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쌤 [420950] · MS 2012 (수정됨) · 쪽지

2019-06-30 19:53:48
조회수 13,720

7월 해야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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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제도


커리큘럼 설명회 진행 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들 중 하나인데 




꽤 상위권 학생들까지도


아직 개념. 기초 구간을 반복 하느라



시간 제한 30문항 세트를 통해 


실전에 부딛쳐보지 않는 학생이 많은 것 같아요 





많이 늦은 시점 입니다. 



1 문항을  따로 


내가 온실 속 에서 푸는 것 과 



시험 장에서 제한 된 시간 내에 


긴장과 한정된 나의 집중력을 분배 해 가며 




다양한 난이도와 시험 배치에 따라 


30문항을 실시간으로 전략 수정 해 가며 


싸우는 것은 




중국 고대 권법과 


실전 이종격투기 만큼이나 달라서 





계속해서 부딛쳐 보지 않으면 


내가 어느 부분에 실제로 문제가 생기는지 



내가 하고 있는 공부가 맞는지 


어떤 컨텐츠를 진행해야 할 지 



알기 어렵습니다




실전 모의와의 병행 진행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학습 이지만 



다음 주 무엇을 해야할 지 


계속해서 바른 방향으로 수정해 줄 수 있는 


이정표 역할을 해줄거에요. 






1. 


지금 부터라도 


가능한 실전 모의를 메인으로 진행 



최소 주 3회 (최대 5회) 




오답 해설지 를 통해 


개념 및 오답 학습을 누적시켜 주세요 





시험 + 오답 해설


고작 하루 2시간의 투자를 통해 




전 범위를 


매일 실제로 부딛쳐 보며 




문항과 오답을 통해 실력을 누적


개념 빈틈을 발견하면 




해당 파트만 


수특. 수완 등을 여러 개념서를 이용해 


빈틈을 매꿔가며 진행 해 주세요. 





개념도. 킬러도. 오답도 


실제로 틀린 문항을 통해서 


쌓아 나간 후 





6월 9월 평가원 수능 3번에 걸쳐 



그간 모든 책 


모든 과목을 한 번에 모두 총정리 한 후 




내가 1년간 쌓은 것들을 


2주간 머리속에 집어 넣은 후 


각 시험에 들어갑니다.  






2. 


주 3회 모의 2시간 


우선 진행 후



나머지 시간을 통해 


인강. N제 등의 진도 필요한 컨텐츠를 


병행해서 나가되




목표를 1~2주 단기로 잡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한권 씩 끝내 나가는 것을 권장하는데  




2~3개 씩 동시에 진행 할 경우 



진도가 느려져


다 돌고 오면 앞쪽 파트가 유실되기 쉽고 





한권의 컨텐츠를 2주 이상 잡고 있으면 


지쳐서 추진력이 떨어지고 


끝쪽이 흐지부지 해 지기 쉽습니다.




같은 이유로 


이 시점 부터는 너무 두꺼운 


방대한 분량의 책도 잘 추천하지 않아요





이렇게 모의 외 컨텐츠는 


한 권씩 빠르게 완료하며 



한 권을 끝내면


모의고사 성연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다음 최적의 컨텐츠를 재설정 하며 갑니다. 





계속 수정되며 가야 하므로 


연간 계획을 너무 길게 잡으며 가지 말고 



한권이 끝날 때 마다 


그때 그때 최적의 문제집을 찾으세요 






3. 


기출 등 중요 컨텐츠


중간 중간 백패스 하지 마세요 



모의 및 진도 컨텐츠 모든 수험서는 


오답 별표를 잘 모아뒀다가 




9평 과 수능 


각 2주 전 총정리 기간을 정해두고 



한번에 9개월 치 


한 번에 1년치 전체의 총정리를 진행 합니다. 





기출 또는 개념 강좌 등 


오답 하며 진행 한 후 




까먹거나 불완전 한 것 같아서 


중간중간 계획없이 계속 뒤로 돌아가면 




새로운 컨텐츠가 계속 유입되지 못하고



1년 내 같은 자리 만


계속 맴돌게 됩니다. 





앞으로 치고 달려서 양을 불리는 시기와 


그것을 한 번에 묶는 총정리 기간이 


체계적으로 분리 되어야 해요. 






70% 완성되어도 괜찮으니 


다음 텍스트 70% 또 진행하며 나가면 



중복 부분이 자연발생 하며


자연스럽게 그 전 진행 내용은 80% 90% 성장 





아래 쪽 지나간 항아리는 


위로 진행 하며 


자연스럽게 넘친 물이 흘러내려 채워져야지 



억지로 모든 것을 100으로 만들면서 가려하지 마세요.






4.


오늘 공부하고 오답 한 것은 


1주만 지나도 까먹는게 정상 



항상 다음 총정리


할 것을 분류 하며 진행 해 주세요 





기출을 3번 보면 


100 - 100 - 100 이 아니라 




처음 100을 보면서 


9평 때 볼 40을 줄여둬야 하고 


40을 보면서 또 수능 때 볼 25를 


미리 분류 해 둬야 합니다 





모든 텍스트는


100 - 40 - 25  


형태로 체 거름식 분류 총정리





수학은 등급에 따라 


각 모의 회차 당 4~5개 정도의 고난도 및 포인트 문항 



영어 역시 회당 4~5개 지문을 미리 분류 해 두어야 


총정리 때 내가 어려웠던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나중에 총정리 때 그때 골라가면서 봐야지 하고 


분류 되어있지 않으면 



하나도 기억나지 않아 


전체를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고 



그러면 총정리는 진행이 불가합니다.




5.


