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보니가 연수학 개거품이란소리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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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만한 포카칩님때문에 포만한에서 와서그렇다는소리도있고 오르비 금융권 거품때문에 그렇다는소리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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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금융권거품때문이란 소린가요 ㄷㄷ
제가 금융권 가려고 수학과가는게 아니긴하고 적성이 통계쪽이라 가려는건데 거품일까요? 좀 흔들리네요
얼핏 듣기로는 금융에서 쓰이는 수학이 통계랑 해석학위주인가..라고들었어요
자과대 중에서 수학과가 취직할 수 있는 길은 넓습니다(공대쪽으로)
공대보다는 모르겟는데, 다른 자과대보다는 상황이 좋긴해요.
POSTECH 수학과인 삼촌은 맨 처음에 LIG 보험사 취직하셨어요(서울본사로)
물론 아는 보험해주세요 하면서 노크하는, 이런 직종은 아닙니다.
그럼 승동님이보시기에 전화기보다 점수가 살짝높은상황인데 그정도 점수대에서형성하는게 적정하다고보시나요?
글세요..애매한 질문이네요 ^^;;
학과의 입결은 유행을 타는 경우가 있는데(의예와 법학은 튼튼한 편이고..근데 법대 페지요 ㅠ )
수학을 좋아해야 하는 학과라고 생각합니다..점수대는 잘 모르겟네요 ㅋ
승동님 이과이신가요??? 궁금해져서 급질;;;
네 자연계입니다.
통계공부하면서 경제나 금융도 접할려면 수학과가는게 이과에선 최고의 선택이겠죠??
이건 저보다 포카칩님이나 난만한님이 더 아실듯 ^^;;
소환좀해주세요 선배님들
자기가 좋아하면 가는거죠
디씨에 올라오는 그런 글들 일일이 다 신경 쓰면
어떻게 살아요
수통다니는 형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설대도 많은 사람들이 금융권을 희망하며 온다더군요
인터넷에서 안까이는거 찾기 힘들어요.ㅋ
저도 인터넷에서 까이는관(고된일,치킨집드립)데 신경안씁니다.ㅋ
어떤관지 물어봐도되나요? 아그리고 재학생이신가봐요?
컴퓨터관련이요.ㅋ 저도 신입학이라 잘은 몰라용.ㅋ
전전이나 컴공이나보네요 되신거ㅊㅋ
감사합니다. ㅎ
님도 낼모래 연수학되실거에요~ㅎ
아근데 제가디씨한다는건아닙니다 걍 네이버어연수핰쳤더니있길래
디씨에선 그냥 연대자체가 연잡대로 불리던데..ㅋㅋㅋ
일단 대학교는 서울대빼고 다까임
해원님은3학년때 수업 뭐선택하셨나요?
하물며 의사 변호사도 까이는 곳이 인터넷인데 무얼바라요
알아서 걸러 들으면 되는거지요
저는 올해 수학 입결이 올라가서 기분좋은게 의대가 서서히 몇몇개의 왕자자리를 양보하는 신호탄이 아닌가..
그렇다면 반도체로 오세요!
반도체생이신가요?ㅎ
어근데 닉넴보니까 님도 태연팬? 반갑 ㅋ
원조 태연 덕후임 ㅋ
ㄴㄴ 내가원조 님언제부터임?
키보드만 있으면 무엇인들 못하리
키보드만 있으면 오바마 박근혜 이명박도 이길 수 있을것이요
그런 말이 있을 법도 해요..
금융쪽 가려고 수학과 가는 데에 대한 탐탁치 않은 시선도 있고..
안주무시나요ㄷㄷ
ㄷㄷ 요새 자는 시간대가 바뀌어서..ㅜ
금융권 거품은 맞죠. 님이 상상하시는 그런 메릿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울대 전기과애들이 삼성전자 쉽게 가듯이 통계과애들이 증권사 쉽게가는정도요.
한국은행이런곳은 과탑아니면 못가죠. 한두명뽑는데요.
설통계도 이정도니 연수학은 잘되는 퍼센티지가 더적죠.
그리고 설수학은 수덕들이가는곳이고 통계가 증권쪽이 괜찮죠
그럼 대표적인 거품없는과는 어디인가요? 의대는 거품이 없다고 볼 수 있나요?
