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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칼럼 기대해요 ♡♡ 덕코 500드림♡♡
팔로우 박고 갈게요
차트를 보고 분석한다는 건 기술적 투자입니다. 이걸 투기처럼 하는 분들도 있지만, 어지간한 가치투자를 훨씬 상회하는 수익률을 내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저희 아버지는 기술적 투자를 하시다 말아드셨기에 이를 보는 저의 시선은 아니꼽지만 말입니다.....
이런거 좋아요
굿
형, 나 곧 군대가는데 은행 예금마냥 삼전에 돈 박아놓는 건 어떻게 생각해? 난 아무리 생각해도 삼전 주가가 나 군대 갔다 올 동안 떨어질 것 같지 않아... 군인 적금은 따로 매달 채워 넣을 생각인데 그 외 다른 돈은 삼전에 박고 가는 거 괜찮아보여?
물론 그거랑 별개로 형 글은 좋아요 박고 올릴 때마다 읽을게 ㅎ
이건 운용금액에 따라 답이 달라질 것 같아. 몇백 수준 이라면 매우 추천해. 삼전을 살거면 삼전우로 사고, 몇개 더 골라서 3-4개 기업으로 구성된 너만의 포트를 만들어봐. 비중도 정하고. 그 과정도 충분히 값질거고 다녀오면 배당금도 쌓여있을거고 또 2년간의 변화들을 되짚을때 상당히 흥미로울거야. 그게 올랐든 내렸든. 아니 잠깐만, 요즘 군대에서 다 폰 되잖아? 그럼 굳이 넣어놓고 갈 이유가 없는데? 폰으로 거래해 임마. 물론 넣어놓고 2년간 다녀오는것도 엄청 의미 있을거야. 너의 투자인생에.
나 아직 만 20이 아니라서 직접 거래가 안돼 ㅠㅠ 지금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이 200정도 있어서 초기에 부모님 명의로 삼전우 사놓고 가있는 동안 지켜볼려고 했거든. 그동안 투자 자체에 대한 공부랑 병행하면서 감각 키우고 제대 후에 내 명의로 제대로 시작해보려구! 형 말 들어보니까 시도해볼만한 일인 것 같네!
미성년자도 (법적대리인 동의하에) 주식계좌 만들고 거래 할 수 있어.
그런 방법도 있구나!
그래도 어차피 초기 자본은 내가 번 돈이 아니라 부모님 돈이어서ㅎㅎ.. 삼전우 오르면 그대로 되팔아서 부모님 드리고 차액만 조금 받으려구. (물론 내리면 메꿔서 드려야지ㅠㅠ근데 내리진 않을듯!)
군대 갔다 와서 내가 번 돈으로 첫 계좌에서 첫 시작을 하고 싶어서 지금은 이렇게 할래 ㅎㅎ
조언 고마워!!팔로우해놨어! 군대 가서도 한번씩 읽을게!
간지나는건 알겠는데
투자를 뭐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
매일 경제뉴스랑 지수 보는 것부터 시작해. 코스피 코스닥. 조금 더 나가서 미국 다우 나스닥도 같이 보면 좋고.
코스피 코스닥도 모르는 쌩노벤데 이런건 어디서 배울수 있을까요?
다음 칼럼에 쌩노베들을 위한 기본지식이랑 입문서도 같이 추천해둘게요. 내가 너무 용어설명을 안하고 쓴 듯.
아빠가 주신 600만원정도 펀드가 수익률 -10%인데 빼는게 나을까요? 그나마 요즘 좀 오르긴 했는데.. 주식 펀드 이런거 하나도 몰라서
아 일단 펀드는 평생 들지 않는게 좋아요. 그 이유도 다음 칼럼으로 작성해줄게요. 해당 펀드는 국내펀드겠죠? 그럼 당장 다 빼세요. 빼셔서 길게보고 차라리 삼성우를 사놓으면 배당도 꾸준히 나오고 안전할거예요.
