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3개질문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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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1_엑서사이즈0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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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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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대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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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받습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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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네트워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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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구 듣기는 ㅋㅋ 라ㅋㅋ 1번은 동사가 너무뻔해서 생략하는거구요 2번은 영어식표현이죠 너무고민하지마시고 그냥 16세기까지가. 15세기말까지이구나 이정도로만 이해하시는게 좋을듯
1. the + 비교급 표현은 후에 절(S+V) 뿐만 아니라 구 표현도 가능합니다. "The more knowledge, the more grief" 라는 영어 속담도 있지요. 가능한 표현이니 동사를 찾으려 너무 애쓰지 말고 표현에 익숙해져 봅시다. 예문을 더 읽다보면 가끔씩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2. 해당 문장을 "It was not until the beginning of sixteenth century" 로 이해해 주세요. 없는걸 집어넣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런게 아니라 실제로 저 문장을 들은 사람은 머릿속에서 그 시점을 떠올립니다. 16세기에서 가장 빠른 날은 언제일까요? 1500년 1월 1일 이겠죠.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막 시작된 16세기를 상상해 봅시다. "그 때까진 아니었다"는 얘깁니다. 그러면 남은 100년 조금 안 되는 16세기 기간에 전에는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났음을 이해할 수 있겠죠?
3. effectively를 말한 것이지만 얼핏 affectively로 말한 것처럼 들리게 성우가 발음을 했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실제 회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화자와 청자의 회화 경험과 교감입니다. 정말 엉망진창으로 발음해도 네이티브 스피커는 실제 화자가 의도하려던 문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엉망이면 네이티브도 좀 힘들겠죠. 이번 리스닝의 경우는 앞 문장의 내용이 너무도 명확하게 "효율적"인 활용을 기대하게끔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약간 이상한 발음이라도 effectively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당황하지 말고 듣기를 계속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대단하네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