등급 in서울 포기하지마. - 대치동 마선일영어학원장 -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1845881
in서울 절대로 포기하지마....
3~5 등급에서 2등급으로 도약하는 방법
이 급간의 학생들은 단어외우고 해석 되면 2등급으로 간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보다 획기적인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1. 문제를 순서대로 풀지 말라.
자, 듣기 끝나고 18번부터 얌전히 진행하다간 큰 코 다친다.
중간 중간에 고난이도 유형이 놓여 있으므로 [시간 낭비 + 감점]의 이중고를 겪을 것이 분명하다.
과감하게 넘어갈 것은 넘기고 대신 꼭 잡아야 할 유형만 맞춰도 80점까진 갈 수 있다.
(18) 글의 목적
- 선택지를 먼저 읽고 정보를 획득한다.
- 실용문이기 때문에 오래 뜸 들일 수 없다. [세 번째 문장, 길어야 다섯 번째]
(19) 지시대상 다른 것
- 글의 초반에 주인공과 (답이 될)조연이 함께 나온다.
- 행동이나 말을 통해 처음에 계속되는 주인공을 확인하며 내려간다.
- ④ 정도 오면 조연에 밑줄이 쳐질 때가 되었다. (긴장하며 확인)
(22) 무관한 문장 고르기
- 이 유형의 승패는 ② 번 앞에 형성된 주제문을 이해하느냐에 달려있다.
- 예를 들어 태권도에 대한 글인데 정신적 혜택을 중심사상으로 삼았다면
②번부터 “끈기가 있다, 판단력이 향상된다, 예의가 바르다” 등의 정신에
초점이 맞춰지는데 갑자기 “요즈음 아이들은 예의가 부족하다” 등의 중심
사상에서 두 단계 건너가거나 “태권도는 정신적 ․ 신체적 혜택이 있다” 등의
중심사상에서 더 넓어진 개념이 답이 된다.
(23) 요지
- 선택지를 먼저 읽으면 찾을 목표를 섭렵한다.
- 단락 내에서 필자의 생각이 드러난 부분이 요지이다.
- 중반부터 긴장하며, “should" "need" "명령문” 같은 직접적인 주장이나,
“While 절” “Though 절”등의 주절에 필자의 강조점이 들어있다.
(24) 빈칸완성 (한 / 두 단어)
- 논설문일 경우엔 두 번째 문장이 중요하다. 반복되는 개념을 잡아라.
→ 반대의 개념이 정답
예를 들어, “과학이 발달할수록 국민들의 이해도 높아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 해선 과학 문학이 발달해야 하고 작가도 많이 나와야 하고 ......”
→ 정답 (scientific) illiteracy [문맹]
- 실험일 경우엔 딱 가운데부터 중요한 변수가 But, Finally, 등과 함께 등장한 다. 그 결과를 연결해 가며 실험이 암시하는 것을 추론한다.
(25) 빈칸완성 (중반에 위치)
- 초반을 비교적 빠른 속도로 읽으면서 대략적인 내용만 파악한다.
- 빈칸 아래에서 두 번 힌트를 주는데, 한 번은 어려운 단어가 들어간 문장으로 또 한 번은 예시를 통해 주어진다.
(26) 빈칸완성 (초반, 2점짜리)
- ① 번에 정답이 많이 등장한다. (100% 아님^^)
- 초반에 실험 / 연구의 목적이 있으면 그 부분이 중요, 없으면 중반이후가 중
요하다.
- 논설문의 경우엔, While 절의 주절이 중요하다. [While SV....., S'V'......]
(31) 심경
- 심경의 경우엔, 대략적인 내용만 이해하며 속도감있게 읽는다.
그 상황과 마지막 문장을 대비하면 심경을 추론할 수 있다.
- 심경의 변화의 경우엔, 글에서 크게 꺾이는 지점이 나온다.
그 터닝포인트 앞과 뒤를 분리시켜서 심경을 추론한다.
(34-35) 주제
- 선택지를 먼저 읽으며 각각 정답이 되려면 어떤 “소재”가 나올지 예측
- 단락의 구조에서 예시가 강세이다.
such as / like / Let's imagine / 등등의 앞이 정답의 위치
(36-37) 내용 (불) 일치
- 선택지를 먼저 읽으면서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한다.
- 세 줄씩 끊어 읽어가며 오답을 제외시킨다.
- ④⑤ 번에 대세
- 미세한 차이가 정답; 예를 들어 공사가 “끝났다”는 내용인데 “진행중이다”
(38) 도표
- 일단 도표를 이해해야 한다.
- 수치에 대한 비교에서 정답이 많이 나온다. (③④⑤ 강세)
(39) 요지 [논설문]
- 선택지를 먼저 읽고 전체적인 감을 갖는다.
- 대립구도가 많이 이용된다. (But / However / Instead 뒷 문장이 중요)
(40) 요지 [실험]
- 선택지를 먼저 읽고 전체적인 감을 갖는다.
- 중요한 변수는 중반부터 등장한다.
(41) 제목 [논설문]
- 선택지를 먼저 읽고 예상 “소재”를 예측해 본다.
- 단락 초반에 “소재”를 매치해가며 오답을 제외시킨다.
- 중반부터 “중심사상” 파악해서 마무리한다.
(42) 제목 [실험 / 연구]
- 선택지를 먼저 읽고 예상 “소재”를 예측해 본다.
- 중요 변수는 중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한다.
(46-47) 일반장문
- 제목에 등장하는 선택지를 읽으며 “소재”를 예측해 본다.
- 각 단락의 주제문을 파악하고 전체 글의 주제문을 확정한다.