진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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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됐습니당 쌩노베를 위한 칼럼 존버,,
이런거 진짜 사랑해요ㅠ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몰라서 손도 못댔는데
3달정도 3종목정도로 분산해서 주식에 넣어놓고 싶은데
어떤게 괜찮을까요?
주식 공부는 그냥 닥치는대로 책 읽으면서 내공쌓으면 되나요?
이 콜라덕후의 말처럼 10년 보유할 주식을 3종목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물론 추천도 할 수 있지만 그건 독배니까. 다음 칼럼에서 방법도 소개해 드릴게요!
몇수 앞을 내다보네..
치킨하나만
아직 안돼. 불린 사료 먹어.
쌩노베편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좋아요좋아
제가 배우고 싶었던 영역의 칼럼이네요ㅎ
다음 글도 잘 부탁드립니다!
주식이랑 부동산 공부 해보려고 했는데 감사합니다.
기본서나 입문서도 추천 부탁드려요
국내외 부동산투자도 주식처럼 몇 주씩 사고팔고 할 수 있다는거 아시나요? ㅎㅎㅎ 이것도 기회가 되면 알려드릴게요.
그게 리츠인가요? 들어만 봐성
맞습니다.
이런건 대학의 어떤 학과에서 배울 수 있고, 또 관련 좋은 책은 뭐뭐가 있나요? 어려운 전공 서적이나 영어 원문 서적이어도 상관 없습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ㅠㅠ
그리고 전글에서 보고서 말씀하신걸 기억하는데, 영어/한국어 별로 어떤 경제 씽크탱크의 어떤 보고서를 추천하시나요? 일단 SERI랑 LG쪽부터 볼까요?
투자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조급함과 욕심 입니다. 원하시면 소개는 해드릴 수 있습니다. 보다 실전적인 정보를 얻고싶으시면 국내 싱크탱크 보다도 신용평가사 무디스 피치 IBCA의 주요 블루칩 정보들을 먼저 읽어서 재무적 기본기를 잡으신 후에 거시적으로는 s&p 시장보고서를, 관심기업 선정 후에는 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INTL의 증권리포트를 읽으시고, at.커니나 매킨지앤컴퍼니와 같은 컨설팅펌의 연례보고서도 곁들여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블룸버그 같은 해외 경제지의 경우엔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신가요?
Wsj 이나 블룸버그에 특정한 의견을 갖고있진 않습니다.
지금 사야하는종목 추천좀ㅋㅋ
ㅋㅋㅋ미국 분위기 봐서는 문재인버스가 승차감 좋아보이는데요
코인은 이제 완전히 망한건가? 2년 전에 본 거 밖에 없어서
코인은 아직도 활발해요
ㄱㅅㄱㅅ 요즘 거래소 뭐쓰나요
저는 안 하는데 ㅋㅋ 아시는 분이 어떤 거래소 앰배서더 하고 계시는데 얘기 들어보니 죽진 않을 것 같더라구요 ㅋㅋ
유동비율 30%~100%인
한국 시장 내 MSCI 신흥지수 추적자금 유출 규모
... 용어를 하나도 모르겠어요ㅠ
어찌어찌 보니 유가상승이 예측되어 석유회사 아람코의 자회사인 에스오일 주식을 매수하여 이득을 봤다 이것만 알겠네요 ㅋㅋㅋ
모르셔도 됩니다. 그런 이유로 수학적 접근이 답이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거예요. 투자예시를 직접적으로 들어서 말씀드리고 이렇게 분석하고 투자하는 그 시작점이 지수라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요즘엔 10분?
좋은 글 읽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개인적인 의문이 들어 다소 장문이지만 질문 해봅니다.
1. 보통 이런 개인 주식 투자로 많은 돈을 버신 분들은 책을 쓰고 강연을 하거나, 비법을 꽁꽁 숨기거나, 교수가 되시던데 어떤 연유로 이런 글을 쓰게 되셨나요?
2. 혹시 성공 사례 말고 실패 사례도 있나요? 실패 사례도 한 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없지는 않을테니까요.
