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입시 미쳤네요..

22저게 백분위라면 힘들죠..

백분위 맞아요.

사탐 백분위...

전 397에 사탐85 인데 나군 영어과 최초합했는데 외대 역전일어난건가요??

사탐 백분위에요???그럼...진짜...아...

설마...표점이 아닐까요?

백분위요..

표점이면 떨어질 리가 없음....

환산점수 때려보고 넣으시지.. 사탐때매 건동홍도 장담 못할거같은데

환산점수 때려보고 넣으시지.. 사탐때매 건동홍도 장담 못할거같은데

함정: 작년 언어4등급맞고 카이스트 붙은 본인친구K군
올해 언어3등급 턱걸이로 포공 합격한 본인후배 P군..

어휴..

이과랑은 완전 딴 세상이던데...
비교불가!

올해 수리4등급으로 카이스트 포공 둘다붙은친구있음ㅋㅋ

? 님 시각을 좀 고칠필요가 있음 삐뚤삐뚤..

이과랑은 달리 문과는 수시로 뽑는 기준이 좀 모호해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떳떳하다면 불쾌해하실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다 자기 입장에서 생각하기 마련이니까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던 자기실력은 변함이 없는 거니까 여유를 가지세요.^^

?; 그 말 제가 한말인데. .
아무튼 제가 님 사정을 몰랐네요.. 무작정 공격적이신줄 알고
죄송합니다.

이과는 언어못보고 잘가는분들많아요
거기다가 카포는 수시인데..

끝까지 어그로 끄실려구요?? 카이스트랑 포스텍은 정시로 안뽑고 최저등급 없는거 아는 사람은 다 알텐데요??

그리고 님이 쓰신글에서도 이과분들이 글 많이 쓰셨지만 그렇게 억울하시면 가형이랑 과탐 한번해보세요.....그리고 대학 쉽게 가시면 되자나요.....문과분이신거같은데 언외도 잘하실테니 말이죠.....가형과탐 쉽게 공부해서 의대 조지겠네요 뭐

사탐너무낮아서 표점인가했네요,저정도면 그냥 당연광탈아닌가요 , 더군다나 사탐10%가아닌 15% 경희대인데

예. 언어4등급 맞고 카이스트 간 제친구 심보는 도둑 정도를 넘어 대도 조세형급 되나봅니다.

에혀 무슨 자기 생각과 다르면 비꼬기 시전..ㄷㄷ
황원식님 말이 맞는데요

카이스트는정시로안뽑으니까요

연대조차도 수외탐 올1에 언어 4면 안되는데요?

언어 4 맞고 언어4써서 카이스트 갔나요 정시로 갔지..
님 후배분은 탐구 저 백분위로 정시로 갈라햇잖아요 .
이분 글 몇개 읽었는데 사고력이 많이 부족하신거 같음.
아님 무뇌어그로던가

언어 4등급 받고 수시로 카이스트 가는 것과 사탐 백분위 60점대 맞고 정시로 중경외시 라인 가려는 것중 뭐가 더 도둑놈 심보인지 여쭙고 싶네요 아예 비교 자체가 안되는데요.

저도 언어 3맞고 연대 골라서가는데요?

사탐 땜에 그렇네요 이건.. 그래도 수시 우선 떨어진게 제일 아쉽겠네요..
글고 다 환산점수로 가는건디 진학도 안넣으셨대요?

근데 언수외를 많이 보는건 서성한정도 까지지...

그 이하는 사탐도 꽤 잘봐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 대학가고 싶다

사탐 너무 박살낫네요

언수외 표점 +3~4정도만 되었어도 성대 하위과에서 구제해줬을텐데...ㅜ아쉽네요

표점1~2만더높았어도 성대 의상 영상붙지않나.. ㅠㅠ

에휴~실력도 실력이지만 학교운도 있어야 해요.
후배님 정말 안됐네요. 표점 아쉽게 성대우선 놓치고
사탐때문에 학교 낮춰도 광탈이라....
제가 아는 형은 간신히 수리 외국어만 1등급맞추고 일주일 빡새세 논술해서 고대 합격하드만
그때 2011년도였는데 수시 원서는 그냥 썼지만 정시로 간다고 논술준비 하나도 안하고있다가
언어3뜨고 사탐도 망해서 논술학원갔더니 단기간 준비하는 건 고대 하나만 가능하다고
수리논술을 퍼팩트하게 쓴다는 전제하에...
그 형이 문과치곤 수학하나는 잘했거든요.
참고로 홍대까지쓴 다른수시는 다 광탈....

