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뭘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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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T_ 201906키트지문_거미손분석서_피땀눈물_ (2).pdf
라고 묻는 학생들이 정말 많아요.
신규 학생들도 마찬가지이고, 반수생 분들도요.
그래서 생각난 김에 작년 오르비에 썼던 글을 박제해두지 못해
계속 맘에 걸렸던 ㅎㅎ
그 글을 다시 끌어올려보려 합니다.
무려 '거미손' 교재가 나오게 된 이유와 올해 거미손 교재의
초고인데요. (아, 물론 현장에선 2013 정도부턴 계속 썼던 방법이긴 합니다 ^^)
언제, 어느 순간부터 수능을 준비했건
목표는 1등급으로 가장 높이 잡아야 하고
당신이 원하고 그만큼 노력한다면 그 목표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습니다.
힘들겠지만, 본인이 본인을 못 믿게 되는 순간들도 많겠고요.
그래도 저는 4수생이었던 친구가 한 번도 수능 국어 4등급 이상 나오지 않다가
제일 어려웠던 19수능 때 1등급 받아서 꿈꾸던 대학 이상을 합격한 것도 봤고요,
당장 요 위에 현주간지 ( https://special.orbi.kr/yhj/)만
클릭하셔도 나오는 제 수강생 후기들을 보시면,
1년만에 수능 5등급에서 1등급으로 치대간 학생도 있고,
4등급에서 1등급, 수능 전과목 합쳐 3개 틀려 올해 의대간 학생도 있습니다.
일 년 내내 몰두할 시간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반수를 택한 당신이라면, 그리고 내신 시험이 끝난 현역이라면
어차피 지나간 시간들은 되돌릴 수 없으니
앞으로의 남은 시간만 보고 행동해야 합니다.
D-100일은 꽤 긴 시간이기도 하지만,
지나고나면 정말 정신없이 지나가는 시간이거든요.
그러니 더 알차게 준비해야하고요.
그렇지만, 또 막상 모든 수업들이 다 파이널을 향해 달리고 있고
모의고사들을 풀고 있다보니 개념 수업들을 많이 압축해서 진행할텐데
그걸 마냥 넋놓고 바라만 보고 있으면
당연히 성적이 쉽게 올라가지 않을 거에요.
제일 중요한 건 목표가 1등급이라면,
1등급만큼 공부하면서 또 채우지 못한 기본 개념들도 같이 채워가며 하셔야 됩니다.
그걸 알고 있으니 저도 투트랙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는 거고요.
주2회 7시간을 서로 다른 수업으로 현강으로 진행하는 건 사실
부담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실제로 학생들이 그렇게 따라오면
성적이 오르거든요.
개념 수업에서 기준들 알려주면서 적용해보고,
주간지로 열심히 연습시키고, 괜찮은 모의고사들로 적용해보면
실제로 1등급이 그렇게 먼 게 아니니까요.
또 멀다고 손놓고 마냥 있을 순 없잖아요.
내 인생인데.
나는 지금 시작했으니 이것밖에 안 되니까,
못하니까만 하고 있으면 달라지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암튼, 그래서 같이 힘내자는 말이었고
요즘 중간 합류하는 신입생들 문의가 많아서
이것 좀 보고 왔으면 좋겠다는 것들 좀 요약해서 올립니다. ^^
박제하려고 내용들 그대로 다 올리다보니 스크롤 압박이 있을텐데
신입생들은 자세히 봐주시고,
구조를 아직 잘 모르는 친구들은 한 번 같이 열심히 봐주세요
특히 강조하는 부분은 구조는 어디까지나 독해를 진입하기 위한 방법인 것이고,
구조를 깨닫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이해하며 독해하는 것을 연습하셔야 해요.
자연스럽게 꺽쇠가 그려지고, 괄호가 그려지면서 어느 부분들을
중요하게 읽어야 할지 문제 풀면서 봐야하는 정보들이 무엇인지 등등을
문장 하나하나 체크하지 않아도 다 그려내게 되는거죠.
그러니 처음엔 제 분석법이 거미손과 현주간지에 모두 표기되어 있으니까
https://class.orbi.kr/course/1829 여기에서 맛보기 영상들 확인해 보시고요.
