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 고구마 못판다니까 욕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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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남은 고구마 4개 전부 예약 걸어놓고 가셔서 팔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죄송하다고 말씀 드렸더니 아줌마가 큰 소리로
"아 C!!! 고구마 왜 없어 C!!!"
없는데 뭐 내가 어찌하리이까..
그리고 반말도 짜증나게 씀
나 : 카드 값은 2천5백원인데 괜찮으세요?
아줌마 : ㅇ. 거기에 만원 넣어.
그리고 돈 잘못 드린거 같아서
나 : 엇 방금 제가 뭐 드렸죠..?
아줌마 :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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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지매 때찌때찌 해주까? >.
형 내가 좀따 가서 혼내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