모의는 틀리려고 푸는거



시험 만 본 상태는 공부량이 0 


아는 것은 맞추고 틀린 것은 아직 모르는 상태  




틀리고 가능한 


당일 바로바로 오답을 정리해 주세요 . 



모든 수학의 학습 과정은 


틀린 후 오답을 통해 훈련되며





문항을 통해 틀리면서 부딛쳐보지 않은 개념은 


시험장에서 쓸 수 없습니다.




개념이 부족한 학생은 


수특 등 개념서를 통해 오픈북으로 중간중간 참조






6. 


수특. 수완은 발췌독 



수특과 수완 모두 


우리가 일반적으로 학습하는 텍스트와 형태가 다르고 



잘 다루지 않는 내용들이 섞여있어 스트레스가 심함




재수 생활은 


이제 후반으로 갈 수록 


정신 체력 싸움이라 


 


2주 이상 끌고 있는 것 보다 


알고 있는 내용은 v표시 해 지워가며 



필요한 것만 진행


필요한 것 만 선별 수강




발췌독. 발췌수강으로 


각 시리즈 7일 내 몰아서 마쳐 주세요


(수특 3권 각 이틀. 수완 유형편 6일. 


실전 편은 모의로서 사설 모의와 셔플 회차 별 진행)





같은 이유로 정신적으로 지치기 쉽고 


진행 동안 실전 감각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수특 과 수완은 


최소 3주 이상의 시간 간격을 벌리는 것이 좋으며 




8월 중순 부터는 


전체 총정리를 들어가야하므로 



아직 수특이 안 끝나 있다면 


늦지 않게 미리미리 시작해 주세요





7


수특을 풀어야 하는가? 



EBS 연계는 24문항 내외이고 



등급에 따라 


실질 연계 체감은 4~6문항 정도 


  


더욱이 -5번 까지의 19 20 21. 29 30은 


연계되지 않는다고 피하는 학생이 많은데 





1)


내가 실력 이 충분해도 


시험장 긴장된 환경 속 에서 



제한된 시간과 집중력을 투자해서 


처음 보는 정글 숲을 헤쳐가며 


7문항을 푸는 것 과 



2)


7개 중 2개에서 봤던 재료들이 섞여있어 


한번 지나갔던 길을 다시 간 후 



나머지 문항에 


선택과 집중 할 수 있는 것은 



성적 확률에 있어


비교할 수 없을만큼 큰 차이 입니다.





2등급 기준 


수특 각 권 이틀 


수완 유형편 5일


을 투자해서  



직 간접적으로 25문항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당연히 풀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수능도 사람이 내는 거라 


늘 이상적으로 만 나온다는 보장도 




그 시간 아껴서 


다른 것을 봐도 


이보다 더 나은 완벽한 컨텐츠 만 한다는 보장도 없으며 



수능 역시 그 완벽한 컨텐츠 만


예쁘게 나온다고 할 수 없습니다.   



불과 작년의 6평과 9평 


올해의 6평이 매우 다른 시험이며




우리는 이리저리 진흙탕에서 굴러가며 


모두 준비해야 돼요 






8. 


꾸준히 모의를 보며 


성적이 진동하는 것은 정상



보통 시작 등급을 막론하고 



첫 수특 일주일 몰아치기 후 



마더텅 or 사설 모의 한 두달 간 


40회 정도만 하드하게 몰아쳐도 



1~2등급 경계 까지


금방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1을 계속해 유지하고 


그 위 96 100을 받을 확률을 점차 올리는 것은 


굉장히 고되고 오랜 시간을 요구하는 과정이라서




쭉 올라갔다가 


갑자기 두어 달 뒤


1~3 사이를 다시 요동치는 경우도 있고 




성적의 향상 과정에서 


등급 진동은 자연스러운 현상 입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해도 좋지만




내가 진행하고 있는 


기본적인 전 범위 실모 분량을 지켜 가며



남는 시간을 이용해 


그 위에 취약 파트를 더해 주세요 




미적에서 많이 틀렸다고 


미적 만 본다면 



그 사이 확통이 무너져 엉망이 될 겁니다.




늘 충분한 선 방어 


하면서 후 공격

 





9. 


내가 잘하는 것 만 


좋은 문항. 


요즘 평가원에 나오는 것 만 골라서 하며



이건 좋고 이건 나빠 


편식하지 마세요




이 시기 



6평에서 21. 30만 틀린 후 


고난도 N제만 하느라 전 범위 실모에 소홀해지고 



9평 수능에서 


앞쪽 주루륵 틀려 2등급 3등급 까지 내려가는 학생이 허다합니다. 





수학은 전 범위


기하. 대수. 직관. 교과



여러 다양한 작용의 조합을 통해 


문제 접근. 해결을 기르는 과정이고 




다양한 출처의 컨텐츠를 통해 


편협된 시야를 가지지 않도록 




좋은 발상의 문제집과 


보편 일반평인 컨텐츠를 적절하게 섞어주세요. 





특히 문.이과 모두 


작년 부터 



그래프의 개형 과 


각 위치에서의 의미 등을 



활요하는 문항이 


킬러 준킬러로 무게 두고 있기 때문에 




평소 대수. 수식 풀이에 


한 쪽으로 치중되어있는 학생들은 조심해야 하며




내가 익숙하지 않은 


왼손. 왼발을 훈련해 



양발을 통해 자유롭게 


볼을 컨트롤 하며 실력에 시너지를 얻어야 합니다. 