3. 지금 미국의 주식 시장 성장이 연준의 무리한 양적 완화로 인한 버블의 결과라는 의견이 일각에서 보이고 있고, 트럼프가 재선할 때 즈음에 이러한 버블이 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던데,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되면 한국 주식 시장도 상당한 영향을 받지 않나요?
4. 꼭 주식에 투자를 할 필요는 없고, 부동산, 채권, 코인, 원자재 등도 투자할 법 한데 이러한 투자 종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3031255301 한국경제(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경제신문 중 하나죠?)에서 나온 기사인데,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보다 유독 한국이 전업투자자의 비율이 높다고 나왔던데, 혹시 제 주변에서도 보이는 이러한 주식 몰빵의 흐름이 사실은 세계가 아닌, 한국만의 트렌드인건 아닌지?
6.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06122466868 학생 및 전문직 종사자들은 주식 수익률이 가장 낮다고 나와있는 기사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뭐 대단한 글을 쓴 것도 아니예요. 이 만큼 지수가 중요하다는 거니까요. 누구나 해줄 수 있는 정도의 팁입니다 :)
2. 실패사례 너무 많죠. 가령 지수편입이 예정된 주식을 미리 매집했는데, 외국인들도 똑같은 생각으로 매집하고 나보다 먼저 던지고 갈 경우,
회사ir에서 확인한 계약정보가 실제 계약규모와 상이해서 물먹은 경우, 미국이 화웨이를 찢을거라 생각하지 못하고 화웨이향 매출이 큰 종목을 매수한 경우 등등
3. 관련한 뷰가 중론이지만, 연준이 레포 자금 대기시킨 것도 있고, 미국의 고용과 소비가 꺾이지 않았기에 위기감 있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기초체력이 탄탄하기고 하구요. 활황이던 18년도 보다 지금 선행PER이 낮습니다. 20은 넘겨야 위기라 생각할 것 같네요. 무역합의라는 모멘텀이 시장에 극적으로 작용한 덕에 우리증시도 상반기 까지는 무난하리라 보여집니다. 미국이 중동에 다이너마이트만 안던진다면.
4. 채권 원자재는 좋은 투자방안이 될 수 있지만 코인은 갸우뚱 하게 되네요. 부동산은 저도 요즘 리츠를 공부 중에 있습니다.
5. 국내 전업투자자 비율이 높은건 선물 트레이더들 영향이 큽니다. 한국 시장의 특징이기도 하죠. 이 부분은 제가 선물을 건드리질 않아서 들어만 봤는데 아마 6번 질문의 답과 맥이 같지 않을까 합니다.
6. 코스피가 3000을 넘어가면 그때부턴 역전될 현상 입니다. 현재의 코스피 시장을 보면 박스권매매가 가장 효율적인 거래방법 인걸 단순 차트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보가 빠른 트레이더들과 전업들 혹은 박스권 매매에 정통한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시장이라 그렇습니다. 기술적분석이 기본에 우선할 수 있는 장이란게 좀 안타깝죠.
지금은 저 글을 읽어도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가는데 언젠간 저 정도는 꿰뚫을 정도로 공부하겠습니다!!
진짜 덧글같은거 안쓰는데 이런 글좀 양산하지 마세요. 26? ㅋㅋㅋㅋ ㅋㅋㅋㅋ
대학생 분들이 향후에 투자에 관심있으시면 최소 근 120 거래일 이내 수익 전부 인증 가능한 사람 글 읽으세요.
투자관련 서적이나 부동산 서적들 많은데 정작 다 뒤져보면 ~~금융사에서 일했다던게 펀드매니저라던가 이런 현란한 수식어만 가득하지 정작 직접 돈 번 사람은 얼마 안됩니다. 5거래일 10퍼 수익? 인증해보세요. 하긴 이건 크게 어려운건 아님. 자기가 얼마나 확신을 갖느냐 문제임.
