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모이후 시간을 줄이자 +설명회다룰내용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23535993
7월학력평가는
기말고사와 시기적으로 겹치거나
평가원 시험보다 중요도가 떨어져서
준비없이 본 수험생이 많을겁니다.
개인적으로도
7월 시험은 약한 과목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방학이후에 약한과목을 보강하는 정도의 시험으로 판단해도
충분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기말도 끝나고
본격적인 수능준비로 바쁜시기가 왔습니다.
근데
n수생들은 조금 덜하지만
현역 고3 교실은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아마 놀이 동산이나 남대문시장을 방불케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험생 개개인도
수시원서로 몇 주를 고심하기도 하고
자소서로 너무 여러 날을 보내기도 할것입니다.
원서 접수 후에도
원서 넣은 학교의 학생이 다 된것처럼
고3교실이 아닌 것처럼 시끌벅적 할것입니다.
일반고 일수록 더 심할것이고,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친구들이 그냥 잠이라도 자면 좋을텐데 하고 힘들것입니다.
이 모든것은 이미 예측이 가능한것이고(매년 일반고 교실에서 벌어진 현상이고)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수험생은
타 학생과 상관없이 자신의 수능공부를 해야 할 대비를 미리 해야 할것 입니다.
그런데
치열하고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들도
수시에 원서를 쓸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 하면
학생부가 완벽해도
자소서가 거창해도
수능, 혹은 수시최저란 벽에 막힐수 있습니다.
수시의 마무리는 최소한의 시간으로 정리하고
자소서는 특정한 날 시간을 잡아놓고 해야지
아니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할 수 있을수 있음을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설명회때
정시의 자신의 위치와
수시선택의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내용으로 진행합니다.
두리뭉술한 뜬구름 잡기식의 이야기가 아닌
실지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올해 입시가 다른해 입시와 다른점
정시 지원자들의 자신의 위치
학종 지원자들의 유의할점
교과지원자들의 학교 선택법 및
논술에서 합격의 확률을 높일수 있는선택 등
모든 대입에서 유리한 선택을 할수 있는 상황과
본인에게만 유리한 선택을 할수 있는 이야기"를 해서
수시의 선택기간은 짧게 하고
나머지 시간은
수능에 집중할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주요대학부터 수도권의 대학까지 포괄적으로
다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과의 경우도 의치한수의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 설명회를 많이 들으신 분들도
타 설명회와는 아예 다른 것을 알수 있을것이고
설명회를 전혀 들으시지 않은 분들도
수시 선택 및 대입에 도움이 될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로 진행 됩니다.
또한 송희석님의 학교별로 진행되는 대입이야기와
노범춘님의 짧고 중요한 자소서 필수 사항이야기도
타 곳과 차별화된 강의로
입시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 https://academy.orbi.kr/event/20
대입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정시로 가기 전 수시의 마지막 전략 컨설팅)
위 주소에 접속하셔서 접수하시면 되고
이번 주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기 60번대인데 1월 전까지는 충분히 빠지겠죠?
-
얼마나 오른건가요?
-
이거 의심받을듯 ㄹㅇ
-
레알? 레알 비기너스?
-
진학사 가산점 0
가산점 포함해서 작년이랑 비교한거면 작년에 비해 컷 더 높을거로 생각해야하는건가요?
-
그냥 저 박스에 들어갈 답을 답안지에 적으면 되는건가요? 별도의 풀이 안적고
-
붕어빵 사러 이 추운 날씨를 뚫고 집에서 나온 건데
-
고2꺼보다 고3꺼를 좀더 잘보는 스타일같은데요(예비고3) 집모기준이긴하지만...
-
44번 매체 이의제기 받아들여질 가능성 있나요?
-
김상훈 ㄱㅊ음? 6
지난겨울에 일클래스만듣고 고1모 백분위 80초중반나오던거 3모 98까지 올렷엇는데...
-
문디컬 커트라인 0
혹시 국어가 백분위 99~100 찍히고, 탐구에서 두 과목 모두 98이상...
-
너무나 춥군아 1
바람이 차다
-
매일 김정은이 현지지도하고, 정당가서 정책회의를 하거든요(=경영하고 회의실가서 회의한다)
-
출처:...