내가 시험장에서 


1번 풀이를 생각 하지 못했을 때 


2번. 3번 방법이 자유롭게 연계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에 노출되어 주세요 






0 XDK (+1,500)

  1. 1,000

  2. 500

  • 대학제가 · 872255 · 19/06/30 20:08 · MS 2019

    매번 감사합니다 ㅠ

  • 석호쌤 · 420950 · 19/06/30 20:16 · MS 2012

  • 황혼의 망치단 초갈 · 896168 · 19/06/30 21:16 · MS 2019

  • 석호쌤 · 420950 · 19/06/30 21:34 · MS 2012

  • CG05 · 885457 · 19/06/30 21:29 · MS 2019

    ㅇㄷ
    너무좋아요 도움많이됩니다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35 · MS 2012

  • 國士無雙 · 893689 · 19/06/30 21:37 · MS 2019

    선생님 이번 6평 만점입니다.

    이제 킬러가 쉬워지고 있고 준킬러 난도가 올라오는데
    준킬러 컨텐츠랑 킬러를 2:3 정도로 생각중인데 조절할까요?

  • 석호쌤 · 420950 · 19/06/30 21:54 · MS 2012

    매년 6평과 9평 수능 난이도 및 유형이 계속해서 달라지기 때문에 틀린유형은 조금 더 봐야겠지만 전체적인 밸런스는 무너뜨리지 않도록 주의 해 주세요.학생이 직접 비율을 조정히는 것 보다 모의 세트로 본 후 남는 시간 자기 실력 가능한도내에사 어려운 문제집을 추가:):)

  • 國士無雙 · 893689 · 19/06/30 22:00 · MS 2019

    감사합니다!
  • 생각의 질서 · 885553 · 19/06/30 21:38 · MS 2019

    올라가랏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35 · MS 2012

    으아앟

  • 빛나는아이유 · 799001 · 19/06/30 21:45 · MS 2018

  • cosmos1 · 896431 · 19/06/30 22:02 · MS 2019

    발상을 기르기위하여 너무어려운 수학 문제집은 하는것은 별로인가요?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07 · MS 2012

    난이도 및 밸런스는 학생이 임의로 조정하면 잘못된 방향으로 가기 쉬우니 가능하면 일반적인 모의를 메인으로 진행 하며 틀린 갯수에 따라 필요한 단기 문제집을 추가하는게 나을거에요:)

  • cosmos1 · 896431 · 19/06/30 22:15 · MS 2019

    21 29 30번 없는 모의고사 같은것도 팔던데 이런거를 일주일에 한번씩 푸는건 어떤가요? 저런 모의고사형태를 처음봐서 잘 모르겠어요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19 · MS 2012

    필요한 것만 모아있는 것 보다 내가 못 풀어도 풀세트 있는게 실전 훈련도 돼고 나중에 내가 풀 수 있을 때 남은 것들 만 모여있어서 추후 도 도모할 수 있어요:)

  • 뜨거운비둘기 · 832965 · 19/06/30 22:08 · MS 2018

    중위권 학생은 준킬러 준비를 어떻게 할까요?
    말씀하신대로 수완,n제로 다양한 문제....?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13 · MS 2012

    일단 모의를 꾸준히 계속 진행 해 주세요 10회 정도만 쌓여도 자체로도 큰 재산이고 어떤 것 들을 보충해야 할지 계속 이정표 교정 역할을 할 수 있어요:)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20 · MS 2012

    모의 후 추가교재라면 지금 시기는 가능한 수완을 해 두면 나중에 더 급할 때 시간을 벌 수 있어요 ㅎ

  • 적당 · 894908 · 19/06/30 22:10 · MS 2019

  • &도화지& · 868226 · 19/06/30 22:20 · MS 2019

    수특 수완은 다풀되 수특수완의 인강을 발췌 해서 들으라는 말씀이시죠?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28 · MS 2012

    음 등급에 따라 예제 유제 레벨1까지도 눈으로 봤을 때 풀수있는 확실한 것들 스킵하면서 진행이요 ㅎㅎ

  • CG05 · 885457 · 19/06/30 22:21 · MS 2019

    풀만한 모의고사 한두개만 추천해주실수있나요?
    현재 진행되는 실모가 몇개 없는걸로 알고있어서요..
    참고로 마더텅 빨간연도별은 이미 풀었습니다 ㅠ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28 · MS 2012

    씨뮬 사설 부터 시작 해 주세요 ㅎㅎ

  • CG05 · 885457 · 19/06/30 23:01 · MS 2019

    씨뮬 사설이 작년것밖에없는데 맞나요?
    올해거는 아직 안나온거죠?취합이 덜되서

  • 석호쌤 · 420950 · 19/06/30 23:10 · MS 2012

    예 올 해 것은 내년에 나오고 가장 좋은것은 학원 등 시행 할 때 보거나 9월 이후 주문 제작해서 보는 방법도 있어요. 학원 시행 모의고사 가능한 많이 치뤄보는 쪽을 추천

  • CG05 · 885457 · 19/06/30 23:11 · MS 2019

    감사합니당 일단 작년것 주문해서 풀어봐야겠네용
    주당 2set정도 풀면되겠죠?

  • CG05 · 885457 · 19/06/30 23:16 · MS 2019

    아 주당 3세트라고 적혀있넹..
    시간없는대 짜내볼게요.ㅠㅠ

  • 석호쌤 · 420950 · 19/06/30 23:23 · MS 2012

    이걸 메인으로 진행 하고 남는 시간에 다른 것을 배치하는게 좋아요ㅎㅎ

  • CG05 · 885457 · 19/06/30 23:27 · MS 2019

    넵 감사합니다!