저도 이번에 올1뜨고도 수시 다 광탈했지만 주변에 수시로 들어간 친구들
거져들어갔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다 들어갈만한 애들이 들어갔어요. 적어도 제주변엔...
친구한놈은 작년 1년내내 모평 올1뜨다가 수능에서 2로 깔았는데 수시1차로 연대붙어서 지옥에서 천당으로 간 케이스도 있고
그친구 진짜 공부 잘했거든요...
수능이 너무 변별력이 없어서 실수 한두문제로 등급이 밀리는게 문제인듯 싶어요.
그러니 대학에서도 수능 신뢰못하고 수시 비중을 높이는 거겠죠?

사탐은과목아닌가요 헬은맞지만

툭까놓고 얘기해봅시다 자꾸 이런글 올리시길래...

이과 전과목 89%씩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

122/124/126 나옵니다 표점합 372죠

이과에서 372에 89% 89%면 제가 알기론 건대정도 입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나형보다 가형 등급 받기가 어렵죠

이번에 객관식 나형 오답률 1위가 무한등비급수더군요

그 문제가 가형에도 있었는데 오답률 5위에도 없었습니다

17문제중에 오답률 5위에도 들지 않는다면 가형 시험지에는 평이한 수준이였다는거죠

이번에 가형 2등급 받으려면 4문제 이하로 틀렸어야 합니다

객관식에서는 무한등비급수(오답률 20%대)보다 훨씬 어려운 문제들도 4개나 있는데(오답률 40~60%대)

거기서 2문제 이하로 틀리고 주관식도 뒷쪽에 오답률 60%~90%되는 3문제 중에 2문제만 틀려야

간신히 2등급컷 걸립니다

이런 학생이 나형을 봤다면 객관식은 아마 20분만에 클리어하고

정답률을 보아하니 주관식 22~29도 한 10~15분이면 충분히 풀겠네요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가형 84점이 나형 풀면 96점은 받을거 같은데 여기서 바로 표점 15점 상승입니다

그것도 가형에서 하던 공부량을 한 1/3로 줄였는데도 표점 15점 벌죠

만약 가형 6시간씩 투자하던 이과생이라면 나머지 4시간은 후달리는 다른 과목에 쓸 수 있습니다

언수외 387점+알파가 되죠 설사 그 4시간 그냥 매일매일 PC방 가서 롤 하는데 써도

언수외 387점 아닙니까? 사,과탐의 난이도는 같다고 치고 387에 89% 89%면

396 60% 64%보다 높은걸로 알고있는데

그 점수로 외대나 경희대 정도의 학교를 못간다고

이과에 비해서 문과가 특히 어렵다고 하면 안되죠

남의 점수로 왈가왈부 해서 실례지만

60%, 64%가 아니라 90% 94%정도여야 사탐을 좀 망한거겠죠... 언수외는 96%~97%정도인데

로빈슨님 계속 뭐 언어4등급 맞고 카이스트 간 친구분 언급하시는데, 이과랑 문과는 아예 달라요. 그리고 경희대는 25-30-30-15라 사탐 반영 비율도 꽤 높고 솔직히 백분위 64면 망한정도가 아니라 싼거에요 아예. 개망한거죠. 차라리 30-30-30-10 중앙대를 넣거나 서성한을 쓰는게 더 붙을 가능성 높았을수도 있네요. 이과는 수리랑 과탐만 1등급맞으면 왠만한 대학은 다 갑니다. 그 언어 4등급 맞으신분은 외국어도 엔간 봤거나 카이스트에서 수리과탐만 보고 뽑거나 수시로 가셨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이과가 배우는 수학과목 기벡-수1-수2-적통은 언어를 포기하고 수리만 공부해도 버겁기 때문에 고려대 같은경우는 정시에서 아예 언어를 제외합니다. 댓글로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계속 함정함정거리면서 자기의 의견만 피력하는건 정말 꼴볼견이네요.