만야갸 본 글 작성자가 아람코 수익이 확실히 했다면 미수풀빵으로 전부 던졌겠죠? 꼴랑 100-200갖고 놀지 않았겠죠? 맨날 뭐 숨기는 애들이 '얼마벌었는지'가 아니라, '몇퍼벌었는지'만 논하니까요. 왜냐면 돈을 조금만 주고 종목 50개 던져놓고 한두개만 건져도 나는'10퍼 20퍼 벌었다 !'가능하니까. 정말 자신있엇더라면 대출풀로 땡기고 미수땡기고 다던져야지
여기서는 가치투자 논하는 척 하면서 다음 글은 차트공부법ㅋㅋㅋㅎㅎㅋ
이런거 보고 투자 시작하지 마세요. 진짜 위험한글입니다ㅋㅋ
현재 오르비 주력 종목이 선물인데 이 글 보고 얼마나 가당치 않아하실까 궁금하다. 제대로 못하면서 글 쓸 생각하지 마세요. 다른사람 인생 여럿 조집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읽고 경제에 대한 관점은 높일수잇기때문에 좋은 접근이라고봅니다만
그럼 책만 추천하고 조용히 지나가면 됩니다. 10퍼수익 이런 자극적인 얘기는 왜하는데요ㅋㅋ도박에 괜히빠지는거 아님. 이러다가 애들 차트충만 되는데 차트가 아니라 퀀트로 다루던가 해야지 에휴..
ㅎㅎㅎ 프사는 피터린치에, 배경은 거래소네? 위에 봐서 알겠지만 난 종목추천도 안하고 본인이 스스로의 투자법을 정립하는 방법만 알려주는거란다. 챗 보내라 원한다면 인증해줄게. 단 니 수익율과 운용자금도 같이 인증해. 투자자는 수익율로 말해야지? 인강추천도 안하고 난 이렇게 공부했어요. 교과서가 중요합니다 수준의 글에 이렇게까지 열폭하는거 보면 어떤 부류인지는 알겠는데ㅋㅋㅋ 위험한 글이라고? 어디가? 하긴 신용미수몰빵 운운하는거 보니 니 수준이 보이긴 한다.
아니 공식적으로 인증해라ㅋㅋ수익률인증? 주식이 무슨 종목맞추기 게임이냐? 1%를 벌어도 1천만원을 버는 사람이 승자지. 돈벌라고 하는거 정작 본질흐리고 수익률게임하고있네. 닉언급은 왜안해주냐. 너같은애들 잡을라고 오르비보는데. 부동산도 다 대출땡겨서 하는데 자신있으면 그렇게해야지ㅋㅋ나도 내가 알고있으면 다땡기고 한다. 그게 안되니까 그렇게 안하지. 비꼬기만잘해요ㅋㅋ
ㄴㅋㅋㅋㅋ그래 항상 풀로 대출미수 몰빵쳐서 가치투자 하길 바랄게. 난 내 돈으로만 해도 충분할 것 같으니까 너 자신이나 걱정하고. 누가 위험해 보이는지 보는 사람들이 판단하겠지
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어디 카톡방 텔레방에서 주식종목추천해준다면서 VIP방이나 로열방 파놓는 사람들이랑 멘트가 똑같네ㅋㅋㅋ국룰임? 내가 미수풀빵한단말 한적 없는데 이건 업계 금기어냐?ㅋㅋㅋㅋ
ㅎㅎㅎ 말 바꾸지 말고 뭐 못믿겠다 실명까고 계좌번호 까라 이런소리 하지말고 ㅠㅠ
이런거 어디 네이버 카페에서도 갖고올 수 있어ㅋㅋㅋ나도 갖고와볼까?
엣헴 ! 나도 오늘부터 주식 고수 !
그래ㅋㅋㅋ 숫자 말해라 아무거나 내가 mts상 화면에 적어서 인증해줄게 아님 계좌 까줄게 챗 걸어
사실관계와 별개로, 진짜 훅한 마음이 없지않아 있네요. 쌩초자니까 물타기가 너무나도 쉽다..생각은 하고 있었지만,,,명심해야겠네요
10만원 넣어서 1390원 번 주린이인데요.. 회사 이름만 있는 거하고 회사 이름 뒤에 '우' 붙은 거하고 뭐가 다른 건가요???
