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스트라이커로써의 위압감은 전혀 없는듯
근데 박주영 대체할 스트라이커가 없다는게 함정

그래도 1년동안 경기도 제대로 못뛴 선수를 와카로 뽑을필요가 있나,...

박주영 하는거보면 걍 어린선수들한테 기회주는게 훨 낫을거같은데여 머

못한거는 CF면 CF답게 욜라 뛰어야되는데 흐믈흐물
슟을 못쏘면 다른 선수들 몰고다니던지
공 계속 몰아주는데 뭐 제대로 하는걸 못봄 아 대기권슛


뭐 편을 들어주자면 1년쉰거 지참치랑 수비라인잡고 영국 미드 컷
장신 영국 상대로 공 건진거

솔까 아스날 가기전이 훨 잘하는거 같음 모나코때나

욕 나오는거보다 잘하던 선수가 경기력 쭈욱 내려가니 안타깝

밥줘...........진짜 예선에서는 숟가락에 받을 얹어줘도 못먹더만 이제는 진짜 숟가락 조차 들 생각을 안 하네..

상대 수비가 리차즈라서 원활하지 못한건 이해가는데 뛰지를 않으니...차범근도 결국에는 박주영 움직임 보고 한마디 했고..

덕분에 미드필더 특히 구자철만 죽어라 뛰었네요 전방에 누가 뛰질 않으니;;

전 솔직히 오늘 가장 통쾌한장면이 벨라미가 박주영 통수치는 장면이여 ㅋㅋㅋ 속이다 시원했음

항상보면 뭔가 빠릿빠릿한 게 없고 눈에 힘풀려있는것 같고 하다가 안되면 그냥 항상 설렁설렁 뛰면서 좋은기회나 기다리는것 같다는 느낌 많이받았음 진짜...

구자철이 두드림에서 박주영에대해 언급한 부분보면 단순히 박주영은 우리나라 스트라이커로서의 의미보다는 정신적인 주장같이 조직적인 부분에서 큰역할을 하는것같아여

조직력강조하는 홍명보가 그렇게 박주영 뽑은걸보면

근데 요즘부진은 축구볼줄모르는 저한테는 답답할따름이네여 담경기엔 부진털어주길 응원해주는 수 밖에ㅋㅋ

아 진짜 X도 모르면서 박주영좀 그만좀 까라 우리나라에선 박주영 대체자 없다.
그래 공격수 누구 있냐? 박주영 지동원 손흥민 이동국 머 이정도가 끝이잖아. 또 누가 있냐
국제대회 경험도 없는 이동국을 넣냐? 지동원 손흥민도 원톱으로 못 쓴다. 우리나라 원톱으로 쓸만한 선수가 박주영 뿐이다. 제발 현실 인식좀 해라

그리고 옥의티는 무슨 옥의티냐 원톱해봐라 수비수2,3명씩 밀착수비하는데 어떻게 다 제치고 골을 넣냐
박주영이 신도 아니고 무슨 매경기마다 골을 어떻게 넣냐?
메시,호날두가 국제대회에서 매경기 마다 골 넣디? 브라질 신성 네이마르가 매경기마다 골 넣디?

왜이렇게 흥분하세요 저 뿐만아니라 축구 제대로 보는 사람
몇있겟어요 보이는 그대로 믿고 스트라이크면 골로 증명하는거지만
사람들은 이번에 박주영 골을 못넣어서 그런게 아님
연장까지 가면서 어떤 선수던 지치겟지만 설렁설렁뛰고
그런 모습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반감을 가진거임 해설자도 지적하고 나머지 선수들 눈에 불빛나오고 뭐 빠지게 뛰고 하는데

글쿠 보이는 그대로는 기성용한테 밀착 더 많이 붙었어요


뭐 이러쿵 저러쿵해도 다음경기에서 한골 넣으면 끝
기어서 축구해도 스트라이크는 골넣으면 다들 조용

박주영씨 안녕하세요
안타깝네요

흥분하는건 좀 그렇지만 맞는말임 우리나라 전술상 최전방공격수들이 수비까지 내려와서 수비해주는 데다가 박주영은 별로 안뛰었지만 아스날이란것 하나만으로 견제가 상당하죠 그리고 박주영 폼이 그런거지 클로즈업 했을때 보면 절때 설렁설렁 뛰는것도 아니에요. 또 유럽이나 아프리카 피지컬을 상대로 공중볼 따내는 공격수는 박주영밖에 없는것 같아요

동감

국대는 동궈랑 귀화 선수 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
밥줘 어제 연장 초반인가 원기옥 모아서 딱 한 번 킬패스 성공 또 잠수

박주영도 머 모나코용병이나 마찬가지 ㅎㅎ

100분 넘게 뛰면서 하나 보여줬는데 그거로 무한쉴드....어기적 거린다고 동궈는 까더만 밥줘는 어기적 뛰어도 공간창출 하는거...

그래도 킬패스 못봣냐 구자철이 날리고 지동원도날린 슛이였지만 그런 창조적패스 박주영밖에 없다.
차라리 깔려면 백성동을까라 백성동이 날린게 몇갠대 승부차기까지 날렷으면 역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