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수리공부를 해야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2858316
고3 현역 이과이구요.
이번 3월달 수리 5등급이 나왔습니다.
수2는 공부 못했지만 수1은 나름 개념도 다 이해했고 암기도 잘했는데
점수가 똥이네요~;
제가 봤을때 저는 개념은 이해하지만 문제풀이에 적용을 못하는거같기도합니다.
가끔씩 개념서 필수문제나 유제도 잘 못푸는거 보니..
솔직히 1학년때 인문계성향이 아주 강했는데 어쩌다보니 자연계와서...
1,2학년때 좀 많이 놀아서 내신은 5등급입니다.
그래도 모의고사는 353 씩 나왔었는데
요즘 너무 막막하네요 정시로는 재수생분들이 너무 잘하시고
내신은 올려도 제가 워낙 욕심많은놈이라 제 욕심을 채워줄수있는대학에는못갈거같구..
수능뿐인거같은데도 요즘 많이 자신없습니다.
과탐은 어느정도 하는법을 알겠는데 수리는 정말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신승범선생님의 수능적해석도 수1 듣다가 발견적추론에서 포기했는데요.
저희 전교1등 전국급에서 노는애가 자꾸 추천하네요 컨텐츠가 아주좋다고
그래서 요즘 헷갈립니다.
저는 한석만선생님의 수학의 원리 강의 듣고 개념을 완벽이해 한다음 기출문제 풀려고하는데요. 시간이 좀 오래걸릴것같구..
너무 답답해서 글도 조리있게 못썼습니다.
요지도 잘 못적었네요.
결론은 저같은 학생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보긴하죠? ♡
-
야식 먹을까 8
고민이 되네요
-
작년에 가입했다 탈퇴한 계정 봤는데 글을 열몇개 남짓 썼는데 그 조회수 평균이...
-
다들 2시에 자러갔네 10
성실해
-
그 분은 저의 ‘우상’임
-
굿바이! 3
키미노~ 운메이노 히토와 보쿠쟈나이~
-
그때의 경험이 제 가치관을 만들어줬달까...
-
맞팔 구함 3
나도 금테 뻘글러가 되어보고 싶어...
-
Ebs 수특을 푸는 와중에 헷갈리는 선지로 질문드립니다! 사회 불평등 현상을...
-
연논 끝나자마자 하루뒤 13일에 첫 경기 있어서 바로 김해 내려가서 마지막 경기까지...
-
다들잘자 3
-
https://orbi.kr/00069248100#c_69248219 좋은 글 쓰려...
-
아.. 4
-
그만할게요 2
고맙습니다
-
아니면 결국 우승 못했으니 크게 의미없다고 생각함?
-
다 썼다 0
한명 빼고
-
작수 영어 3등급 9모 71점 3등급 21-24 41-42 이쪽에서 두 세개씩...
-
세상에옷은많고돈은없다
-
그사람들중에 옯창이 될 사람이 얼마나될까
-
감사합니다!
-
이미지 << 쉽지 않음 12
사실 나한테서 오르비언들 이미지는 귀여움 씹갓 무서움 이거 3개밖에없달까
-
아는사람만 이미지 써줌 40
ㅇㅇ
-
나는 옯아싸라 8
아무도 내 이미지 모르겟지
-
자작시 투척! 7
외로움을 껴안으면 그 또한 나와 같이 되리 이 긴 새벽을 함께 보내자 그리하여 더...
-
이런게 전통놀이지...
-
튀면 어케 됨? 5
-
이미지써주셈 11
-
이미지 메타 참전 16
선착순 5명
-
삼행시 써드립니다 24
갑자기 새벽감성 돋아남
-
이미지 적어드림 34
-
전에 그 조건 없이했다가 너무 어려웠어요
-
흠
-
참고로 본인은 오르비에서 유일한(?) 뻘글금테임
-
반박 시 리선족
-
들을만할까요?
-
저도 이미지 적어드림 56
새벽이니 심심하기도해서
-
나만...
-
하 이게 맞냐 근데 재미는 진짜 있다
-
흠 7
-
엣? 저요.
-
오릅이언들은 여미새인가요? 남자여자 다 똑같은 사람이다..
-
프사가 이쁜여캐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시발 날씨가 0
감기걸림ㅅㅂ
-
ㅇㅈ 5
.
-
눈팅하다가 ㅇㅈ메타만 참전하고 사라짐
-
5회에 ㄱㄴㄷ문제 있는데 올해 만든 거겠지? 제발..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