우선주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와 그렇지 않은 우선주가 있는데 어차피 같은 방향성을 지니기도 하고 우선주가 배당율이 더 높습니다.
여러분 앞으로 이 글을 읽으실 모든분 주식 혹은 투자에 관심이 가지실만한 분들께 써드립니다.
신문이냐 뉴스보면 로또당첨되었다가 자살하기도 하고 가족끼리 살인하고 또는 돈빌리고 안갚아서 죽이거나 등등 많이 보셨을겁니다.
돈이란게 참 무서운겁니다. 게임에서는 죽으면 다시 쿨타임 돌면 내가 살아나지만, 돈갖고 노는 시장은 인생 배틀그라운드입니다.
말 그대로 잘못했다가는 내가 죽는거고 내가 돈을 따는 바람에 누구는 비관하면서 한강에서 투신자살 할 수도 있는겁니다. 왜냐면 제로섬 게임이니까요.
간간히 취미로 하는게 가능하지만 취미로 하는 분들은 액수가 그리 크지 않아서 괜찮긴 합니다만, 그래도 지양하는걸 권합니다.
돈걸고 하는 뭐든 것이던 '내 목숨'걸고 할 자신 없으면 하지 마세요.
추가로, 차트분석이니 인공지능 주식거래니 성공할 수도 있지만 그거에 대한 룰들은 이미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00년대 초중반에 다 만들어진겁니다. 퀀트라고 쳐보세요.
목숨걸라는게 학업과 모든 일과를 전폐하고 이거만 하라는게 아니라, 진짜 내가 뒤질 각오로 할거 아니면, 남들은 뒤질각오로 하니까 뒤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거를 참고하라는 말입니다.
글쓴이분 2020년도도 성투하세요 ^^
크 ㅇㅈㅇㅈ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충분히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근로소득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에 여러가지 서브를 만드는 게 중요하죠 주식도 서브중 하나가 될 수 있는 거구요.
주식에서는 가치투자가 가장 건전한 투자방법인 것 같긴 한데 가치투자로 돈을 버는 주식 고수분들도 기본적으로 차트보는 방법은 알기 때문에 차트가 주가 되어선 안되지만 차트를 읽는 능력은 있어야 된다구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당
주식은 참 겸손해야 되는 게 내가 수익률이 났다하더라도 초보분들은 상승장에 운 좋아서 번 건지 하락장에도 종목선정을 잘 해서 번 건지 분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자칭 중고수라는 분들도 더더욱 그래서 단기 수익률은 중요하지 않고 매년 수익률이 중요하죠 수익이 나냐 안 나냐.. 이 글을 비난하는 건 아니고 괜히 멋 모르고 주식 입문했다가 한강가는 예비 머학생분들이 없길 바랍니다 사람 욕심이란게.. 이미 수능 여러번 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제발 연고대만 가자 기도를 하신 분들도 정작 수능 성적이 잘 나오면 서울대나 의치한을 아쉬워하는 게 사람심리입니다 돈에 관한 건 더 심합니다 1%떨어지고 오르는 거에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데 어차피 이런 말 해도 할 사람은 다 하고 잃으면서 배우는 주식이니까 ㅎㅎ 불운한쪽으로만 빠지지 않길 빕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 모든 것이 그렇죠. 사업도 멋모르고 객기로 입문하면 객사 당하기 좋고, 수능도 의지만으로 무턱대고 덤비면 인생 낭비하기 좋습니다. 반대로 잘 공부해서 여유자금으로 운용해가면 인생의 큰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죠 주식은 할 거면 일찍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직장인 됐을때 초심자의 행운이 터져 주식 고수인줄 알고 몰빵했다 실패해서 멘붕하는 것 보다 대학생때 투자 공부 열심히해서(이론만 익히라는 게 아니라 직접 이것저것 투자해서 몸으로 익혀보란 말) 나중에 30~40대때 비자금으로 여유롭게 운용하면 충분히 부자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런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요즘 부쩍 관심 갖고 있어서용
투자쪽에 관심 많은데 깔끔하게 5000덕고 드리고 갑니당 추가 글 기대할게요 :D
이제 입문한 주린이입니다.
