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 [366553] · MS 2010 · 쪽지

2012-11-08 22:36:16
조회수 39,637

[2013 수능] The Kaleidoscope™ 2013 (가채점)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3172169



주의사항

1. 언수외사2/언수외사3 성적은 제2외국어를 제외한 사탐 3과목 점수만으로 산출한 것입니다.


2. 언수외탐2/언수외탐3 성적에서 사탐/과탐 성적은 백분위 평균이 아니라 단순히 원점수를 합산한 것입니다. 탐2의 경우에는 잘 본 두 과목 점수를, 탐3의 경우에는 세 과목 점수에 2/3을 곱해서 언수외 원점수에 더한 것입니다.


3. 저희가 예측하는 인문계 언+수(나)+외 만점자 수는 216명, 언+수(나)+외+탐구2과목(제2외 제외) 만점자 수는 54명, 언+수(나)+외+탐구3과목(제2외 제외) 만점자 수는 18명입니다.  

자연계는 언수(가)외 만점 60명, 언수외탐2 만점자 14명, 언수외탐3 만점자 4명입니다.

오르비가 현재 주요 입시기관들 중 가장 상황을 낙관적으로 (즉, 만점자 수를 가장 적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전국석차백분위를 발표하는 다른 기관들의 경우 언수외 만점자에 할당되는 석차백분위로 미루어 볼 때 만점자 수를 오르비에 비해 몇 배 많게 측정하고 있습니다.

재작년부터는 채점결과가 발표될 때 언수외, 언수외탐 만점자 수가 같이 발표되므로 실제 발표되는 값을 보고 가채점 자료 정확도를 나중에 직접 판단하시면 됩니다. 

만약 실제 만점자 수가 오르비 예측보다도 적거나 2배 이내라면 오르비 예측이 가장 정확했던 것이고,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경우 오르비의 예측이 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 본 것이 사실이므로 실제 채점 결과에 맞추어 예측치들을 수정할 것입니다. 

경험적으로 만점자 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상위 1% 이내 전국석차에 대한 정확한 추정과 관련이 깊고, 1등급 컷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상위 1%에서부터 상위 3%대의 전국석차에 대한 정확한 추정과 관련이 깊습니다.


4. 성적표 배부 전 가채점원점수만을 가지고 추정하는 시기에는 오차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들이 너무 많습니다. 따라서 여러 기관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참조하고, 평균을 내어 상황을 대략적으로만 판단하고 있다가, 성적표 배부 이후에 본격적으로 전략을 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성적표 배부 후에도 어느 한 기관을 '믿지' 마시고 '참조'만 하십시오. 통계 자료는 신앙의 대상이 아닙니다. 




인문계 추정치




자연계 추정치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