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정시 3년차로서 올해 고대이과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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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대 이과 전체적으로 약한 빵꾸가 날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고려해보았을 때(작년대비 인원수, 마지막 경쟁률,최종 경쟁률, 분위기, 추합 비율 등)
제가 보기에 빵꾸가 의심되는 학과는 '건축' '화생공' '컴퓨터교육' '방사선' 입니다.
특히 건축과 화생공의 경우 '핵빵꾸'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소폭발이 의심되는 학과는 '생명공' '신소재' '수학교육' 입니다.
나머지 학과들은 단정지을 수는 없으나 어느정도의 합격선을 지킬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단지 추측일 뿐이고 완전히 빗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아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결과는 까봐야 아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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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생명공은 확실히 폭발로 갈거 같긴 하네요;; 워낙 경쟁률이 높긴해서리;; 젠장;ㅜㅜ
고대전전 썻는데 오르비식481.712이거든요 우선 가능할까요?ㅠ
제가 보기에 걱정하실 점수가 아닌 것 같네요....ㅋ 거의 우선 될겁니다.
혹여 우선이 안되더라도 최초합으론 반드시 될것같네요
화생공은왜요??
일단 작년대비 인원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률은 큰 차이를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화생공은 원래 스나이퍼들이 많은 과인데다가 올해 고대이과가 선발인원 감소에 원서점수 마감일이 빨라 작년보다 허수 지원자들의 비율은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됩니다.제가 보기에 60% 이상은 허수지원자라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최상위권 점수대는 매우 탄탄합니다. 실지원 표본을 보면 알수있죠.. 나다군의 서울대나 의대로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작년 11시 경쟁률과 비교하면 추합 인원숫자는 크게 변하지 않을겁니다. 충분히 돈단 얘기죠. 반면 허리층은 완전히 비었을 겁니다.
그 외에 여러가지 정황들로 볼때 화생공은 올해도 역시 빵꾸가 날 가능성이 큽니다.
478.341 생명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상황에서 장담드릴수는 없지만 님점수 점수면 떨어질 일은 없을겁니다.. 최초의 가능성이 높고
혹여 최초가 안되더라도 2차추합 내에서 반드시 붙을겁니다. 불안해 하실 필요 없을 듯 하네요..
제가 화생공 484대라 고민이 많아요
전혀 걱정하실 점수가 아니신데요? ㅎㄷㄷ 폭발, 아니 설령 핵폭발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님점수면 충분히 붙습니다..ㅋ 나다군으로 빠지실 것 같은데..?
저기 제가 결과가 너무 불만족스러워서... 재수 작정하고 가나다군 상향지원 쳐넣으려 하고있거든요
아직 결과는 모르는거고 예측하시는 것이지만 재수하고 입시할때 참고할수 있도록 어떤 근거로 말씀하신건지 좀 알수있을까요??
너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ㅋ 이정도 경쟁률로 올해 고대 설령 아무리 폭발이라도 480이상의 점수가 떨어질 학과는 의대빼고는 없을겁니다..
님생각대로면 얼마나 좋을까요
480.14인뎅 신소재 어떡해용? ㅠㅠ 안댈까염? ㅠㅠㅠㅠㅠㅠ진학사랑 종로는 우선선발권이래서 안심햇는뎅 ㅠㅠㅠㅠㅠㅠ폭발폭발이라뇨 ㅠㅠㅠㅠ
걱정 붙들어매세요.... 붙습니다... 우선 되실듯..
제가 소폭발 예상하는 건 허리층이 매우 두꺼울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470점대 중반 점수들이요..
감사해용 희망적인 글 ㅠㅠ
하나만 여쭤볼게요 ... 신소재 480.52면 ... 우선은 될까요 ?? ;
우선될겁니다.... ㅎㅎ 미리 축하드려도 될 점수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소폭 예상글이 많아서 쫄고 잇엇는데 .. 근데 혹시 최종컷은 ... 478정도로 잡힐까요 ?? ;
최종컷은 476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폭이라해도 478에서 최종이 끊기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기계공학부 479.89 내신만점 우선선발 or최초합 기대할점수인가요?
