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신촌, 논현동 수학 과외] 고1 꼴지 -> 연대공대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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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연세대학교 공대 입학
- 2011년 수능 수리영역(가) 0.46%
- 2011년 수능 수리+과탐(2) 백분위 기준 전국 0.1%
- 2012년 필리핀 영어캠프 수학강사
- 2012년 서울 성수 ‘ㄱ’학원 중고등 수학 전임강사
- 2012년 조선일보 공부의 신 멘토
- 그 외 과외경력 2년
어릴때 부터 공부보다는 게임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말썽피우기 일쑤였던 저는 한번의 터닝포인트가 있었습니다. 때는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성적표가 나온 당일 이었습니다. 나름대로 시험기간에 벼락치기하면서 준비했다고 본 중간고사 시험, 성적표는 처참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반에서 36명 중 35등. 그날 저는 충격을 받고 결심한 후 다음날부터 쉬는 시간도 없이 공부에 전념해서 고3 첫 모의고사에서 반 34명중 5등까지 올랐습니다. 그렇지만 성적이 오르는 것은 거기까지였습니다. 고3 수능,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후 삼수를 통하여 오랜 기간 피드백을 거쳐서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어 그에 맞게 공부하니 성적은 3등급에서 1등급, 1등급에서 최상위권으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해에 3번 있는 평가원 주관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수리는 모두 1등급을 받았고 특히 9월 평가원에서는 전국 상위 0.2% ,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0.46% 를 기록하고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수능으로 절박한 친구들에게 나누고자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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