-
알바하면 목요일,금요일 4시간씩 일해서 일주일에 8만원씩 돈 버는데요 근데 이정도로...
-
사랑해요 서울시
-
자사고 3점댄데 내신때문에 뒤질일은 없겠죠?
-
생기부 하나도 리뷰 안 했는데 걍 느낌만 알러 가는 거임.. 사실 영재학교 과학면접...
-
수능개념은 12월에 나온대서 개정으로 공부해야되고 그런거 있나 걱정 사회문화...
-
애미없노
-
빨라야 1월정도 일까요? 재종 한번도 안들어가봐서 아시는 분 있나용
-
팀에 골플에메 너무 자주 잡히는데 이길수가업어...
-
[칼럼] 생2 2511 주요문항 해설 + 앞으로의 학습 방향 1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업로드합니다. 얼마 전에 치루어진 25 수능에 대한...
-
어디서오셧나요 일단 전 물리에서 개뛰어왓습니다,,
-
제주도가 서초 강남 맞먹을정도로 공부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왔습니다 사실인가요
-
레알 비기너스...! 기존 비기너스 듣고있는데 어쩌지?
-
이거 덕분에 해당 과목 찢었다 하는거 있음? 난 정석민
-
가천대가 논술이 A,B가 인문 C~G가 자연계열이라는데 뭔가요? 간호학과가 E...
-
과는 정말 상관 없는데 가능성 없을까요 정말… 성대 아무 과나 상관없어요..ㅠㅠ
-
정지에 있는 물체에 힘을 주었을 때 힘의 방향과 물체의 이동방향이 비스듬할 때는 그...
-
이미 +1결심해서 정시원서도 안쓸 상남자는 갯추ㅋㅋㅋ 6
일단 나부터
-
고소안먹나요?
-
확통은 기본으로 하지 않나요?
-
생1 41 2 되겠죠..?
-
한완수 빨리 풀고싶은데 2025vs2026 내용 많이 다를까요?
-
농어촌 정시 1
평백 96이면 어디 감?
-
이 과목할바에 차라리 혀 깨물고 뒤지는게 낫다 싶은 과목 추천좀 9
과탐중에서 ㅇㅇ 화1제외
-
안 그러면 저처럼 입시 망령 됨
-
논술 예비 0
논술은 예비가 거의 안도나요?? (수리논술)
-
심콘 부산에서 가시는분 없나요..?
-
미적 9모 100 수능 93 고교수학으로 커버안되는 내용이 있나요?ㅔ
-
흠
-
추천좀.. 올해 강기원 들었고 실력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좀 다양한...
-
본 적 있으신가요? 지금 메이저 약대 중 하나인데 중약이나 성약으로 옮기고 싶은데...
-
궁근한점 2
메가나 ebs에 엄청 많은 학생들이 입력할텐데 지난번처럼 실채점 등급컷이랑 차이가...
-
본인이 인강'만' 들어야 한다는 내년 수험생이라면!!! (필독) 21
수학은 보통 현우진 선생님을 들으시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범준 선생님 정말 강력...
-
단천이나 상천 내신 산출했을 때 3 ~ 3.5 뜨는데 최저 맞추면 인문계열 낮과...
-
추합많이돌까요...?
-
저격간다
-
너무 많은듯 ㅋㅋㅋㅋㅋㄲ
원서접수 마감 당일날 자소서를 겨우 완성해서 제출했는데.. 작년의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네요. 후배님들은 똑같은 실수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시간을 잘 할애해서 공부가 방해되지 않고 수시 자소서도 짐으로 오지 않게 하는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올해 꼭 성공하는 해가 되길..
한강 당신은 이따이....
^^ 올해 모든 일이 다 잘 되길 바랍니다.
7모 잘 봤나요? 9월에는 나머지 과목도 본 실력 나올겁니다. 화이팅!
6모에비해 오르긴했네요 근데 6모가 너무 망해서 ㅋㅋ 9모까지 지켜본다음에 원서써야겠죠
결국 가보기로 했습니다ㅎㅎ
그날 저한테 아는 척 해주세요. 보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유의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