아래 지문이 키트 지문이니까 이거 다운받아서 같이 보시면 될 거에요
그리고 수업을 들어오시면 한층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작년에 제가 저 글을 쓸 당시 ㅎㅎ '아버지께서 오르비에 수학책을 내고자 하십니다'라는 글이 있어서
패러디 한거라;; 좀 내용이 필자의 의도와 벗어난 것들도 있는데
ㅋㅋ뭐 암튼 그런것들 고려해서 봐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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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께서 오르비에 국어책을 내고자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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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려 다운로드 1355!!를 기록!! -
오르비언 분들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저는 본인이 직접 책을 내고자 하시는데
출판사를 통해 내는 것보다는
많은 좋은 책들을 냈던 오르비에서 냈으면 하는 본인 바람에
(그럼 오르비는 무슨 회사였던 것이지!!)
오르비에 출판에 대한 문의는 아직 안 드렸고;;;;;;
- 이 글 때문에 결국 이렇게 거미손 시리즈들이 나오게된...
저자를 꿈꾸는 분들은 지금 당장 ㅋㅋ칼럼을 쓰십니다... -
저는 원래 학생들에게 맨날 물어보며 강의하고 하니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자인 유현주 선생은
우리나라에서 600년 조금 넘은 명문 사립 S대학을 나와
10여년간 풍비박산 다 겪으며 알바의 신이 되었다가, 인강 강사도 되었다가,
특목고 자사고 외부 강사도 되었다가, 대치동 마감 강사도 되었다가...
오르비는 어언 2013부터 활동하고 계십니다.
항상 국어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즐기시고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더 짜임새 있게 국어를 할 수 있을지 연구하십니다..
(그래서 죄다 교재 이름들이 '문법의 끝', '문법의 끝', '문법의 끝' 같은거....)
이번에 오픈할 자료는
제 강의의 정수!!라서 (은퇴할 결심으로...진짜 간쓸개 다 빼주는거....ㅠㅠ)
고등 국어 기출이고요.
그 유명한 2019 6월 키트 지문이랍니다.
현재 생각하신 제목은
'거미독해 + 미시독해의 기준을 손글씨로 분석했다'의 줄임말인
'거미손 분석서'입니다.
아래는 저자인 본인께서 직접 쓰신 부분입니다
(두둥....너희는 모르지만, 쌤은 이걸 오픈하기까지 몇 년을 고심했어 ㅜㅜ
그렇지만, 무려 '국어의 기술' 저자인 '이해황'님께서!!! 용기를 주셔가지고 ㅎㅎ이렇게 오픈하게 되었...
해황님 전 이제 굶나요...우리 전에 쓰기로 했던 책 같이 내는거죠.....)
- 심지어 ㅋㅋ같이 인강까지 하고 있을 줄은 작년에 몰랐답니다...
저는 이렇게 저의 영업기밀?! 이 ㅋㅋ 오픈되면 진짜 망할 줄 알았어요 ㅋㅋㅋ -
먼저, 미시독해와 거시 독해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 유명한, 구조 독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2013학년도부터 줄곧 강조해왔던 이 체계를 이제 오픈합니다...
선생님 빵은 사줄거지... 샌드위치 좋아해..김밥은 소고기 김밥..)
(그땐 시험이 쉬워서 그읽그풀로도 풀렸단 말이다... ㅠㅠ 그래서 빛을 발하지 못한 걸로....)
긴 지문을 맞닥들이게 되면, 일단 당황부터 하는 친구들이 참 많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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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잠깐 심리테스트 !!(갑자기;;)
Q1. 나는 참 독해를 잘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Q2. 어디를 밑줄 긋고 읽는 지도 모르겠고, 어디를 표시하는 지도 모르겠고
독해하고 있다.
Q3. 자꾸 읽다가 보면, 내용이 정리가 되는 것 같다가도 문제 풀면 정보가 기억이 안 난다.
Q4. 그냥 구조고 뭐고 독해부터 막힌다.
Q5. 빨리도 풀고, 다 맞추는 데 자꾸 실수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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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를 체크한 당신 : 구조독해가 반드시 필요하군요. 지금 당장 유현주쌤 수업을 들어요
4개를 체크한 당신 : 1등급은 나에게 너무 먼 길일까,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유현주쌤 수업을 들어요
3개를 체크한 당신 : 이제 알겠지??
2개, 1개를 체크한 당신 : 결국은 유현주;;;
- 작년에는 홍보를 훨씬 과하게 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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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제 수업은 안 들으셔도 되지만요.
(조만간, 러셀과 오르비는 추가 수업 개설 예정이에요 ^^:)
6평을 일주일도 남기지 않았는데, 막막한 채로 독해하고 있다면,
제 자료와 앞으로 유투브에 올릴 영상들을 꼭 참고해 보세요.
