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엿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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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학벌 조장 사이트 甲인듯
노골적으로 말해서
오르비 1급간이라도 높은 대학 보고 호홍이 하고
재수 삼수 n수 미화 너무 심하게 함
대학 원래 현역에 가는게 정상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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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은 보존해야지
짤리니까 개 심심하네
무슨 독포를 죄 하나에 50점씩 주냐
글구 100점인거 200점 줘서 죽어버리고 나서 행정상 실수여서 100점으로 내릴꺼면 인심 더 써서 1점은 좀 줘
글구 같이 싸운 넘들은 왜 살아있는데
직원이여서 그런가
오르비 ㅗ 먹어라 암튼
쓰레기 마인드로 살아가는 애들도 많던데 보니까
그런 애들 후빨 받으면서 돈 많이 벌어라
그리고 오르비는 좀 벗어나고 사회생활들 점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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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잇올 1
수지 잇올 다니시는분 계시면 댓글이나 쪽지 꼭좀 부탁드려요
추천
운영자분들의 생각이 학벌주의니깐요
정작 본인들이 N수해서 최고로 가기 힘든 곳들 가셨고
저번에 댓글도 대화나눈 거 봐도 여전히 학벌주의인 것 같더군요.
츄천..그냥현역때적당히대학가서스펙이나쌓읅ㄹ
그게 최고 좋은 겁니다.
전 그걸 N수하고 깨달았네요 님은 그러지 마세요
사실 제가 그렇게 원했던 학벌이
오르비 같은 사이트에서 남들 호홀 시키는 데는 최고겠지만
그것 뿐인듯
사회에서 아무리 학벌 본다고 해도
학벌 좋아서 뽑아 놓고 실력 없으면 그 다음부터는 그 사람 안 뽑씁니다.
학벌보다는 실력이 중요해요.
학벌없으면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일단 실력인정받으면 상관없습니다.
학벌이 좋은데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듯함...............보고느낀거임............... 비추없으니까 좋네
부왘ㅋㅋ 인기글 가겠네 벌써 추천5네요
표현이격하지만쓰레기사이트인거같긴함여러의미로
자뀨좋은대학좋은대학하고엔슈미화하니까...퓻퓻같은애들도있는거고..설대가면다해결될거같고
으으 내가 재수때 오르비를 처음알았는데.....
그때 몰랐으면 내인생이 달라졌을듯
ㅠㅠ파이리
+1이 사실 쉬운것도아니고
흔한것도 아니긴하죠...
ㅇㅇ 재수삼수가 절대 해볼만한짓이 아닌데 오르비오면 왠지 쉬워보이죠
기분만
N수 미화를 좀 심하게하긴하죠 ㅇㅇ
학벌조장사이트도 공감.
그래도 어쩌겠음 ㅠㅠ ㅅㅂ ㅠㅠ
ㅈ같은 인생
오르비오면 아무나 재수...
과장좀 보태서 삼수생이상보다 현역찾기가 더힘든듯
독학생동성격상...재슈가많은건이해가되는데....솔직히올해는삼슈도진짜많았거든요....좀이해안가는현상이긴하죠.현실에선삼슈가.별로없는데...보통재학생:졸업생응시비율이7:3정도되는데...졸업생대뷰뷴이재슈생인거감안하면
고딩될때 수갤땜에 눈높아지고
오르비와서 굳어짐
굳은 3수 ...............
fait
난 좀 생각이 다른데 어짜피 자기 목표를 위해서나 성적이 조금 안나와서나 불가피하게 수능 한번 더치게 되는경우 오르비에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많아서 오히려 힘이 되는듯
주변 낮은대학 다니는 애들 시선에서는 재수한다 삼수한다하면 인간 쓰레기로 취급하지만 그나마 이 사이트에서나마 비슷한 사람들한테 위로받고 정보 공유하면서 다음 수능을 준비하게 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게 오르비인것 같음
솔직히 재수 삼수생이 오르비에 많이 들어오는게 바로 따지고 보면 이런 이유 아니겠음?
지방에 아무 곳이나 현역으로 간 친구들 보면 재수 삼수한다 하면 경멸의 눈초리를 보냄
혼자서 괜히 대세에 맞지 않게 나대서 좀 뻘쭘하긴 하지만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맞아요
그건 좋음.