한국전력 장기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기업은 쳐다도보지 말라고 듣긴 했는데
이번 정권 끝나면 행복회로 돌려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옵션이 많아서 추천하진 않아요.
형 근데 지수가 뭐에요
일단 의치한 붙고 나서..
공보의 가면...
보건소에서 주식 공부해야지 헤헤헤헤헤헤헿ㅎㅎㅎ
(미띤 행복회로)
다음글 기대하겟습니다!!
한의대 까는 댓글쓰시다가 이런 유익한 정보 올려주시니 다르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주식 입문할때 괜찮은 도서나 영상같은 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다음편에 여럿 추천해드릴게요!
매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매도타이밍이라고 생각하는데 요거 매도는 어떻게 하셨나요?
배당락일에 매도 해서 적당한 매도 였다고 생각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담편도 기대할게용
이 글은 너무 이상적이다
그냥 전고점 돌파매매나 상따로 단타나 치자 애들아
캬...재밌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프완
대학 시간 투자 이런건줄 알았는데 진짜 그 투자였네
아
와 진심 유용하네요. 잘 배우고 입문서 떼러 갑니다.
가끔 고수들중에 경제학도 배우라고 하던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미시거시 까지는 배우고와라 그러던데
막상 그거 안다고 주식잘할수있는지 의문도들고...
저는 전공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ㅠㅠ
그럼 글쓴이님께서도 미시거시는 안보고 하시는것이군요?
그러면 주식을 하다보면
경제관련 칼럼이나 기사를 보게될텐데
거기서 이해가 안되는 용어나 내용은 어떻게 대처하세요?
때에 따라 찾아봅니다.
이과생이고 경제분야나 주식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1도 모릅니다.
방학때 공부해보고 싶은데 초심자를 위한 책 몇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질문하고싶은게 대부분 댓글에있네요ㅋㅋ ㅜ 다음글도 부탁드립니다!
1.호가창위주로하시나요?
2.요새 거래세폐지하고 양도세올리는데이게 단기매매자들한텐 이득이에요?
3.주식잘하는 리딩안하고 기본기알려주는 활동하는사람추천가능해요? 인스타나 유튜브같은데요..
4.sns에서 거의 10년정도 수익률이랑 타점만 올리고 리딩하고 강의절대안하는사람있는데 스캘핑하고 데이로월8천까지도 벌어가던데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칼럼 1편 보고 주식이라니.. ㄷㄷ..
이 글만 보고 아람코나 정유 관련주 사는 분들이 많이 생길까 걱정이네요. 아람코 상장뉴스 뜨고 관련 주식사서 고점에 물린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학생들이 주식할 수 있는 금액은 500만원 정도일거 같은데 여유돈으로만 하시길 바라요.
어떻게 될지 머르는게 주식이라..여윳돈으로만 해야죠 잃어도 한강은 안가니까
대학생이 빚이라도 없으면 다행인데 주식은 무슨...
전 그냥 닥치고 버크셔 해서웨이B스탁 넣을래요ㅜ
굿
글쓴이가 급식부터 학식까지 여럿보내게 생겻네
뉴턴도 실패한게 주식입니다
우리 오르비언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죠
자 증권방송하는 사람들 본인이 글케 투자 잘하면 본인이 투자하고 돈벌지 왜 증권방송에 출연을 할까요? 답은 본인이 생각하시길
절대 평생 하지마세요 ㅋㅋㅋ
날 세우지 마셔용 에너지 낭비
진짜 대박이시네요 어떻게 이런 분이 오르비에?? 다음 편 주식 시작 방법 등 너무 마렵습니다 진짜진짜 부탁드립니다 글쓴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