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모의고사 5,6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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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수 모의고사 5,6회를 드디어 풀게 되었습니다..!
이번 5,6회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한수 모의고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는데요!
자세히 하나하나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작문 : 요즘 화작문을 어렵게 내서 초반부터 학생들을 당황시켜서, 전반적인 난이도를 높이려는 평가원의 움직임이 보이곤 했는데, 그 점을 확실하게 잡아 화작문의 난이도를 올려, 현장감도 배로 느낄 수 있고,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트렌드를 꽉 잡은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법 : 문법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은편은 아니었지만, 딱 수능에 맞는! 난이도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보기가 제시되는 문법 문제도 난이도가 교육청 모의고사나, 평가원 답게 조정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애초에 문법은 그 이상으로 다루어줄 필요가 없기에 난이도 조절이 된 점을 굉장히 높게 평가하고 싶었어요!
문학 : 가장 큰 사설모의고사의 장점이 드러나는 문학 파트입니다! 문학의 경우는 EBS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문제들보다 사설 모고들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학 파트의 경우는 현대 시. 소설, 고전 시가.소설 등 각 분야의 작품들이 밸런스있게 맞춰서 나온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심지어, 비연계 작품의 경우도 현대시에서 (가)와 (나)로 제시하는 등 실제로 모평을 푸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한수의 진수는 문학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ㅎ
비문학 : 비문학의 경우는 살짝 어려운 난이도에 속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국어 시험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인만큼... ㅠㅜ 어려운 문제에도 계속 맞닥뜨려보고 부딪혀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있어서는 각종 추론문제와 보기에 대입하는 문제가 구성되어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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