근데 재수, 삼수 할 때 그 선택을 쉽게 하게 만드는게 문제임
여기와서 놀란게 현역수험생보다 대학생이 더 많은듯함 ㅡ_ㅡ;;
ㅋㅋㅋ님아이디는참볼때마다윳김
ㅋㅋㅋㅋㅋ
완전 무의미.
그냥 허상을 쫒았던 거임.
막상 이뤄도 허망하기만 한 꿈
난만한
현역 경북대 전자 < 대구에서 우와 공부잘한다 소리듣고 자부심쩜
공익시작하면서 오르비시작함 -> 경북대 언급도 안됨 ㅋㅋㅋ 난 우물안개구리구나
공익하면서 반수시작
2010 고려대 정보통신대학 합격
2011 연세대 수학과 & 고려대 수학과 동시합격
이후 고려대 정보통신대학 자퇴하고 연세대 수학과 등록
전 오르비 덕봤어요 ㅋㅋ
오르비가 학벌조장해줘서 연고대 왔음 ㅋㅋ오르비 감사
아...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으시군...
님 근데 왜 공익?
시력안좋아서용 ㅋㅋ
시력 안 좋은 게 어느 정도죠? 저도 난시가 굉장히 심한데 그냥 별 언급없이 넘어가 버리네요... 뭐 원래 그런 거라면 입 다물고 있어야되겠지만 ㅠㅠ
근시가 어느 정도시길래..
전 양쪽눈 -8.5 디옵터 인데도 현역으로 끌고 가겠다는데...
뉸...
저도 현역때 건동홍도 간당간당한 성적표 받고나서 괜히 오르비왔다가 게시물 하나하나에 눈물을 머금고는 결국 재수해서 서성한 상위라인.. 열심히하는 오르비언들 보면 힘도나고.. 정말 오르비 아니었으면 이렇게 열심히 할 수 있었을까 싶은데..ㅋㅋ덕많이봤어요
걍 올해 한양대 가는게 나을수도 있을려나...
학벌조장쓰레기사이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재수때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수 안나오면 과감히 3수도전 도와주는 곳
ㅋㅋㅋ아 슬프지만 개공감되네
아 진짜 개 공감이다 ㅋㅋㅋ
언서가시키는+1이아닌이상.3슈로끝내세요....사람미치게만듭니다슈능이..20대청츈을몇년쏟을만한시험은아닙니다
이 말은 정말 격하게 공감. 그냥 빨리빨리 대학가서 자신이 뭘할건지 정하는게 백만배 이득입니다.
저한테 5년전으로 되돌아가라고 하면 삼보일배하면서 굽신굽신 고마워할듯.
현역으로 걍 중경외시라인만 가면 어딜가도
노력하기 여부따라 결정될 듯...
저 역시 현역 때 걍 의대 의대 난리부르스
안치고 담임 시키는대로 수시쓸걸
돌이켜보면 후회 엄청 함...