올해 기계공학부 같은 경우 479이상의 고득점자의 비율이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우선선발에 더 가능성을 두지만 혹시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초합은 될 점수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거의 우선될겁니다
이과대 479.11 어떨까요? 상위권점수가 많은같아 걱정입니다 의견좀부탁요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 불안해할 필요 전혀없습니다. 479이상의 점수표본들이 상당히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그분들 중 상당수는 나다군으로 빠지실겁니다. 혹여 우선선발이 안되더라도 최초합은 될겁니다. 떨어질 일은 절대 없을 테니걱정하지마세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걱정이되어 잠이안오네요 빠른답 주셔서 감사하구요~ 님 말씀대로 되길 간절히바래봅니다. 메리크리스마스요~^^
이봐요 자갈치시장, 정말 훌짓 참 더럽게 하네. 어디 한양공대 내지는 연대 훌리같은데 원서마감전엔 고대 지원자인척 글쓰면서 이상하게 고대 이공계 한양공이랑 비교해 가며 비하하더니 이젠 대놓고 지원자 관점이 아닌 무슨 입시전력가처럼 빵꾸 운운 하면서 자신의 훌리짓의 결과물(?)을 즐기시나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416882&page=5 --> 님이 올린 얼마전에 올린 글이고 다른 글에 댓글들도 꽤 다셨죠? 한양공대와 고공 비교해가며 고공 비하하는 글들.
그래 고공이 빵꾸일지 일단 지켜봅시다. 그리고 님의 모교인 한양공이나 연공이 그렇게 훌짓이나 해먹쳐먹어가며 얼마나 폭발하는지도 지켜봅시다.
매년 이렇게 반복되는 한양공대나 연공 훌리들의 수작질에 늘 속아 넘어가는 수험생들도 뭐 사실 어리석긴 마찬가지죠.내년 이맘때 쯤에도 이악질 훌리들 똑같이 원서 마감전엔 고공 폭발 이개솔히 지껄여 대며 온갖 예측 점수랍시고 엑셀자료 대강 해서 올려가며 불안조장해가며 설쳐 대겠죠. 그러면 또 순진한 고대생들은 그냥 반박도 제대로 없이 훌리들 수작질대로 또 원서 지원 경향이 이뤄지는 경우도 종종 생기곤 하는 패턴의 반복.
어쨌던 지켜봅시다. 과연 이런 악질 연세대 한양대 훌리들의 바람대로 자기네 학교들 지원률이나 입결의 상승으로 이뤄지는지를 후후.
어이가 없네요;;;; 원서 지원 다 끝난 마당에 훌리짓을 대체 왜합니까.... 훌리짓한다고 입결이 바뀌나요?
어이가 없죠 그렇죠? 저나 다른 분들은 님보다 몇배는 더해요. ㅎㅎㅎ 글쎄 훌리짓해서 입결이 바뀌냐고 훌리짓하는 분이 말하시니 더 어이가 없네요. 그렇게 해서 모교 입결 몇점 올려서 나중에 자기가 재학중이거나 나온 대학에 후배들 점수 몇점 올려서 자기도 덩달아 혜택 보려는 찌질이들이 너무 많죠.
글쎄 훌리짓한다고 입결이 바뀌는지 두고 보죠. 원서지원은 끝났지만 이제 여러 군에 선택한 학교들 선택할때 즈음되면 훌리들의 활동이 극치에 달하니 글쎄 열심히 지켜봐 드리죠.
....... 이거 원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네요..뭘해도 훌리라 의심받으니.. 저도 이제 할 일도 있고 오르비 이제 안들어올 생각이었는데 그냥 지금 조용히 떠나겠습니다.. 심기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네요.. 아근데 원서지원 다 끝났는데 훌리짓한다고 입결이 바뀌는지 두고 본다는 말은 무슨말인가요.. 당연히 안바뀌죠.. 이해가 안되네요..
저 그럼 이만...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ㅎㅎ 님 전부터 한양대 훌리멘트 날리면서 남들이 뭐라하면 오르비가 어쩌다느니 할말도 못하는 무서운 곳이라느니 그런 멘트들 덧붙이시데요? 고대 이번에 쓰셨다던데 인터넷에 도는 인증자료들 말고 본인 확인 가능하게 자갈치시장 태그 붙여서 인증해 보시던지요
원서지원은 끝났지만 최종결정때까지 열심히 훌리짓 피크를 올리는게 원래 님들 성향 아니던가요? 뭘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양처럼 말씀하시니 참 재밌네요
저 님 좀 이해해 드려야 할 듯..
성대 10학번 ->반수해서 한대 11학번에다가 이번 삼반수도 실패분위기..
학벌주의나 학벌열등감 같은 게 좀 있을 거.
뭐 고대생 입장에서는 발끈 하실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