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길님 질문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3584918
문학 유형 2 출제경향1에서요
'푸른 그리움'과 가은 표현은 비유적 표현이므로 간접적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표현이라고 하셨는데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표현 하는 단어가 그대로 제시가 되었더라도 비유적표현과 함께 쓰였다면 간접적으로 보아야하는건가요??
나는 불경처럼 서러워졌다 라는 표현은 비유적인 표현이 쓰여있는데도 직접적인 표현이라고 서술하셨던데..
상대적인 선지 비교라면 충분히 할 수 있겠는데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선지는 아직 헷갈리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들 화이팅!! 0
긴장하지 말고 차분하게 잘 보세요
-
패턴 씹망쳐서 밤새고 더프 친적 몇번있는데 카페인 들이키고 집중하니 성적 큰...
-
파노라마 18회 47 식센모 블랙 10회 48 이대로만 난 할 수 있다
-
"평가원이랑 나, 둘중 하나는 오늘 박살나는거다." 그러나 박살나는건 항상 나였다 이런거 안됨
-
집가자.. 집가면서 김민정T 유튜브로 고전소설 줄거리나 들어야지..
-
제곧내
-
누가들으면쟤가평가원에서탈출한줄알겟네 밤9시에쳐자거나그냥 옥린몽옥루몽유씨삼대록보셈 물론난안범
-
수능 질문 0
한국사 끝나고 과탐 보기전까지 15분동안 화장실 갈 수 있나요?
-
탐구만 보고 나가면 사람 엄청 많은가여 제2외국어 끝나면 상대적으로 한산하겠죠? 차...
-
아쉬운 놈이 숙여야지 ㅇㅇ 내일부터 하고싶은 말 시원하게 해보자고
-
2주전에 걸린 감기가 아직도 남아있네
-
가채점표 1
가채점 안쓰고 답 까먹으면 대학모의지원 못하는거아님? 그럼 원서 지원 어떻게 해요?
-
Oz 필기노트 0
다 보려다 너무많아서 포기.. 스텝2만 봐야겠다
-
수능이라는 레이스를 달리다 보면 갑자기 한 쪽 다리를 절게 될 수 있어요. 평소처럼...
-
본인쟝은 과외돌이한테 중요도 안따지고 한달 내내 다 떠먹였어서 (숙제를 했다는...
-
담배는 아니잖아
-
진짜 20번은 넘게 본 거 같음 한 구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
갑자기 수능,인생 다 던진 샛기가 에라 모르겠다 이러고 시험종료 7분 전에 일어나서...
-
쨌더니 쓰라리네
-
ㅎㅎㅎㅎ 할수있다
-
배경지식 joat 제발
-
님들 칫솔살균기 0
전자기기에요? 불안해니까 걍 비닐에가져가는게 낫겠죠
-
내일 웃으면서 만나요
-
보여주자고
-
평가원에 대한 분노!
-
하
-
기분좋게 있으면 좋겠다
-
혹시 수능칠때 5
제가 가져온 샤프심 , 지우개 ,화이트는 따로 감독관한테 허락 안 맡아도되나요?
-
아마가미 씨네 관계맺기 (3등분의 신부)
-
잠 안와도 폰하지말고 눈감고잇서 차라리 책을 읽든가
-
노렙저프사뉴비 0
-
후회없는 1년이 결과로 보상받길 응원하겠슴다 다들 화이팅!
-
저렙고프사 (가입) 첫글 : 정시파이터 수능 ㅇㅈ 중간글 : 성적표 떴네요 마지막글...
-
마지막 글 4
내일 결과를 떠나서 입시판에 다시 돌아올 일은 없을 것 같네요.
-
100% 감이니 거르셔도 됩니다. 과학 기술 : 단백질 접힘 / 암 치료제 철학 :...
-
??
-
좆망하는 각이구만….공부를 아예 안한 수준인데….
-
What's up, guys? This is Ryan from Centum...
-
안뇽 2
-
콧물이 심한 편이라 국어같이 입실부터 시험 시작까지 30분씩 걸리면 한 번 코를...
-
독재에 신분증 놓고옴 ㅋㅋㅋㅋㅋㅋㅋ 메인글 보고 정신차림;;; ㅈ금 ㅈㄴ뛰는중
-
설대 문과 넣을 수 있어요? 7-8등급이라도 보긴봐야하지않나요
-
응원임 저주임? 2
-
댓글에 2025학년도 수능 수학 22번 찍어서 맞추면 5천덕 드림. 일단 난 315
-
ㅇㅇ?
-
불수능인것보다 여론 훨씬 안좋을듯 ㅋㅋ
-
제2외 포기할까 6
한줄로 밀고 잘까
-
이건 대체 어케 해야하는걸까 카페인 섭취하면 통증이 2배 보너스 붙어서 더 좆같음
-
수능 망하면 원세대 쓰고 뱃지 먹을거라
'비유적 표현 = 간접적 표현' 이라고 단정 짓기엔 무리가 있구요, 시의 앞뒤 문맥을 고려해 봐야할 것 같네요
'서러워졌다, 서럽구나, 서럽도다, 서러워라' 이런 표현이 드러나 있다면 일반적으로 화자의 감정이 직설적으로 표출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그립다, 그리워라'가 아니라, '그리움이 일렁여 온다'는 직설적 표현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