일단 또래랑 같은 학년의 생활을 못 했다는게
뭐 재수떄 친구들이랑은 아직도 연락하지만;;;
근데 저는 재수 작정하고 학습관련 사이트 찾다가 오르비 유입된거라 ㅋ
원래 아시던 분들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ㅜ
돈있으면 반수 재수 삼수 꼭해라 두번해라
너무 조장하는것은맞음.. 하지만 꿈있으면 달려야하는것도맞음 그걸 자기가 알아서 잘 조절하는것도 인생공부여
보통 쓰레기라고욕하시는분은 수능보기전 고정닉이시군요ㅋㅋㅋ 전 최상위권으로써 고정닉만아니라면 Oric님같은유저라면 충분히좋은싸이트라고보는데ㅋㅋ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오히려 자극되지 않나...? 학벌 조장사이트 甲은 수갤이죠..;;
하긴 학벌조장은 진짜 수갤이 갑이죠 ㅋㅋㅋ
서울대 or 의치한 뜨면 모세가 바다 가르는거 뺨침 다 버로우탐 ㅋㅋㅋ
ㅋㅋㅋㅋ 모세
학벌조장사이트의문제점은..학벌이엄청많은걸해결해줄거라고착각하게만드는것
맞아요. 그것만 하면 직업, 결혼, 안정성,,, 등등 많은 문제가 단번에 해결될 거란 착각을 만들죠
하지만 착각일 뿐
저 원래 수능치고 나서 " 아 진짜 체력고갈이다 망하든 말든 이제 수능은 끝이다 " 라고 하고 왔는데
어느덧 오르비 눈팅하면서 반수준비중 ㅋㅋ아 돌았음 진짜 ㅋㅋ
스카이는 공부쫌하면 기본으로 가는곳처럼 인식되는곳이 오르비지요ㅠ진짜 아무리못해도 서성한은 가야지 이런 생각들게 만드는 곳ㅠㅠ
재수n수 너무 조장하는것도 사실이구요. 저는 여기서 재수n수하고싶다는 글들보면 다시생각해보라고 리플다는데 다른님들은 재수까진 할만하다 이런식으로 다시더군요. 가치관의 차이이겠지만 좀 어이없네요
근데 솔직히 학벌인식은
고3때 극대점찍고 대학1,2년때 극소점찍고 취업하고 죽을 때까지 증가함수 같은데
1학년 때는 아직도 수험생 본능 남아있어서 학벌 따지는 새내기들 은근 많지 않나요?
특히 수능 때 미끌어진 학생들중 몇몇은 1학는 내내 한단계 윗 대학에 대해 열등감 가지며 살던데..
진짜 공감함....ㅎ
무엇보다 오르비에 있으면 눈높아지는건 시간문제임 ㅎ
저도 그랬고.........높아진눈을 다시 되돌리는데는 수많은 시간이 걸렸고....
물론 원래 성적이좋아서 높은곳을 지향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같은분들도 분명히 있을거임..
완전공감..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때 오르비를 몰랐으면 이정도까지 못왔을건 확실하네요..
대학은 현역으로가는게 정상맞고 재수까지 괜춘합니다
이제 오르비도 아예 안들어와야겠어요 오르비만 들어오면 반수충동 들어서 원
저도 대학교오고 느꼈는데 대학교이후에도 수많은 수능에 버금가는 관문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다음관문으로 넘어가는게 맞는거죠 수능은 그냥 첫단추 잘꿰는거같아요
그러고보니 대학은 원래 현역에 가는게 정상이었어.ㅋ
상위권일수록 아무래도 재수를 많이 하는데 정상이라는게 다수의 선택으로 보면 현역이 정상이지만 개인에게 올바른 선택인지는 별개의 문제죠. 물론 단순히 대기업 취업하는데 학벌 높히려고 수능 다시보는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제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서 n수 했지만..... 결론적으로 저에게 남은건 실패와 조롱뿐 ㅋ 근데 남들 못지않게 그 시절을 치열하게 보내봤다는 사실에 대해서 만족합니다. 이제 다른 것에 열정을 쏟아볼때지요.
현역이 정상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정말 그렇지 않습니다. 제 느낌엔 그런 것 같아요.
현역에 KY 들어올 수 있다면 그 학생이 굉장히 운이 좋은 것입니다.
수능이던 논술이던 노력만으로 되는 건 아니거든요..
연고대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운이 없어서 서울대를 떨어진 경우가 태반이여서
전 오히려 운 없는 애들이 삐끗해서 연고대는 현역으로 많이 온다고 생각해요
서울대 애들도 오히려 평소보다 못봐서 낮은 학과 간 애들도 있을테고
연고대는 반이 현역 반이 N수 아닌가요
맞아요. 현실을 둘러보면 절대 이렇게 재수삼수n수하는게 정상은아닌거같은데 또 젊은시절을 다 소비하면서까지 학벌을 쟁취해야하는 풍토는 본적도 없는데. 이상하게 오르비에만 들어오면 뭔가 학력이 아주 대단한것이고 몇수를 해서라도 얻어야할것처럼 압박감같은게 생기는거같아요. 특히 학벌주의 대학얘기만 나오면 아주 극단적으로 말하는분들도그렇구요
맞음 여기오면 재수 삼수 n수가 아무렇지안은것처럼여겨짐 ;
가장 머리가 팽팽돌아갈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을 수능공부만 하는데 쓰게 만드니
노벨상이 없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