분명히, 시험장에서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될 겁니다.
< > 와 ( ), [ ] 이 기호들은
저는 이 기준들을 만들고, 몇 년 동안 수천번을 강의해 왔기 때문에 모든 지문에 적용 가능합니다 ^^
먼저, < > 기호는 독해 속도를 천천히 해서 내용을 이해하고 가야할 부분들을 표시한 거에요.
구조 독해라고 하면, 단순히 표시만 하고 흐름만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구조 독해와 논리 이해는 같이 병행되어야 완벽한 독해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이해해야 할 핵심 정보라고 보시면 돼요.
이 지문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그리고 ( ) 기호는 독해 속도를 조금 빨리 해 보세요.
물론, 이것도 이유는 분명한데요.
( ) 기호 안에 들어가는 내용들은 반드시 '재진술'의 경우만, (인과-원인 제외) 표시합니다.
재진술된 정보이면서, 특히 '예시, 가정'으로 표현되는 내용들은
반드시 3점짜리 보기 문항으로 출제되고,
한 번에 지문을 이해해서 다 내용들을 기억하면 좋지만, 내용이 너무 상세하고 어려워서
대부분은 문제를 풀며 다시 확인해야 할 정보에요.
그래서 꼭 표시해 두었다가 문제 풀 때 다시 볼 것을 추천합니다.
아시다시피 3점짜리 문제는 글자 하나하나 정보들 확인하며 체크하고 풀어야 해요
[ ] 는 예외 문장에 대한 표시인데요.
이걸 굳이 표시하는 이유는 학생들이 독해하며, 실제로 많이 놓치기 때문입니다.
'실수로 틀렸어'라고 하는 부분에서 제일 많이 나오기도 하는 부분인데,
< >의 내용이 핵심 내용이다 보니 이것과 반대되는 예외적 경우는
그냥 슥~하고 읽다보면, 놓치게 되거든요.
내용이 너무 길면, 재미없으니 ㅎㅎ
이걸 가지고 실제로 시험지에 어떻게 표시하는 지 보여드리겠습니다 !!
(나 지금 떨고 있지......)
이거시 바로 '거미손 분석서'입니다. 반응이 좋으면,
많은 좋은 책들을 냈던 오르비께서....
(내주시지 않을까.. 오르비 출판사님 보고있으시죠...)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도 저렇게 모든 부분을 표시하지 않아요.
저건, 분석의 기준이고
실제 시험장에서 < >위주로 표시한다거나
( ) 정도를 표시한다거나
필요한 부분들만 합니다.
이걸 좀 살펴볼까요?
이렇게 거시 독해의 기준도 있고요.
(아래는 실제로 제가 지문 분석할 때 쓰는 기준이에요.
제 수강생들은 제 수업 자료를 사진찍어가곤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그대로 체화하고 싶다고요)
진짜로 떨린다아
체화가 되면, 자연스럽게 어디를 표시하고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 지
학생 스스로 기준을 만들게 되거든요.
그리고, 거시독해의 경우
시험장에서 저걸 그리고 있진 않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잘 써진 글의 논리가 많이 바뀌진 않기 때문에
전체 글의 거시적 관점을 분석해 두는 것은
앞으로 새로운 지문을 분석하는 데 굉장히 좋은 기준이 됩니다.
저걸 굳이 그리지 않아도
이런 식으로 그려지겠지라는 정도를 생각하며 독해할 수 있죠.
해설도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같이 첨부합니다.
미시 분석 해설지에는 지문의 내용 요약 정리 뿐 아니라,
'사고 영역'과 '행동 영역' 모두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저는 10년차 넘은 프로강사입니다..
이걸로 밥 먹고 살아요..
나 이제 어떡해.. ㅠㅠ)
대충 대충 써놓지 않았고, 수업 시간에 강조하는 내용 그대로 넣어놔서
수업을 안 들어도 (그래도졸지마... ㅠ)
충분히 복습하며 수업 따라오실 수 있습니다.
(근데 직접 촬영도 하고 복습 영상도 주죠...나란 사람 대체..)
전체 내용은 첨부파일에 올려둘게요 ^^
아까도, 살짝 말씀드렸지만,
사실 이렇게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건
'국어의 기술', '독해력 강화도구', 등등 지금은 PSAT 분야를 섭렵하며 내내 1등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신 국어 컨텐츠 저자 1위인 '이해황'씨의 격려 덕분이었습니다.
(아,, 물론 오르비 사랑해여...)
