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최상위권 입시는 내신이 정말 큰 요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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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몇년전에 입시 치룬 사람임을 밝혀둡니다.
최상위권 입시는 원래 내신이 큰 변별요소였습니다.
그 이유는 지원자들의 수능 성적이 다들 고만고만하고, 논술은 솔직히
정말 잘 쓰는 사람은 정말 손꼽히는데다가(저희때는 정시논술 봤었습니다.)
다들 역시 고만고만해서 결국엔 내신으로 갈렸었거든요,
내신의 실질반영비율이 아무리 떨어진다해도, 일단 비슷한 수능점수대에 비슷한 논술실력의 지원자들이 모이므로 내신의 그 미세한 점수차로 확갈렸었습니다.
지금 말하고자하는 핵심은
지금은 수능이 너무 쉽게 출제되서 언수외 및 사탐이 거의 만점에 수렴하기 때문에
내신의 영향력이 원래도 은근 강력했지만 올해는 더 강하게 작용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그냥 경험에서 우러나온 팁 아닌 팁이었습니다. 다들 수능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p s - 제가 말하는 '최상위권' 이란 서연고 지원자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문과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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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수외 293인데 제가 4반수라 비교내신적용인데 수능점수로 비교내신하면 많이 깍이나요??
제 기억에 비교내신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유리하거나 평타였던 기억이 납니다. 요새는 잘 모르겠어서 원하는 대학의 비교내신 반영방법을 참조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