- 제목 풀고, 빈칸 해결 (+/ -)
(48-50) 다단장문
- 단락의 순서 잡는 것이 최우선이다.
- A 정독하고, A 뒤에 붙을 것부터 찾는다. 마무리 되는 단락 찾아 가설 세운 다.
- 그 가설을 순서대로 읽으면 전체 글의 주제문을 파악한다.
- 밑줄 4개는 주인공이나 핵심에 온다. (변두리 하나가 정답)
- 내용일치는 A→B→C→D 순서로 확인하며 답을 찾는다.
● 자 현재까지 풀고 나머지를 한 번호로 찍었다고 가정하면 몇 점이 나올까?
놀라지 말라! 찍은 11문항에서 2개만 맞추어도 82점이다. 2등급이 정말 가까워 졌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해 의료정상화로 대량의 의대교수를 뽑은게 지나고보면 기회였을수도 있겠음 0
대학병원 ㅈ망한다 대학병원에서 바이탈하는거 진짜 ㅈ같아서 못하겠다 환멸감을 느끼고...
-
진짜 개부끄럽다 ㅋㅋㅋ 고딩때뭐한거지
-
제발 망햇음 하는 마음이 있음
-
1. 환자 진료보고 수술하고 일과 끝나고 나서도 회사에 남아 논문쓰고 자기가 스스로...
-
명문대 마지노선 2
Chatgpt 피셜 스카이까지라고 함.
-
파인만의물리학강의vol.1 이거 읽어볼만한가오...
-
(실시간) 이재명 따라다니면서 "거기를 찢지말아주세요" 외치는 아저씨 0
관저 앞에도 왔음 mbc 라이브 보는데 발성 개쩜
-
20번은 갠적으로 탈20번 느낌임 30번은 나눠서 분석하는게 생각보다 깔끔함...
-
[속보] 공수처·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도… 몸싸움 발생 1
[속보] 공수처·경찰, 대통령 관저 진입 시도… 몸싸움 발생
-
그래서 여러분 지금 체포영장 발부되기라도 했나요 아니잖아요
-
대학병원 스탭만큼 대기업에서 일했으면 임원 달고도 남았겠다 병신들아
-
얼마나나오려나...
-
얼마 안된 생각이다
-
남들이 대학 졸업하고 회사들어가서 느끼는 상사스트레스를 학생때부터 느끼기 시작해서...
-
올해 보면 나이가 사반수고 응시는 세번째긴 한데 군대까지 껴서 오수까지 하는...
-
건국대 정시장학 0
정사 과1등으로 입학하면 장학금 같은거 있나요?
-
ㅇㅂㄱ 1
모닝 어싸 ㄱㄱ
-
연대 천컴이 0
2학년때 전공선택인데 컴공정원이 정해져있으면 1학년때 학점을 잘따야 가는건가요?
-
내가 미친거겟지...
-
뉴런 시냅스 1
예비 고3인데 뉴런 띰 개 끝날때마다 시냅스 띰1과씩 푸는 데 거의 다 틀림. 답지...
-
고2 모고 다 3떳어요 고1수학 중요하대서 가끔 고1 4점만 좀 풀어보려 하는데...
-
최애 설빙은? 7
난 딸기
-
삼수,군대,반수 6
일단 현역 때 52545였고 2025(재수)9모 때 생명 42점 지구 48(1번...
-
붙여줘라..! 애기도 많이 낳을게
-
본인 알바 계약을 오전부터 12시까지 했는데 내가 학원으로 첫출근 했음 계약한...
-
3년 전엔 다음 대선은 뉴섬이랑 디샌티스가 치르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게...
-
조사 들어간게 아니라 사장님 사업자 변경때문에 잠깐 막힌거라함 저도 메일로 보낸게...
-
1. 스마일 라식을 진행할 때/한 후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2. 일반...
-
Zanda 1
Yongzazal
-
씻은지 2일 된 줄 알악는데 생각해보니까 하루엿어요 다들 잘자용
-
탄핵소추 사유 1.줄곧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여 국법질서를 문란케 함 2.노무현...
-
잊력을 내영하세요.
-
I'll be back on next dawn orbi
-
현역 내신 3-4등급 공부를 한번도 해본적 없었는데 수능은 국숭세단 라인이었습니다...
-
표점만 다르면 반영방식이 어케되는거예요? 만약 25생윤처럼 불불불로나오면 만에하나...
-
ㄷㄷ
-
올해4점짜리만 5000문제정도풀면서 3년동안 4점짜리 10000문제가까이풀면서...
-
단순히 글의 의미와 주제를 파악하는것 뿐만 아니라 필자의 음흉한 의도를 파악하는데도...
-
야식먹기vs자기 12
-
사문 1순위인 데엔 이견이 없을 듯하고 그 다음은 뭐가 있을까요?
-
이번 생은 호모로맨스 에이섹슈얼 안드로진이라 힘들다
-
이수린씨 이름이 너무 이쁜걸 어떡해요,,
-
그동안 설대는 안 알아봤어서 감이 안 오는데 대략 어디쯤이다 식으로 라인만...
-
이과 누백 1퍼 0
수능 몇틀 정도인가요 아니면 국수탐탐 각각 백분위로 몇 정도
-
일어나라. 주변이 어두워 앞이 안 보이는 것 같아도, 5
아직 밤이 아니다.
-
20등 초반대 점수 궁금해요 (진학사로 다른 대학 점공 봐서 못 봤어요)
-
왜 언매러들이 화작러들보다 10퍼 이상씩은 높은거임 언매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이건가
-
공부는 안하고 쓸 데 없이 빡갤 오르비 뒤져보며 강사 이름 하나하나 쳐보고 있네...
이런글... 언어영역두 올려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