컨텐츠를 만드는 입장에선 사실 저작권 관련해서 제일 신경 쓰이고,
저는 강의 초반에 제 자료들 지인들에게 뺏긴 적도 많고 해서
(그래서 인강도 잘 안하고 싶었고...ㅠㅠ)
꽁꽁 숨겨두고 제 수업 듣는 학생들에게만 오픈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오히려 이렇게 오픈하는 것이 '법적으로도 보호가 되고!!!'
(이 저작물들의 아이디어 및 내용은 법의 보호를.....그러니 공부에만 잘 활용하세요 ^^)
- 이제 이것은 박제로 보호되니..안심 ㅎㅎ -
실제로
저번주에 봤던 기숙 학원 학생의 글이 정말 컸습니다. 이러한 자료와 강의 오픈의 계기가 된 것에.
또, 어제만 해도 제 학생이 모의고사 풀다가
기출 말고 여기도 적용해 보는 거 궁금하다고
필기 보여달라고 하고 한참 보고 갔어요
비교해서 완전 체화하고 싶다구 ^^ (이쁜 내새끼 토닥토닥)
작년에도 무려 고3 학생이 실제로 울산에서 매주 주말마다 기차타고 올라와서
수업 듣고 한 학생도 있었는데
(다행히 원점수 100점!!!!6월에 3등급이었는데!!)
올해는 그 마음에 조금이나마 선생님이 보답하려고요.
지방에 있는 친구들 매주 인강해달라는 쪽지랑 카톡을 수십통씩 보내주셔서 ㅠㅠ
정말 안타까웠었거든요.
저는 소속 회사도 없고,
진짜 혼자서 열심히 강의하고 홍보하려 열일 중입니다.
얼마 없는 저희 학생들 후기 보면 저도 눙물이 날 정도인데 ㅠㅠ
실제로 강의 듣는 거 인증하고, 찬양할 정도로 써줘서요.
- 이제 나도 소속 회사 있다... ㅜㅜ -
수업 들어본 친구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그런 부탁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수능 전까진 학생들의 시간이 제일 중요하기에 ㅠㅠ
수능 끝나고만 혹시 선생님에게 선물 가져올 거라면;; ㅎㅎ그거말고 후기만 남겨줘 정도..
하지만,
올해는 정말 잘해보려 마음 먹었고,
잘하는 강의 많이 많이 홍보하기로 마음 먹어서!!
결국 오늘 글의 마지막은
현재 6평 해설 강의는 오르비는 마감되었고,
러셀은 제일 큰 강의실로 잡아 학생들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고,
이 맛보기 자료 말고도
많은 자료와 수업을 보여드릴테니
선물 받을 마음의 준비를 많이 하고 오시라는 말씀이었습니다 ^^
6평 모두 잘 보시고,
6/6일날 만나여^^
그리고,
이거 ...출판할 수 있을까요?
댓글도 남겨주세요 본인께서 국어책을 오르비에 내고 싶어 하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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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글이었답니다^^;; -
중간 합류하는 친구들은 '거미손 기본편'을 보시는 걸 추천하고요.
거미손 기본편에서는 전체 구조가 어떤지 선별해서 지문을 넣었고,
거미손 심화편1, 2권은
2017~2020 6,9,수능 전지문 분석을 담은 거거든요.
그러니 거미손 기본편 보시고, 그 다음은 필요한 지문들만
거미손 심화편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아, 현주간지 구독자분들은 매주 한 회씩 전체 모의고사 분석이 들어가니
주간지로 보셔도 되고요 :)
열심히 해봅시다!
마지막은
예쁜 파이워치 ㅎㅎ 추가 인증샷들 올립니다 ^^*
파이팅파이팅
(이건 사실 제 손이 나와가지고 ㅎㅎ 탈락이지만,
그래도 장인 정신이 느껴지죠 ㅠㅠ 저 이런거 ㅎㅎ좋아해요 ㅋㅋㅋ)
참, 이 글 박제할거니 얘기 많이 하면 안되겠다
그럼 좋아요, 팔로우 많이 부탁드립니다 ^^*
저도 칼럼 좀 시간내서 곧 써볼게요 ㅜㅜ
'파이워치와 상상오프 주문방법은 제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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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왜 쌤 사진 없어여!
제 손가락 있어요 ㅎㅎ
제목보자마자 ‘뭐하긴 현주간지 해야지 외않해?’ 했네요
허걱 현주간지 구경하면서 지문분석 표시하신 기호가 뭘까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당ㅠㅠ 정독하고 매일 현주간지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