의대는 거품이아니라 의전때문에 입결이 높아진것이고요. 최하위권의대 빼고는 대부분이 거품없죠.
지금 설수통에 사람들이 지원하는것은 금융권에서 모셔갈것이라고 생각하고 지원하는건데 그건 의대지원생들이 의대가면 무조건 안과가는줄알고 지원하는거랑 같은말이죠.
아 무슨말인지 대충 알겠습니다
아, 그리고 애초에 연수학 높아진 이유가
가군 연수학 나군 설수통 라인이 꽤많아졌기때문이고
무엇보다 설수통이 금융권 거품으로 위상이높아지니까
설수통은 못가도 연수학이라도 가자는 심리로 연수학이갑기 높아졌죠. 사실 연설 비교하면 컴퓨터.수학.이런쪽은 전화기는 솔직히 큰차이가없는데 넘사벽입니다.
원래 연수학은 어느정도였는지 아시나요? 10입시 연수학은 제정상이었을시 입결일까요?
10부터 설수통이 치고올라오기시작한이유가, 신문에서 수학과가 갈곳많다고 기사내면서 올라가기 시작했죠.
수학과자체가 원래 공대 중위과정도 레벨인데, 지금 설수통은 메의저의대급으로 올라갔으니;;
사실 입결이 왔다갔다해요;; 지금 공대톱 화공도 10년전만해도 전화기중에서 꼴찌였습니다.
근데아마, 통계쪽 공부해주면 엘리트대우는 못받아도 일반사원으로 금융권취직은 별 어려움은 없을겁니다. 사실 이과에서 금융권으로 빠질수있는과가 수학과밖에 없죠. 문과가 대부분이라서요.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엘리트 대우라는게 무슨소리인가요? 공대는 연대화생공정도면 엘리트대우받나요? 성대반시나? 아니면 적어도 설공이나 설수통정도는되야하나요?
서울대 화공,전기 출신들은 그쪽분야에서 괜찮은기업들에서 선배가 스카웃을해가거나 지원을 하면 학점이 3.0이라도 타학교 학점 3.5를 꺽고 왠만하면 붙습니다.
면접에서 그냥 대답만해도 대우를해줘서 그냥 뽑아간다는거죠. 워낙 클레스가 높으니까요.
반면에, 수학과 학사출신들은 금융권에서 그렇게 대우를 받지는 못하는것같네요.
금융권자체가 애초에 문과쪽이 주된것이고 수학과는 최상위소수만 필요로하니까 경쟁이 더 심하죠. 금융권에서 경제에서 수학이필요하다고하는데, 보시면아시겠지만 기본적인것만 알아도 충분하거든요.
전화기쪽은 서울대나 연대나 대우 좋습니다. 애초에 모집안하는회사가 없고 거의 대부분에서 필요로하는 인재들이기때문에 갈곳도 많고요. 그리고 전문직이나 공무원으로 빠지기도 더 쉽고요.
아, 그리고 연수학붙으시면 연수학가세요 연수학>>>넘사 >성반입니다.
성반이 연수학보다 거품이 훨씬 크죠.
치대도 붙으실것같은데, 그건 적성따라가시고요;
전문직이나 공무원으로 빠지기 쉽다는건 기술고시말씀하시는건가요? 근데 전문직으론 어떻게 빠지죠?
답변감사합니다 ^^
설수통도 한두명정도는 변리사로 빠집니다.(공부 겁나열심히하신분들이죠)
네, 기술고시는 공대가쉽죠. 선배들도많고. 수학과도 관련기술고시가 있나는 잘 모르겠네요저도;;
솔직히, 선배층 무시하면 명문대갈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외국에서 한국인만나는 느낌.. ? ㅎㅎ;; 자기능력이 물론 최우선으로 중요하지만요 ㅎㅎ;
그럼, 건승하세요.~
연대수학 이번 13학번... ㅋㅋㅋㅋ 제가 아는 어떤아이가 가서 추천하고 싶지않네요
원래수학과가그런건알아요 ㅋ
저도 제가 아는 어떤아이가 가서 추천하고싶지않아요
우선컷과 일반컷 비교만해도 거품상당한거죠
그거품말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