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그런건지모르겠는데..구문독해연습할때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3522916
이게 구문독해 연습을하는건지 해석을외우는건지모르겠어요..몇번복습하니까 이렇게하는게맞는지 회의감이드네요 제가해석 두세번해보고 정답지를보는방식인데..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인사대천명 0
수능 다 잘 보길 바라지 않습니다 죽어라 노력한 사람은 실력보다 더 잘 보길...
-
그건 여름보다 더울 듯
-
모르겠으면 당황하지 말고 넘기자 모르겠으면 당황하지 말고 넘기자 모르겠으면 당황하지...
-
짜치네 0
이해하려고 하지 않음. 그냥 받아들임 그 자체가 힘들다
-
독서론 언매 화작만 연계 ㄷㄷ
-
아 시발 최저까지 맞췄는데 논술을 떨어져버려서 어쩔수가 없다
-
지금 에이어 읽어보고 있는데 나 어케 다 맞았냐?
-
1~9회까지 풀어봤고 10~13회 남았는데 오늘 사문에 쓸 수 있는 시간이 많지가...
-
우린 그냥 대충 눈도장 찍고 니꺼 찾아봐라~하던데 역시 ㅈ반고구만ㅋㄲㅋㅋㅋㅋㅋㅋㅋ
-
40번 45번 안막히고 무난하게 제발~
-
231115 231120급 문제가 6개 나왔는데?
-
이 멘트 들으니까 소름이 쫙 끼치네... 진짜 한 분 커리를 이렇게 진득하게 탄...
-
작년이랑 똑같은 선생님이 수험표 나눠주셨음 다 고1때부터 봤던 선생님들인데 삼수까지...
-
더위 개많이 타는데…히터열습격자리 걸림 이거 진짜임???제발 유경험자 제보좀
-
ㄹㅇㅋㅋ
-
못보면 내년에 잘보면되잖아
-
님들은 한국사 삼국지 게임 나오면 어떤 나라 하고싶음?? 6
세계관 최강 간지와 낭만을 맡고있는 고구려 결국 통일을 이룬 신라 신비주의 백제
-
진짜 가순가.. 나도 저렇게 부르고싶다
-
내일 목표 2
물로켓 9평이 아닌 ‘진짜’에서 이 백분위 받기
-
시발년들아
-
왜 IMF가 진짜 있고 그 뒤에 유체+과학철학이랑 칸토어 지문이 있는 거임?
-
으으 니가 우리집 결혼을 거절해?니 누이 고생좀 시켜줄게 하고 누이 보내니까 누이는...
-
언론이고 뭐고 어렵게 출제될거같다는 반응이 당연시되는 수능은 이번이 처음인듯 진짜 어려울것 같긴 함
-
구랑 평면으로 둘러쌓인 영역의 격자점 뭐냐?
-
열심히 살지 않았던 올 한해를 업보청산하는 시간이 온 것 같다 남들만치 8시간 이상...
-
나이스
-
과학적으로 검증된내용인가
-
연습) 수학 22번 지수로그 개수세기 뭐냐 ㅋㅋㅋㅋㅋㅋ 3
낼게없어서 이걸로 변별하네
-
짝수 24 ㅁㅌㅊ?
-
뒷문개방 0
작년 수능친 학교는 뒷문 막아놨는데 다른 학교도 그런가요?? 뒷문 바로옆ㅇ네..
-
집업 하나 걸치고 갈듯…
-
수능 수학의 역사 (1994학년도 ~ 2028학년도) 3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탐구 영역 (I) - 수리 영역 - 수학 영역 *자연계,...
-
28번 삼도극 3
가능세계 없나요?
-
내가 100점이라고?
-
번호 ㅊㅊ좀요 미적임
-
팀서울대 파이팅 6
높공, 의머 목표든 과외용으로 보든 파이팅!!
-
듣고 싶은 응원 메세지 써주면 해드림
-
저녁뭐먹지
-
이새기생각보다똑똑햇잔아?
-
짝수형에 되게 먼 학교 걸렸네요(버스타고 차 밀리면 1시간 걸릴려나) 뭐어...
-
5시 기상인데 스카 갔다 가야되나
-
인문철학나와라 0
ㅇ
-
장난하나… 뭔 부정행위 안내하고 교장쌤 연설한디고 1시간 낭비함
-
차 15분이라니
-
가자 0
수능이없는세계로
-
맨 뒷자리네 1
아 가운데길 바랐는데...큰 불이익은 없겠죠?
-
수능 쉽게 느껴짐?
-
올해 기회가 왔을때 반드시 탈출해야한다
전그래서 아예구문노트만들어서 통째로외워요 ㅋㅋ 외우면 구문이머리속에박히는느낌이옴
외우는느낌이 찜찜해도 성적향상을바랄수있겠죠?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해석 한 번 해 보고 됐다 싶으면, 까다로웠던 문장의 경우, 해석을 보시면서, 영어로 말해 보거나 써보세요.
때때로 뇌는 단순해서, A ---> B 방향으로만 공부하면 효과가 없어요.
B ---> A 방향으로도 공부해 보세요.
결국, 언어를 배우는 것이니까, 읽을 수 있고, 읽었으면 쓸 줄 알고, 들었으면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 공부 방법이 그렇질 못해서 힘들죠... ㅜㅜ 너무 어려워요...
영어 어법이 힘든 이유는 모국어의 간섭이라든가. 모국어와 다른 구조이기 때문이죠.
영어 지문을 큰소리로 막힘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그리고, 때때로 까다로운 구문의 경우, 외우기 전에, 우리말 해석을 보면서, 공부했던 구문을 영어로 써보세요....
구문 공부가 잘 된 경우는, 외우지 않았어도 거의 완벽하게 쓸 수 있게 됩니다.
해석만 하지 마시고, 반대 방향으로 영어 문장을 써 보시면, 왜 그토록 영어 구문과 어법을 익히게 되었는지 깨닫게 될 수 있습니다. 눈으로만 해석 연습하고, 구문 파헤치는 것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우린, 언어를 배우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