  • 예짱 · 625124 · 19/06/30 22:24 · MS 2017

    김사합니다 샘:)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35 · MS 2012

  • 인간이먼저되자 · 841704 · 19/06/30 22:28 · MS 2018

    윗 댓글과 비슷한 내용이긴한데 실모라는 것이 빨간 마더텅 같은 기출 소스로 진행하는 건가요? 아님 전혀 처음보는 낯선 형태의 실전 모의고사 되야 하나요?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31 · MS 2012

    기출 아직 안했다면 마더텅 빨간책 2 씨뮬 사설 1섞어 진행
    기출 다 풀었다면 씨뮬과 오르비 등 봉투 실모 2:1섞어서 진행 해 주세요ㅎㅎ

  • pFQWk42T6JtzvP · 758480 · 19/06/30 22:31 · MS 2017

    수완 현재 3분의1일 조금 넘게 풀었는데
    앞으로 회독시에는 틀렸던 문제만 보는게 아무래도 좋죠?
    나형고 중워권 인데 풀만한 실모는 뭐가 있나요
    (현재 마플이 주 수험서입니다 4점짜리들은 일부 파트 제외 거의 풀었음 (수2 미적)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38 · MS 2012

    네 미리 다음 번 볼거 분류 하며 가주고 씨뮬 사설 진행 해 주세요ㅎㅎ

  • 國士無雙 · 893689 · 19/06/30 22:42 · MS 2019

    선생님 ㅜㅜ 계속 질문해서 죄송한데요

    선생님 글 읽고 나서 쓰는 건데

    제가 샤인미나 서바이벌 30번 같은 어려운 문제를 풀 때 작년이랑 올해 초까지는
    주로 직관적인 그래프를 많이 썼고 지금은 가능하면 대수만을 이용해서 풀려고 하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는 말씀이죠?

    그러니까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한 케이스 분류는(그래프 개형에 있어서요) 그냥 이렇다 하고 넘어가도 무관하다는 말씀인가요?

    길어져서 죄송해요 ㅜㅜ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56 · MS 2012

    괜찮ㅎㅎ

    0.
    잠깐만 생각해 봐도 수학이라는 과목이 그렇게 단순하게

    무조건 대수로 풀려. 무조건 그래프로 풀려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당장 생각해 봐도 이번 가형 30번. 18번 이나
    작년 6평 21번 9평 30번 등

    오해려 최근 킬러 준킬러 대다수 문항이
    그래프의 연산과 개형을 주 소스로 이용되고 있는데

    그래프 및 직관도 충분히 부딛쳐 봐야하고

    1.
    시험을 볼 때는 당장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익숙한 무기를 써서
    찍더라도 제한 시간 내 최대한 점수를 얻어 내세요

    그 후 실질 학습 및 훈련은 오답을 하며 진행 하는 거고

    두개 과정이 완전히 분리되어 훈련 할 수 있어야 해요.

    물론 복습 때는

    그래프로 풀었으면 교과 대수적 방법도

    대수로 풀었으면 직관적인 방향은 없었는지

    가능하면 해설지 내용을 통해 너무 시간 많이 낭비하지 않도록
    발상 훈련은 시험 시간 내 에서 제한되는 연습을 해 주세요.


    2.
    그렇게 평소 학습은 아무래도 해설지 즉 수식 풀이 위주로 진행 될 수 밖에 없으니
    상대적으로 결핍되기 쉬운 그래프 및 직관을 수업 통해 보충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國士無雙 · 893689 · 19/06/30 22:59 · MS 2019

    이렇게 친절할 수가...

    당신은 빛 그 자체 ><
  • 오후11시59분59초 · 885739 · 19/06/30 22:49 · MS 2019

    석호쌤은 무조건 추천이야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56 · MS 2012

    아앟

  • 뒤지기 싫으면 · 861369 · 19/06/30 22:49 · MS 2018

    212930 킬러대비 N제들만 풀고 있는데 확실히 잘 풀리지도 않고 시간만 버리는 느낌이 드네요. 실모를 메인 컨텐츠로 하고 하루에 한 두세문제씩만 N제를 서브메뉴로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6평 93점(25,30)입니다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58 · MS 2012

    마더텅 검은 책이나 고난도 N제 메인 진행의 가장 큰 문제점이 현실적으로
    지속적인 집중을 하기 어렵다는거에요. 메인은 이시기 항상 제한 내 긴장 할 수있는 모의를 베이스로 남는 시간에 맞는 난이도 추가를 해 주세요

  • 뒤지기 싫으면 · 861369 · 19/06/30 23:00 · MS 2018

    감사합니다

  • 주간분석 · 813419 · 19/06/30 22:50 · MS 2018

    어제 설명해주실때 제 불찰로 인해 놓친 부분도 있었는데 정리해서 올려주시니까 정말 좋은거같아요

  • 석호쌤 · 420950 · 19/06/30 22:59 · MS 2012

    다음 부터는 10명 정도만 받아야 할듯 20분 내외 쉬지 않고 계속 받은 것 같은데 시간 너무 부족했어요 필요한 건 또 물어봐주세요ㅎㅎ

  • 성대 20학번 · 862221 · 19/06/30 23:08 · MS 2018

    석호쌔뮤ㅠ 제가 기출은 7번인가 돌려소 더 이상 풀면 답이 다 보이고 식이 다 보이고 하는데.. 주3 회 모의고서 뭘 풀어야 할까요

  • 석호쌤 · 420950 · 19/06/30 23:10 · MS 2012

    씨뮬 사설을 메인으로 오르비 등 봉투 모의고사 수완 모의를 섞어주세요 3:1

  • 성대 20학번 · 862221 · 19/06/30 23:14 · MS 2018

    앗 씨뮬에서 따로 사설도 내나요??

