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논술지원전략3

수리논술 지원 전략3

수리논술지원원칙:

1.되도록 수능최저 있는 대학을 넣어라. 실질 경쟁률이 반의 반이다. 특히 4,5,6논술인 경우 최저 있는 학교 2개를 겹쳐서 넣는 것 강추. 예를 들어 2개합 5와 2개합 6인 학교를 동시간대 시험보면 2개 다 넣어라. 혹시 이학교 최저를 못 맞추면 저학교 최저를 맞출 수 있다.

2.여학생은 여대를 넣어라. 경쟁률이 일단 반이다. (남자들 빠지므로)

3.하루에 2탕 뛰는 것은 되도록 피할 것. 9월 모의고사 하루에 2번 치루는 것 같은 느낌임.

4.전자, 화공, 기계 등 인기학과를 피할 것. 적당한 눈치작전으로 경쟁률이 보면서 마지막날에 원서 넣을 것. (이 때 너무 급박하게 넣지는 말 것)

• 자연계열 논술 문제들의 경우 여러 가지의 제시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제시문을 정확히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지문 속에 항상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단서가 들어있다. 문제가 묻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문에서 힌트를 찾는 연습이 필요하다

• 학교마다 문제의 유형이 조금씩 다르다. 따라서 본인이 목표를 하는 학교의 기출 문제 등을 살펴보고 그 학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춰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중앙대

수리(3)+과(1)

 1기댓값,확률. 2.미적. 3.기벡 3문항으로 정형화. 

본인이 풀었다고 해도 걸릴만한 요소가 있다. 아주 어렵진 않지만 꼼꼼하게 답안 작성연습이 필요. 수학파트는 골고루 잘해야한다. 최저등급이 3합 6으로 높은편이야

경희대

• 내신실질반영비율이 높으나 지원학생이 다들 내신이 낮으므로 4-5등급까지 노려볼 만하다.6등급 이하는 감점이 좀 됨. 쉽게 출제되는 편. 기하가 많이 출제되고 대우명제증명법등 특이한 단원도 물어본다.

아주대

• 자연계열(의학과 제외, 금융공학과 포함) 수리논술 2문항(문항별 세부문제 3문제 내외 출제) 문항별 A3 2page 이내 : 수리적 분석력, 응용력, 창의력을 측정하는 문제 출제, 답이 틀려도 풀이과정이 옳으면 상당한 부분점수를 부여함.

• 내신 5등급이하만 아니면 내신은 크게 손해 보지 않는다.

 문제 레벨이 높다. 제시문보면 진이 빠진다. 뭘 썼는지도 모르는 데 합격했다는 학생들. 복기가 불가능. 

• 수학 외적인 부분필요: 전 문제의 결과를 갖다가 쓸 것. 문제의 구조 파악중요.

인하대

• 수학 3문항(8~10논제 : 수식포함 서술형 논술) : 수학 전범위, 의대없음

답이 지저분한 수치로 나오는 편. 난도가 어려운 편이 아님. 다양한 단원.

시립대랑 비슷하게 짧은 제시문과 논제풀이 유형. 수학 기초체력이 중요.

남고 이과 스타일 강추

동국대

• 난이도 낮음. 답안 쓰는 데 줄 수 제한이 있다. 답안을 미리 써 보고 끊어서 다시 써 볼 것. 

수학제시문에도 주제를 다양화하여 제시문 나옴.올해부턴 과학이 안 나옴

수능최저등급이 높아서 수능 잘 나오는 학생 강추.

숙명여대

(수리형) 1문제(노트형식) > 고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범위에서 통합적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함.

제시문이 길고 까다로움

• 수리논술이 관건. 내신은 평범하게 반영.

한국항공대

• 공학계열 2문항 : 수학(공통 기본교과), 수학 Ⅰ・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 Ⅰ・Ⅱ, 기하와 벡터. 선발인원이 적다.

 이학계열(소프트웨어/항공교통/항공운항/자유전공) 2문항 : 언어(인문∙사회교과) + 수리(수학 Ⅰ・Ⅱ, 확률과 통계, 미적분 Ⅰ). 수학난이도는 낮음. 어쩌면 언어논술로 당락이 좌우될 수도 있다. 선발인원이 적다.

성균관대학교 수리논술 특징 살펴보기

 성균관대학교의 논술의 경우 전통적으로 약간 쉽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 그래서 만점을 받도록 해야 해. 답안 작성연습이 중요하겠지? 감점을 안 받는 게 중요해. 첨삭을 통해 교정 받으면 되. 2020모의 논술의 경우를 살펴보면 이런 경향을 잘 나타내고 있는데, (1)타원을 매개변수로 나타낸 다음 약간 복잡한 과정을 통해 곡선의 길이를 구하는 논제랑, (2)경우의 수 세는 논제가 출제되었는데, 답을 맞추는 것은 비교적 쉬웠어. 그런데 여기 함정이 있어. 예시답안이랑 출제의도를 읽어보면 단순히 답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제시문의 곱의 법칙과 합의 법칙을 이용하여 그것을 어떻게 이용해서 논리를 전개해 나갔는지가 주요 평가요소야. 그래서 답만 맞았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야. 

 제시문의 내용을 어떻게 이해했고 그것을 답을 내는데 어떻게 이용되었는지를 써야하고 답을 내고 계산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다 적어서 부분점수를 다 받아야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가 있어. 요약하면 제시문 이해 및 적용과정을 설명하고 부분 과정을 잘 써야 하는 게 성균관대논술의 핵심요소가 되는 거야.

▷ 자연계 : 수학, 과학

- 수학 2문제 + 과학 1문제(물리Ⅰ/ 화학Ⅰ / 생명과학Ⅰ 3개 과목 중 1개 과목 선택)

※ 과학 : 시험 당일 문제지 수령 후 선택

• 수학 2문제 + 과학 1문제(물Ⅰ⋅화Ⅰ⋅생Ⅰ 중 1개

논술60%, 교과30%, 비교과10%.

수리논술 난도가 낮음. 답안 작성 연습이 중요. 

9월 19일 목요일 개강 6시 30분 ~ 9시 30분

강의 안내 https://academy.orbi.kr/sinchon/teacher/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