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선택은 본인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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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은 하나의 참고자료일 뿐입니다. 최종결정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 오바하지 맙시다.
페로즈님의 평소 행동 ex) 작년 논술 부교재 '호의'사건, 어제의 '뜨내기'사건 등을 보면서 그 분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 좋진 않았는데 지금 이 분위기는 좀 아닌 것 같네요.
물론 자살드립이나 약 인증도 유치한 짓이구요.
최종선택은 본인이 한 거 아닙니까? 페로즈님이 원서접수 대신 했나요?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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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전에는 하루에 2쿨도 봤는데
최종선택에 페로즈가 영향을 끼쳤으니까 문제죠...
불안감 조성해서 대면상담 받게 했잖아요...
글 보면 대면상담받은 사람들은 괜찮다는 식의 말이 있는데 돈낸 사람만 괜찮으면 페로즈가 잘못한게 없는건가요??
그 사람이 불안감조성하려고 올린 글 보고 낚인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닙니까?
거기다가 대면상담 받은 사람들이 다 괜찮다는 보장도 없어요...
낚인 피해자이신가요?
페로즈님 글때문에 어떤 피해 입었나 설명좀 해주세요.
'대면상담 받은 고대 지원자'들은 다 붙었다잖아요.
그리고 불안감조성이요? 그닥.. "계단식" 분포라고 강조하셨는데 그게 불안감 조성은 아니죠.
Spatium님은 이렇게 열심히 글에 댓글남기면서 추적하시는데 왜 대댓글엔 답이없으신가요? 님이야말로 토론에 응하지않고 패로즈 몰아가기하면서 다니는거 같은데요?
여기 늦게 봤네요.. 다른데 보다가
페로즈가 계단식 분포 운운하면서 이거 위험하네요 라는 댓글 많이 봤습니다.
이게 과연 순수한 의도로 학생들에게 경고하는걸까요? 아니면 자신의 대면상담을 받게하려는 의도일까요??
이게 잘못이 아니면 뭡니까 대체
컨설팅 받은사람들이 욕하는거면 저도 실드 못칩니다, 아니 안칩니다.
문제는 대가를 지불한 적도 없고, 자기가 어떤 피해를 입었나 입증하지도 못하면서
무책임하게 까는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