  • 석호쌤 · 420950 · 19/06/30 23:24 · MS 2012

    씨뮬에서 대성중앙메가비상 등 사설 전국연합 기출을 따로 묶어서 팔아요ㅎㅎ

  • 메가의노예 · 825663 · 19/06/30 23:09 · MS 2018

    선생님 n제같은거를하나씩끝내라하셨는데 제가미적기벡드릴을하루단위로풀고있는데 한과목씩 차례로할가요 병행할까요

  • 석호쌤 · 420950 · 19/06/30 23:25 · MS 2012

    타 강사분 인강은 내용을 잘 몰라서 함부로 조언하기 조심스럽고 가능하면 지금 시기는 한 파트가 너무 오래 걸리지 않도록 몰아서 해 주는 쪽이 좋아요ㅎㅎ

  • 메가의노예 · 825663 · 19/06/30 23:28 · MS 2018

    감사합니다
  • 빛나는아이유 · 799001 · 19/06/30 23:12 · MS 2018

    오답을 한다는 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문제쓰고 잘못생각한부분 적고 피드백 적고 그런식인가요?

  • 석호쌤 · 420950 · 19/06/30 23:25 · MS 2012

    등급과 상황 따라 여러 방법이 있는데 가장 기본은 해설지를 읽어 이해 후 다시 혼자 풀어보는 쪽이 가장 좋아요

  • 냥대10가능 · 835314 · 19/06/30 23:15 · MS 2018

    선생님이 써주신 글들 덕분에 공부방향이 확실하게잡히고 성적도 올랐습니다
    남은 4개월도 믿고 따라가겠습니다!!

  • 석호쌤 · 420950 · 19/06/30 23:25 · MS 2012

    아앟

  • 2020수능만점러 · 832148 · 19/06/30 23:23 · MS 2018

    쌤 쪽지 드려도 될까용

  • 석호쌤 · 420950 · 19/06/30 23:55 · MS 2012

    네ㅎㅎ

  • 2020수능만점러 · 832148 · 19/07/02 18:11 · MS 2018

    쌤 쪽지 좀 확인해주세요 !!

  • 선변 · 892689 · 19/06/30 23:34 · MS 2019

  • Kurogu · 819073 · 19/06/30 23:37 · MS 2018

    수완 실전편 수능하고비슷한난이도는아니죠? 생각보다쉬워서 시간재고푸는게의미가있나싶어서요

  • 석호쌤 · 420950 · 19/06/30 23:58 · MS 2012

    수능과 구성아나 난이도가 거리가 있어도 지금 시기는 전 과목 어떤것을 풀더라도 늘 촉박한 시간 내 긴장감을 갖는 훈련 자체에 익숙해지는게 좋아요. 많이 쉬우면 시간을 짧게 잡아 주세요ㅎㅎ

  • Jhh · 844964 · 19/06/30 23:38 · MS 2018

    킬러 n제랑 모의고사를 병행하면서 진행중인데
    n제는 2시간잡고있어야 4~5문제 풀까말깐데 2주만에 가능한가요 .. ㅠㅠ

  • 석호쌤 · 420950 · 19/07/01 09:28 · MS 2012

    그정도면 난이도가 앉맞을 확률이 커 보여요. 모의 위주로 나머지 시간도 난이도 조금 더 낮춘 교재 부터 단계적으로 올라가는게 더 나을 수 있음

  • 청 하 · 832873 · 19/06/30 23:59 · MS 2018

    읽을 때마다 가독성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 석호쌤 · 420950 · 19/07/01 09:29 · MS 2012

  • 디오오오닝 · 787116 · 19/07/01 00:05 · MS 2017

    안녕하세요! 전 작년 수능 나형 3등급 반수생인데요! 목표는 2-1 왔다갔다하는 성적이에요ㅎㅎ..
    지금은 개념강의를 듣고 있고 아직 미적 반 확통이 남았어요! 엄청 늦죠..ㅜㅜ 일단 미적 까지 완강하고 확통 개념강의 들으면서 4점 기출(수투+미적분 합 500문제 정도 양) 풀려해요 확통까지 다 끝나면 평가원 모고+사설 모고 들어가도 괜찮을까용?ㅜㅜ 혼자 독서실 재수를 하다보니 방향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질문 드립니다!ㅜㅜ

  • 석호쌤 · 420950 · 19/07/01 09:31 · MS 2012

    아고.. 일단 마더텅 이던 씨뮬 사설 기출이던 모의를 진행 하면서 남는 시간 인강 혹은 다른것을 계속해서 수정하며 가 주세요.

  • 디오오오닝 · 787116 · 19/07/01 12:33 · MS 2017

    개념을 많이 까먹었는데도 일단 모의를 같이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 20학번연대 · 828118 · 19/07/01 00:14 · MS 2018

    혹시 한달에 학원 얼마하는지 알수있을까요..