하나 수정하면 카이스트는 수능 점수 아무상관없어요ㅋ 수능 응시조차 할필요가 없는데가 카포 인데,,, 아무튼 로빈슨님 억지 끝내주네요 ㅋㅋㅋㅋ 이과라서 문과 입시에 대해 언급할 입장은 아니지만 수능과 카/포 를 엮어서 주장하는 거 부터 좀 에바네요

그냥 어그로종자인듯ㅋㅋㅋㅋㅋ 카포를 수능이랑 엮는것도 그렇고......가형과탐 개무시하는듯ㅋㅋㅋㅋㅋ 억울하시면 직접 해보시라죠ㅋㅋㅋㅋㅋ저렇게 억울해하시는데 쉽게쉽게 가형 과탐공부하고 문과분이시니 언외는 잘하실거 같으니 메이저의대 갈 성적 그냥 나오겠죠 뭐ㅋㅋㅋㅋㅋ어차피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르니깐요ㅋㅋㅋㅋㅋ

이 점수는 좀 아닌데 ..

로빈슨님 실제로 보면 엄청 얌전한데 사회 불만만 많이 갖고 있는 타입일듯

떡밥에 걸린 물고기 같은 느낌....?

사탐은 과목 아닌가?
탐구 경시하는 풍조는 어디서 나온 걸까요

사탐 운지하신거 보면 당연한 결과인듯..

그리고..사탐이 백분위60이면 5등급아니던가요
아무리 사탐필요없다고해도 그건 1등급언저리에서얘기...

문과입시도 헬이지만 의대입시에 비하면야......

저건 솔직히 사탐공부 거의 안한거 아니에요..??

한과목을 아예 안했구만 저딴 놈이 대학을 가는게 웃긴거지ㅋㅋ

저런 무식한 새끼가 대학 가는게 더 미친거 아님?ㅋㅋ

문과라서 이과는...잘은 모르지만 얼추는 압니다.
문과 입시가 이과보다 좀더 불리하다고 우길 수 있는 유일한 경우는
문과생 A와 이과생 B가 있을때 2명모두가 평소 자기 실력보다 억울하게도..같은 정도의 실수를 했을시에
A가 받은 타격이 좀더 큰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이해바랍니다 문과라서 이과사정 잘 몰라요...의대같은경우들은 어쩌면 타격이 더클수도 있겟죠..?)
글쓰신 분 후배는...솔직히 할말이 있는 입장은 아니네요..(사탐은 솔직히 실수할거리가 그닥 많은것도 아니고....후배분 점수 보니깐....
평소에는 경희대,외대정도 실력아니다가 수능때 뽀록으로 언수외는 좀 잘터지고 사탐을 살짝미끄러진거 아닌가요? 공부할때 상식이 있는사람이라면 평소에도 언수외가 111이 나오는데
사탐이 저지경이 되도록 공부하는 사람은 없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만약 후배분이 상식에 맞는 사람이라면 저 점수는 언수외 뽀록으로 감사해야하는 점수일꺼같네요...
몰라요...혹시 사탐을 다 미뤄써서 그러면 할말없구요.

396이면 언수외111중에서도 턱걸이인데 뭘 그러시는지... 언수외1걸치면 중경외시인거 아시지않나ㅋㅋ

언쇠 턱걸이에 사탐 20점대임.... 특히 사탐.. 사탐은 국사만 제외하면 공부 열심히하면 공부못하는애도 30점대는 나옵니다..사탐을 공부 소홀히 하셧는데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거져..

아직도 문과 정시 입시 우월론을 펼치시는 분이 계시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