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평 수리 가형 29번문제....와 09년도 수능 원기둥 3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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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문제를 풀면서 느낀거는...
두 문제가 모두 삼각형인데요
한점은 평면에 닿고 두 점은 떠있고, 모두 공중에 떠 있는 두 점의 높이의 비를 주어준 경우라는것이
공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건.. 9월처럼 1 : 3 의 높이비가 주어졌다면
문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삼각형ABC에서 점B와 선분AC를 1 : 2 로 내분하는 점P를 잇는 선분은
선분AC에 수직일꺼라는 점입니다.
전 이 문제 풀때 그냥 수직 찍어서 선분AC의 길이 구한다음 점C에서 평면에 수직으로 찍어서 평면과 선분AC의
사이 각이 곧 삼각형과 평면의 사이각인 세타를 구해서 풀었습니다.
09년도 수능 문제도 매우 쉽게 풀었었구요.
중요한 점은 선분 AC와 평면이 이루는 각이 곧 삼각형과 평면이 이루는 각이라는 점인데 매우 유용하네요.
AP : AC = 1 : 3 이니까 P와 평면사이의 거리 : C와 평면사이의 거리 = 1 : 3
물론 알고계셨던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이런 해설 못들어봐서요..
그냥 .. 올려봤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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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끝에 드디어 홀가분하게, 제 자신한테 장하다는 칭찬을 해주며 저는 드디어...
'선분 AC와 평면이 이루는 각이 곧 삼각형과 평면이 이루는 각이라는 점인데' 이거 틀리신 것 같은데요.
점 C에서 PB에 수선의 발을 내린 다음에 삼수선 정리해야 하는 문제 아닌가요?
점C에서 PB에 수선의 발을 내리면 그게 CP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