  • 석호쌤 · 420950 · 19/07/01 09:31 · MS 2012

    올해 부터는 단과 만 진행 하고 있어요 ㅎㅎ

  • 안녕하십니깐수생입니다 · 838291 · 19/07/01 00:30 · MS 2018

    씨뮬말고도 다른비킬러 모의고사도 괜찮죠?
    아직30번은건드리지도못하고 작년수능이랑 6평21정도수준은 건드릴줄아는데 준킬러 킬러 인강들으면서 중간중간 비킬러모의고사로 부족한부분 실전개념에서어디가 부족했나 파악하면서 오답할때 보완하구요

  • 석호쌤 · 420950 · 19/07/01 09:32 · MS 2012

    킬러가 일부러 빠진 모의 보다는 가능하면 일반 적인 풀세트로 훈련이 못풀더라도 시간 및 실전 감각 측면에수 나을거에요. 나중에 남겨진 2130한번에 풀기도 좋고

  • 롤접어야지 · 866516 · 19/07/01 00:37 · MS 2018

    2달 정도 전에 수학 점수 관련해서 질문했던 고2 이과생입니다 실수 많이해서 2등급나올게 4나왔었는데 조언해주신대로 자이스토리 (검정 마더텅 살려했는데 이미 자이스토리가 있더라고요...) 풀어서 이번에는 92로 올리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정시로 돌려야될것 같은데 3학년되면 n수생유입으로 등급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하던대로 자이스토리 계속 풀어도 점수 유지가 될까요? 아님 따로 인강을 듣거나 선행나가야되나요

  • 석호쌤 · 420950 · 19/07/01 09:34 · MS 2012

    유형별 기출은 내신 기간때만 하고 그정도면 평소에는 마더텅 빨간책 시험 보면서 가 두면 고3내 훨씬 편할거에요ㅎㅎ

  • 롤접어야지 · 866516 · 19/07/03 20:53 · MS 2018

    감사합니다 마더텅 빨간색이면 시험형식으로 되어있는거 말씀하시는거죠? 그리고 지금부터 인강으로 확통 수2 선행나가는게 좋겠죠?

  • 석호쌤 · 420950 · 19/07/01 09:35 · MS 2012

    개념 약한 부분 등은 수특 등 으로 필요한 부분 만 보충하며 진행

  • 응아니야~~~ · 679922 · 19/07/01 00:46 · MS 2016

    선생님 수특 과목당 2일잡고 끝내시라 했는데 그럼 하루종일 수학만 해야하는거 맞죠? 하루종일 수학만해서 2일에 수특수학 한권씩 끝낸다면 문제푸는 속도가 많이 느린건가요?

  • 석호쌤 · 420950 · 19/07/01 09:36 · MS 2012

    등급 따라 건너 뛸 수 있는 문항 갯수가 다르겠지만 1-2등급 정도면 7-8시간 내 한권 씩 가능한 것 같아요. 다른 과목 모의 보면서 진행 해도 하루 3시간 반 정도면 이틀 완성

  • 아이유의팔레트 · 810222 · 19/07/01 01:12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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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호쌤 · 420950 · 19/07/01 09:38 · MS 2012

    예 사설 기출이요 씨뮬 ㅎㅎ 센츄 달고 있을 성적대면 기출은 한번 다 봤을 경우 백패스 하지 말고 9평 총정리 까지 기다렸다 다른 총정리 와 한번에 묶이는게 나아요. 기출 아직 안 끝났으면 사설 기출과 1:1정도 병행

  • 아이유의팔레트 · 810222 · 19/07/01 16:53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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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호쌤 · 420950 · 19/07/01 23:12 · MS 2012

    봤던 것 다시 돌아가는거요ㅎㅎ 기출 다음 회독은 9평 전 기간 잡아서 한번에 돌리는게 나으니 지금은 가능한 새로운 컨텐츠 몸집을 불려 주세요:)

  • 아이유의팔레트 · 810222 · 19/07/02 18:03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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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드비히 · 783567 · 19/07/01 01:14 · MS 2017

    대수 수식 풀이가 부족한 저같은 친구한테는

    실력정석도 좋은 선택일까요?

    수식만 우직하게 뜯어내는 문제들이 조금 버거워서 걱정입니다(나형) 오히려 남들은 쉽다는게 좀 어렵고 어렵다는게 쉽네요...

    ex) 190630 191121

  • 석호쌤 · 420950 · 19/07/01 09:44 · MS 2012

    그 성적대 이상 부터는 킬러 대수 직관 그래프 할 것 없이 최대한 다양한 접근 발상 만능이 되어야 만점 비율이 높아지는데 상대적으로 기하 직관이 강하다고 따로 대수에 맞춘 컨텐츠를 짜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평소 모의 안에서 시험을 볼 때는 자기가 가장 자신 있는 걸로 시도. 복습 때 해설지를 통해서 교과 대수적인 풀이도 추가 습득하며 가는 쪽이 좋아요. 대수 약점이야 대부분 해설지에서 자연스럽게 습득되니 기하 약점 보다 아무래도 훨씬 수월하고. 시기 상 실력 정석 볼 시간에 실모 양을 하나라도 불려서 실전에서 경험 한 킬러의 양을 최대한 확보하는게 만점 비율에 절대적인 변수에요. 실모 130개 안에 킬러 300개 누적 후 9평 수능 총정리

  • 루드비히 · 783567 · 19/07/01 22:15 · MS 2017

    상세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6평은 쉬웠지만 작년 6월이나 이전처럼 나오면 장담을 못하겠는데 실모로 보완해야겠네요

    상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그것도몰라 · 843040 · 19/07/01 01:32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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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둘알리과로사 · 887255 · 19/07/01 15:03 · MS 2019

    그저께 상담 했던 학생인데요 지금 씨뮬을 사서 풀고 있긴 한데 그닥 분량이 많은것 같지가 않아서요 이걸 끝내고 나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석호쌤 · 420950 · 19/07/01 22:44 · MS 2012

    씨뮬 작년 것 마치면 골드교육 사이트에서 17. 18도 제작 할 수 있으니 그거 베이스로 오르비 실모 등 최근 실모 섞어 주세요:)

