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내각인사

.....뭔 짓임..

네네
그게 그거라는 논리가 문제인 겁니다

어차피... 어차피....

그러면 어차피 죽을 껀데 왜 사세요?
이 소리랑 다를 바가 없어요

문재인은 조중동 새누리당이 파냈는데도 흠 하나 못 잡은 거 아세요? ㅋㅋㅋ

정치권에 대한 양비론 입장이 뭐가 문제인가요. 선거 때 무효표 찍고 오시는 분들도 하나의 '의사'로 존중받아야죠. 무효표(기권 말고)도 엄연히 주권 행사의 일환이거든요. 그리고 그게 그거라는 논리가 '안철수 현상'인데 이것도 까실 건지. 동사서독님처럼 주장의 타당성을 까시면 몰라도 그게 그거라는 논리 자체가 정치권에 써먹지 못할 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안 됐어도 저거랑 비슷했을 거라니요.

지금 정부 출범한지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장관 인선도 다 제대로 못 했습니다.

5년 만에 부활하는 해수부 장관 인사청문회가 4월에야 열렸습니다.

장관 인사 끝나야 차관 시작하고, 그 다음 국장급, 실장급 인선 들어가고, 그 밑에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 장관이 정해지지 않아서 인사가 거꾸로 가고 있는 형편입니다.한마디로 개판이라 이겁니다.


이건 전임 대통령 MB 때에도 없던 일이고, 역대 그 어느 정권 초기에도 찾아보기 힘든,

아주 웃기고 또 골 때리는 시츄에이션입니다. 박근혜 아니면? 절대 이런 일 일어날 수 없습니다.

정권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지지율이 40%대까지 떨어집니까?


정치인들 저러는 거 한두 번이 아니죠. 네.

근데, 이번 케이스는 예전 다른 케이스와는 차원이 다른 얘기니까 지금 이 난리법석을 떨고 있는 겁니다.

대통령이 인사 부실로 대국민 사과까지 한 초유의 사태입니다.


이번 박근혜 인사는 그 밥에 그 나물 하면서 넘어갈만한 일이 아닙니다.

여당(=새누리당)에서도 그네식 인사 까는 마당에 이 뭔 헛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물타기 할 이유도 없으시다는 분이 이런 식의 댓글은 왜 다시는지 궁금하네여 ㅎㅎㅎ

너무 날을 세우신건 아니신지..ㄷㄷ
저도 대충 휘리릭 봤을때는 야당이나 여당이나 '정치인들이 다 구리지' 단순히 이런 생각했는데..
어느당의 입장에서 본게아니라요..

이 댓글에 무슨 이렇게 추천이 많습니까. ㅋㅋㅋ 이번 정부 내각인사는 여당에서도 비판할 정도예요.
다 똑같은 게 아니라 이전 정권에서도 문제가 많았는데 이번 정부는 특히 더 심하다는 겁니다.

명백한 사실도 인정을 안 하고 그저 이런 양비론스러운 댓글 보이면 추천부터 하니 참..... 안쓰럽고 안타깝습니다.

정치인들이 다 구리지.
의 정도를 넘어섰죠 이번엔.

부정과 비리로 얼룩진거야, 이번 인사에서 예상은 했지만
몇 몇 분들은 능력면에서도 믿음이 안가니깐요.
준비된 대통령. 이 캐치프라이즈가 신나게 털리는 이유가 있죠.

그밥에 그나물들이라 허허
애초에 저런게 있는게 이상한게 아닌가요?

일베하는 내친구도 현재 여당이 비리천국인건 인정한다는데요 뭐

다 차려진 밥상 엎은 민주당의 무능함은 진짜..... 하아

왜 친노 노선을 타서...왜 임수경을 끌어들여서....아오...

새누리당 까는 짤이라는 소리는 좀 웃기네요 ㅎ

본격 이명박 그리워지는 짤이구만 ㅉㅉ

이거 심각한겁니다. 깔건 까야죠.

진짜 심각하게 이명박떄가 더 좋았단 소릴 몇년후에 할지도 ;;

ㅋㅋㅋ 누가 박근혜보고 사람 잘 쓴다고 했는지 ㅋㅋㅋ

증거는 어디로..... 비판하려면 근거를 대셔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뭔 글마다 근거를 대라시네 좀 찾아보세요 검색하면 다 나오는구만

그래도 살인 강간범 없는게 어디에요...?

개인적으로 보수파이고 박근혜 대통령님을 많이 응원했지만 요즘 인사 늦어지는거나 그런거보면 참...좀그러네요

위장전입이랑 다운계약서는
그 시절 그냥 모든 사람들이 죄의식없이 하던거 아닌가??????????
집 2000년 중반 이전에 샀는데 다운계약 안하신 분이 더 적을듯??
다들 해놓곤 지금와서 그걸로 다른사람 까고 있어

주유비는 참............어이가 없음 이것도 논란거리???

민주통합당이 18일 열릴 예정인 신제윤 금융위원장에 대해 과다 주유비와 업무추진비의 사적 유용 의혹을 제기하는 등 현미경 검증을 예고하고 나섰다.

17일 민주당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의원은 "신 후보자가 기획재정부 차관보 시절 관용차량이었던 체어맨을 운영하면서 2011년 9월 15일부터 2013년 3월 6일까지 1년 6개월 동안 주유비만 2000여만원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1년 6개월 기간 동안 2000만원대의 주유비가 나오기 위해서는 운행거리만 4만~5만 킬로미터가 되어야만 가능하다"며 "웬만한 택시 운전사에 준할 정도로 많은 주행거리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더군다나 신 후보자의 집 주소가 과천이고, 근무지(기획재정부) 역시도 과천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관용차량의 주유비를 사적 유용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사적으로 쓴다고 의심갈만큼 많이 썼다는거죠.[자기 주머니속으로 들어갔다는말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보수지만 이건 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