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구문 학습과 실전 적용의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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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최상위권은 다 ㅈ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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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오피셜 ) 올해 수능 국어는 9모 경향으로 출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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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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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험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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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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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동국대 화학과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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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때 다들 그냥 문제지보고 물이라고 평했다가 등급컷 까고 불인 거 확정나서 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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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필적확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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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내가이런글쓸진몰랐는데 눈팅하니까 하 갑자기 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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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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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용가랑 석상은 학계에서 순경음 비읍의 음소 논란 여부에 잘 쓰였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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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판단 바로되겠나요.. 걍 나중에 보셈 작년에도 무난 드립나오다가 욕 개먹은거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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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는 언제 공개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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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보고 판단하지요
선생님 여쭤볼게 있는데요, 제가 아직은 ab1 강의를 듣고있는데요, 중간에 지금까지 강의듣던거 복습도 할 겸 수특을 펴고 적용을 할려고 했더니 ab1의 정제되어있는 구문만 보다가 잡초같은 지문을 보니까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수특어휘+기본단어장+ab1을 하고 있는데요. 4월까지 ab1 총복습까지 끝내고 그다음부터 적용안되는건 적용될때까지 분석하는 식으로 하려고 하는데요.(중간에 어려운 지문은 밑줄 후 지속적으로 반복하구요) 그러면 예상해봤을때 10월 초중순경에 총 1회독밖에 못할것 같은데요, 그렇게해도 될까요? 지금은 도저히 ab1에 있는 문장만큼 분석이 안되서요...
ab1을 다 완강하시고 무의식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반복해야지만 잡초같은 문장들을 개념으로 이해할 힘이 생깁니다. 지금 안되는건 당연해 보입니다. 그래도 다는 아니어도 배운것 만큼은 찾아보세요. ab1의 강점은 실전문장에서도 문장을 하나하나 잘라보면 공식은 적용이 그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적용시키는데까지 노력이 필요할 뿐이죠. 개념이 잡히고 실전연습이 되면 속도도 빨라질수 있습니다. 열공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한가지 건의사항이 있는데요
명학T 신택스1.0에서는, 강의를 모두 들은 후에 부록편에 실려있는 평가원 기출문제 원문을 해석하면서 체화의 과정을 거치라고 강조하시는데,
본교재 내용이 6&9 평가원 기출문제에서 뽑아낸 문장으로 되어 있고, 나중에 그 6&9평 문제 원문을 해석하게 되면
한번 (개별적으로) 배웠던 내용들이 문단 속에서 어떻게 녹아들어 있었던 건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AB1에도 이 방식을 적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나올 제 교재에도 이 방법이 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ㅋㅋㅋㅋ)
AB1 교재에 있는 (추출된) 문장들을 통해서 공부했다면 나중에는 그 원문을 찾아가서 문맥 속에서 읽어보는 작업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면서 체화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테니까요 ㅎ
아무래도 갑자기 (현미밥에 가까운) EBS 문장들을 바로 접하다 보니 약간 붕 뜨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ㅎㅎ
아... 그리고 한가지 더요
AB1 내용을 가지고 EBS에 적용하려고 했을 때 붕 뜨는 느낌이 드는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AB1의 난이도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기본도 매우매우 중요하지만...;;; 이번 AB1 교재의 문장들은 난이도가 다소 낮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몇 개 빼구요 ㅋ)
[오르비]라는 곳에서 제공되는 인강인만큼 수강생의 평균적인 실력을 고려해서 다음 번에는 올해 AB1보다 살짝 난이도를 높여주세요 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제 나름대로는 AB1-AB2-EGG로 가면서 난이도를 한단계씩 높이고, 문장의 질도 갈 수록 거칠게(?) 해두어서 실전에서 문제가 생기지 안도록 구성을 해두었는데요, AB1강의 만으로 바로 실전으로 뛰어드는 학생들을 고려해서 지금 생각은 AB1 Advanced를 만들어서 연습문제 부분의 난이도를 높이던지, AB1 평가원독해를 만드는 것도 생각중입니다. 평가원에서 문장을 뽑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라서 한달이면 교재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ㅋ 내년에는 더 좋은 교재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ㅋㅋ 현재의 AB1은 그래도 영어의 기본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현재 버젼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죠? ㅋ 또한가지 아이디어가 있는데요, 평가원과 수능에서 나왔던 가장 긴 문장들을 30개 정도 모았습니다. 이것으로 AB1 적용강의를 만드는 것은 올해도 진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종의 워크북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문장은 이미 다 뽑아 놨구요, 교재로 만들 양은 안되기 때문에 PDF형태로 가면 될거 같습니다. 평가원, 수능 지문에서 문장 뽑는 것은 정말 쉽답니다. ^^ 그런데 정말 좋은 문장들은 밖에서 뽑아야 해요~ 나중에 교재 만들때 참고하세요~
평가원수능 가장긴문장들 꼭해주세요 ! 선생님 ~ ㅋㅋ
네 알겠습니다. ^^
상변선생님 윗분 말씀대로 기출로 체화하고 Ebs로 들어가면 어떨까요?(물론 상변선생님 말씀대로 ebs 시간재거 풀고 다시 한번 읽고 해서 수특 거의 다 풀엇습니다)
EBS로 체화하세요~ 문장은 문장입니다. 어떤 것으로 해도 상관이 없답니다. ^^
? 명사덩어리만 끝내도 배운게 와장창 쏟아져 나오던데..
제대로 학습하면 모두가 다 들어 있는 것들이죠 ^^
맞는 말씀이신데 명사적 덩어리 이외에 안보이는것들이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다 끝내고 할려 했는데.
병행하는게 맞나보네요 ㅠㅠ
네 저도 그래요 ㅋㅋ 다만 전 완벽에 완벽을 기하기 위하여 ㅋㅋ 건의한겁니다 ㅋ
제가영어는그냥통암기식으로해서 영어를잘못하는데요‥ 지금재수하면서단어외우고잇거든요‥단어외우고 문법해야하잖아요?! 근데 제가영어5등급인데 문법책을사서공부를먼저해야할까요 아니면그냥AB1강의바로들어도될까요?‥ 문법하나도모르거든요‥ 단어는 거의다안다는가정하에답변좀요ㅜ
바로 들으셔도 됩니다. 워밍업 강의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그것부터 시작하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구문 공부 하면서 ebs적용을 같이 하라는 말씀이시죠?
네 맞습니다. 구문공부할 때는 알고 보지만 EBS에서는 뒤섞여 있는 것을 봐야 하므로, 뒤섞인 것을 풀어낼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실전에서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