  • 아으앙아아 · 803287 · 19/07/01 15:05 · MS 2018

    작년 수능 29번이 문제 걸러서 풀면 틀리기 좋은 유형

  • 석호쌤 · 420950 · 19/07/01 22:45 · MS 2012

    ㅇㅇ 항상 예전 유형도 다양하게 봐야 함

  • SSaulaby[DE OR AL4] · 295670 · 19/07/01 18:56 · MS 2009

    쌤 쪽지 보냈는데 답변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 석호쌤 · 420950 · 19/07/01 22:45 · MS 2012

    네 개강이랑 겹쳐서 며칠 걸릴 스 도 있을것 같아요 ㅎㅎ

  • Consule · 838814 · 19/07/01 20:23 · MS 2018

  • 석호쌤 · 420950 · 19/07/01 22:45 · MS 2012

  • 고대가고시퍼여 · 878171 · 19/07/01 21:51 · MS 2019

    6모부터 나형으로 돌렸는데 6모 96나왔습니다. 시간이 없었어서 개념 강의 못듣고 지금 기출만 2회독하고 한상태인데 방학때 한완수2회독하고 클맥n제 드릴 풀고나서 9월달부터 사설모의고사 풀려고 하는데 괜찮나요??

  • 석호쌤 · 420950 · 19/07/01 23:09 · MS 2012

    지금 사설 시작 하면서 남는 시간에 필요한 것들 하나씩 몰아서 끝내는 쪽이 나을거에요 ㅎㅎ

  • 고대가고시퍼여 · 878171 · 19/07/01 23:18 · MS 2019

    감사합니다!

  • 어뷰다 · 832444 · 19/07/01 23:04 · MS 2018

    선생님! 그 기출 보는 기한은 별표 줄이기로 수능때까지 계속 진행하는건가요? 전에 8월 말까지는 새로운 컨텐츠를 많이 쌓는게 좋다고 하신걸 봐서요

  • 석호쌤 · 420950 · 19/07/01 23:10 · MS 2012

    예 총정리 n회독은 9평과 수능 두번 기간 정해서 한번에 몰아 하는 쪽이 나을거에요. 평소엔 새로운 텍스트호 양 불리기 ㅎㅎ

  • 야채20 · 867942 · 19/07/02 01:00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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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채20 · 867942 · 19/07/02 01:12 · MS 2019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ㅜㅜ 항상 수학만 걱정인 학생인데 질문 몇가지 드릴게요..!
    제가 재수생이고 나형 6평 2등급인데 주변에서 실모를 풀어야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요즘 사설 실모들이 너무 어렵고 제 실력으로 지금 그런것들을 풀어봤자 그냥 좋은 문제들 날리는 꼴이 될 것 같아서 계속 미루고있었거든요.. 제 실력이 어느정도 됐다 라고 느낄 때 시작하려고 했었는데ㅜㅜ 그래서 제 계획이 8월까지 뉴런시냅스수분감 복습에 드릴 병행, 그 이후부터 N제+실모였는데
    선생님 말씀은 제 실력이어도 일단 주3회 실모를 풀라는 말씀이시죠..?
    그리구 실모를 메인으로 하라고 하셨는데 실모풀고 거기다 오답까지 하는 시간도 상당할 것같은데 그러면 제가 원래 계획하고 있던 것들이 원래 끝내야겠다고 생각했던 시기보다 더 늦춰질것같은데...이건 걍 제가 시간을 더 만들어야하는 부분이겠죠..?ㅜㅜ지금 굉장히 구세주를 만난 기분이라 말이 되게 횡설수설한데 답변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

  • 석호쌤 · 420950 · 19/07/07 04:08 · MS 2012

    예 지금 총정리 2주를 제외하면 9평 한 달 전인데 지금 시작해도 굉장히 늦었어요. 빠르게 나가 주고 모의고사를 진행 하면서 남는 시간 위주로 필요한 것만 골라서 강의를 들어 주세요:)

  • 야채20 · 867942 · 19/07/02 01:28 · MS 2019

    +그리고 실모 보고 오답들 모아서 나중에 같이 보라는 말씀이신가요??ㅜㅜ 실모 보고 나서 바로 오답분석하겠지만 그날에 다 안끝날 것 같아서요..감사합니다ㅠ

  • 석호쌤 · 420950 · 19/07/07 04:09 · MS 2012

    그날 바로바로 오답 분석 후 나중에 한번 다시 풀어봐야 할 것들은 따로 분류 해 뒀다 9평 전에 모아서 봐 주세요ㅎㅎ

  • diminished chords · 865431 · 19/07/02 07:38 · MS 2018

    선생님 제가 빨더텅말고 기출문제집 형태로 기출을 2~3번 정도 풀었는데요,실모를 빨더텅+씨뮬로 해야할까요 아님 씨뮬만 하고 기출문제집을 푸는게 나을까요?

  • 석호쌤 · 420950 · 19/07/07 04:10 · MS 2012

    이미 두번 풀었으면 이제 사설 + 다른 문제집들로 진행해 도 될거에요 ㅎㅎ

  • 수능의 장인 · 806841 · 19/07/02 20:31 · MS 2018

    석호쌤

    총정리 기간이 2~3주 정도 되는데 이 기간 동안에 모의고사는 계속 주 3회 이상 실시하면서 총정리도 병행하는 건가요 아니면 2주 동안 총정리만(오답 복습) 하는 건가요?

  • 석호쌤 · 420950 · 19/07/07 04:10 · MS 2012

    총정리 기간은 모의 주 2회로 줄여서 최대한 빠르게 나가고 있어요 ㅎㅎ

  • HANABI · 813781 · 19/07/03 01:03 · MS 2018

    빨더텅이 씨뮬보다 우선인가요?

