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측 언어 풀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예측언어 (하) 에 P137에 보시면
" 창조 도시에는 문화적 요소와 경제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 "
라는 선지를
" 창조 도시는 인재들을 위한 문화 및 거주 환경의 창조성이 풍부하며, 혁신적이고도 유연한 경제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 도시인 것이다 "
라는 지문의 내용과
" 창조 산업이 도시에 인적.사회적.문화적.경제적 다양성을 불어넣음으로써 ~ "
지문의 내용으로 맞다고 판단하셧는데요.
조금 궁금한 점이 생겼네요.
지문에 내용을 보면
창조 도시가 만들어 질 수 있는건 2가지 동력과 1가지 조건으로 가능하잖아요.
창조 산업을 주 동력으로 보던가
창조 계층을 주 동력으로 보던가요.
일단 2개의 상관없이 창조환경은 밑바탕에 있어야 하구요.
그런데 궁금한게,
선지에 보면 " 창조 도시 ~ " 에 대해서 판단하라고 돼있는데,
외길님께서는 " 창조 산업이 ~ " 라는 지문의 내용으로 판단하셧잖아요.
그럼, 포함관계가 안맞지 않나요?
일단 저 선지는 첫번째 지문의 내용을 근거로 맞아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저 두번째 지문의 내용으로 판단한다는게, 조금 비약된다고 생각해서요.
창조도시 - 1. 창조산업 + 창조환경
2. 창조계층 + 창조환경
만약, 창조도시가 모두 문화적,경제적 요소가 작용한다면
창조산업을 말하는 지문에서도 문화적,경제적 요소가 작용한다는 내용이 나와야 하고
창조계층을 말하는 지문에서도 문화적,경제적 요소가 작용한다는 내용이 나와야 하잖아요.
그런데 , 지문에서는 창조 산업을 말하는 지문에서만 문화적,경제적 요소가 작용 한다는 내용이 나와있으니,
저것만으로 창조도시가 문화적,경제적 요소가 작용 한다는 내용을 판단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 물론 저 선지는 무조건 맞는거죠.
첫번째 말씀드린 지문의 내용도 그렇고
제가 또 찾은 근거가 있는데요. 한번 봐주세요.
(라) 지문에 보면.
" 창조성이 도시의 유전자 코드로 바뀌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환경적 요소들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개인의 자질, 의지와 리더십,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과의 접근성, 조직 문화, 지역 정체성, 도시의 공공 공간과 시설, 역동적 네크워크의 구축 등이 그것이다. "
라는 지문의 내용을 보면요,
창조도시는 일단 무조건 어떤 동력을 보든, 창조환경이 뒷바침 되야하잖아요.
그럼, 창조환경의 특성 → 창조도시의 특성
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저 창조환경의 특성에 보면.
" 조직 문화, 지역 정체성, 도시의 공공 공간과 시설 "
이 특성들이 존재하게 돼는데,
" 조직문화와 지역정체성은 문화적요소를 뜻하고
도시의 공공기관과 시설은 경제적 요소를 뜻한다고
볼수 있나요?
그래서 저 선지의 내용이 맞다고 판단해도 무리가 없겠죠? 있나요? ㅠㅠ ㅋ;
아.. 항상 말하지만
책 최고입니다. 오타만 빼면 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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