  • 석호쌤 · 420950 · 19/07/07 04:11 · MS 2012

    지금 시기 기출이 남아있다면 빨더텅과 씨뮬 1:1로 섞어서 진행 해 주세요. 기출을 통한 트랜드 분석 및 개념도 정리하며 실정 성도 길러야 해요

  • 두보 · 805990 · 19/07/03 17:38 · MS 2018

    쌤 다음주부터 현강으로모의1회씩 들으러가는데 그거포함해서 일주일에 3회 모의하려고합니다 빨더텅 하자니 기출많이돌려서 기억날거같은데 그래도한번은 해야되나요?
    아니면 다른거 최근 나오는 모의들로 할까요 주3회하고 틀린부분 복습+채워나가기 2주남았을때 기출+n제 푼거 오답 이런식으로 하려고하는데 9월까지 현강+빨더텅+모의 이렇게 세 비율로 할까요 아니면 현강+빨더텅2회 or 현강+빨더텅+모의 이런식으로 할까요

  • 석호쌤 · 420950 · 19/07/07 04:12 · MS 2012

    현강이나 비 모의 컨텐츠 들은 완전히 독립적으로 알아서 필요에 따라 판단해 주고 모의는 기출 많이 풀었다면 그냥 씨뮬이랑 오르비 등 시중 봉투를 섞어도 될거에요ㅎㅎ 모의를 풀어봐야 현강 등 기타 컨텐츠가 얼마나 어떤 것이 필요한지 판단하며 진행 할 수 있어요

  • 루벨리아 · 748059 · 19/07/03 22:07 · MS 2017

    이과고 6 평 3입니다 사설모의고사 하루에 1회분씩풀면서 남는시간 인강들으면서공부해봤는데 29 30번 같이 답지봐도 이해가안가는것들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계속 잡고ㅜ있으려니까 딴거할 시간이 부족해서요ㅠㅠ 모아놨다가 9평전에 풀어보는거 괜찮을까요

  • 석호쌤 · 420950 · 19/07/07 04:13 · MS 2012

    해설지 봐도 이해 안가는 것들은 아마 일단 넘어갔다가 다음번 총정리 때 시도 가 지금은 나을거에요 9평 기껏 한달 정도 전이어서 29 30 해결 안될정도면 일단 양으로 몸집 부터 불려야 해요. 그정도면 아직 기출 일텐데 해설 강의 정도 까지는 참조해 주세요 EBS 또는 메가

  • 대학 한번에가자 · 868268 · 19/07/05 15:01 · MS 2019

    쌤! 기출을 수분감으로 실전형태말고 문제들만 풀었는데 이 경우는 바로 씨뮬로 돌려도 되나요?

  • 석호쌤 · 420950 · 19/07/07 04:15 · MS 2012

    일단 마더텅으로 10일치 정도는 풀어보고 판단해도 괜찮을거에요 강의로 기출 돌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모의 풀어보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만 얼마 이니까 일단 확인 후 필요하면 진행 해 주세요 :)

  • 대학 한번에가자 · 868268 · 19/07/07 14:27 · MS 2019

    마더텅빨간색 말씀하시는건가요??

  • 자뉼 ZoNule · 865635 · 19/07/06 12:57 · MS 2018

    기출을 뭘로 돌리는건가요?

  • 석호쌤 · 420950 · 19/07/07 04:15 · MS 2012

    지금 시기 해야 한다면 마더텅 빨간책 추천하고 있어요:)

  • 자뉼 ZoNule · 865635 · 19/07/08 14:15 · MS 2018

    감사합니다!!

  • wlfkfakwdmsdlqtl · 858087 · 19/07/07 21:53 · MS 2018

    씨뮬사설모의고사 상반기랑 하반기가 있는데 지금부터 사설돌리려고 하는데 뭐부터하는게 좋을까요

  • wlfkfakwdmsdlqtl · 858087 · 19/07/07 21:56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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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의20학번예정 · 878072 · 19/07/08 16:15 · MS 2019

    안녕하세요 이과 재수생인데 1등급에서 4등급까지 진동 폭이 엄청 크고 요즘은 거의 2~3등급대라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문제점은 우선 준킬러, 혹은 가끔은 앞쪽 ( 쉽지 않은 3점, 앞쪽 4번대에서 제가 확통이 약해 주로 확통 또는 생각만 잘 하면 계산 몇 줄 안 걸리는데 그렇지 않으면 계산량 많아지는 문제들) 에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인데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이유는 남들 한 두줄 푸는 걸 저는 그 이상으로 풀거나 집중을 잘 안해서 계산실수가 많이 나거나 혹은 문제를 잘못 본다 등등 입니다.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모의고사 푸는 것으로 이런 실수들 보완할 수 있을까요?ㅠ 그리고 특히 전 남들 한 두 줄 푸는 걸 저는 더 오래 걸려 푸는 것을 좀 고치고 싶은데 이런 건 어떻게 공부해야 고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시험 스타일이 저한테 맞는 경우 제외하면 킬러 제외 주로 80~9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오답노트를 어떻게 정리하면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복습 할때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저는 시험 볼 때마다 틀리거나 오래 걸렸던 문제 잘라서 노트에 붙이고 관련 개념이나 중요했던 아이디어들 쓰는 식으로 했거든요, 근데 그러다보니 우선 잘라붙이는 게 귀찮아서 방치해 둘 때가 있고 개념이나 아이디어들 쓰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오답 복습은 귀찮고 오래걸릴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거의 안하는데 어떻게 하면 복습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 도움 되는 글 많이 써주셔서 항상 감사했는데 조언 받고 싶어서 댓글남깁니다ㅜㅜ

  • 연의20학번예정 · 878072 · 19/07/08 16:2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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