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학습칼럼] 14. 바람직한 5월 학습계획(수학)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3665467
안녕하세요.
좋은 교육 행복한 세상 위자듀학원 원장 박병성(고구마)입니다.
바람직한 5월 학습계획을 주제로 영역별 / 수준별 학습을 위한 조언을 드리려고 합니다.
1. 공통사항
5월 학습계획과 관련하여 6평 모의평가만 잘 보기 위한 단기적인 학습계획을 세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6월 모의평가는 올해 새롭게 개편된 수능 출제 방향을 가늠해보기 위한 잣대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수능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이므로 수능을 잘 보기 위한 중 장기적인 차원의 학습계획이 중요합니다.
각 영역별로 입시 성공을 위한 바람직한 5월 학습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시간 국어영역에 이어 수학영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수학영역은 제가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는 과목은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강의하지 않는 영역에 대한 조언은 조심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특히 수학영역은 워낙 뛰어나신 분이 많은 분야라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저희 학원 수학영역의 전반적인 학습방향 및 학습 커리큘럼은 모두 제가 수립하고 있으며
최하위권부터 상위권까지 다양한 학생의 수학성적을 1~2달의 기간내에 100% 향상시켰습니다.
성적향상 경험을 바탕으로 드리는 조언인만큼 수험생 여러분께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수학
많은 수험생들이 이 시기 학습을 6월 모의평가 시험범위 학습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경향은 특히 처음 평가원 시험을 치르는 고3 수험생에게 두드러집니다.
수험생 스스로도 N수생과 함께 치르는 평가원 시험이라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부모님과 선생님께서도 6평 모의평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뒷 부분"을 공부해야 하고 그 부분이 약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앞 부분"만 공부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물론 6월 모의평가 성적을 바탕으로 향후 입시 전략수립을 하기 때문에 6월 모의평가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시험일수록 자신의 실력대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6월 모의평가만을 잘 보기 위해 실력보다 더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한 공부를 한다면 잘못된 입시 전략을 세우게 되고 결국 이 대가를 수능때 치르게 됩니다.
따라서 입시 성공을 위해서는 당장 6월 모의평가에서 불리하더라도 수학 전범위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6월 모의평가를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5월에 출제 전범위를 학습한 수험생은 분명 6월 모의평가에서 조금 손해를 볼 수 있지만 수능 때 유리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1) 상위권
상위권 학생들이 까다롭게 생각하는 고난도 유형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유형 학습이 되어 있는 상위권 학생들은 자신이 어떤 부분이 약한지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상위권 학생들에게 필요한 공부입니다.
특히 기출문제를 반복하여 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실력향상 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주기 때문에 실전에서 효과가 큽니다.
한편 상대적으로 배점이 큰 수학영역은 더욱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이유로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실수는 미리 대비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다시 풀 여유가 있는 수학영역의 특성상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훈련이 된다면 실수를 하는 일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는 문제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푸느냐도 상위권 학생들에게 중요한 학습대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는 개념, 아는 유형이라도 계속하여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르는 부분만 공부하고 아는 부분을 반복하지 않는 수험생은 실수를 피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실수는 훈련의 영역이지 운의 영역이 아닙니다.
상위권과 최상위권의 차이는 약점이 실전에서 생기는 변수에 의해 얼마나 드러나는지에 의해 결정됩니다.
단순히 어떤 개념과 공식만 많이 알고 문제만 많이 풀어서는 체계적인 훈련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본인의 약점을 훈련을 통해 극복하고 한편으로는 실전에서 생기는 변수에 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2) 중위권
중위권 학생들은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유형에서도 틀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기본서 수준의 기본적인 개념을 묻는 2~3점짜리 반복되는 유형은 맞춥니다.
하지만 4점 수준이 되면 이 유형이 매회 반복되는 유형이라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똑같이 반복되는데 어떤 문제는 맞추고 어떤 문제는 못 맞추는 것이 중위권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이런 일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예제와 유제는 어떤 식으로든 충분히 반복하지만 반복 출제되는 유형은 충분히 반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같은 반복 출제 유형이라고 해도 2~3점 수준의 문제에서 필요한 반복의 정도와 4점 수준의 문제에서 필요한 반복의 정도는 다릅니다.
그럼에도 많은 경우 2~3점 수준문제만큼의 반복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두번 풀어서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면 그 학생은 이미 상위권입니다.
중위권이라면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3회 이상의 반복은 필수적입니다.
상위권을 가기 위한 결정적인 유형이라면 아마도 10회 수준의 반복은 필요할 것입니다.
"이 문제 또 나왔어."라는 탄식과 함께 그 문제를 틀리고 뒤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또 틀리는 일을 수능까지 반복하지 마십시오.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각 유형에 대해 충분히 반복해 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필요한 만큼 반복해야 상위권이 됩니다.
특히 중위권은 기출문제 반복의 효과가 가장 큰 점수대입니다.
그리고 개념이 부족해서 상위권으로 도약하지 못하는 경우보다는 유형이해가 부족해서 상위권으로 도약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개념반복과 함께 양질의 문제들로 구성된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반복학습 해야 합니다.
2~3점 짜리 문제와는 달리 4점짜리 문제는 기출 문제와 일반 문제의 완성도 차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중위권 학생들은 가능하면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에 EBS연계교재만 제대로 학습하시면 상위권이 되기에 필요한 학습량을 이미 넘어섭니다.
(3) 하위권
하위권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개념이나 유형(주로 예제와 유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하위권 학생들은 기본서를 중심으로 단원별 기본적인 개념과 유형학습을 해야 합니다.
특히 중위권이 되기 위해서 어려운 문제를 맞춰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개념과 문제를 익히시면 중위권이 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 어려운 문제를 푸느라 힘을 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위권이 중위권으로 도약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리한 계획설정으로 인한 포기입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다음칼럼예고
#15. 바람직한 5월 학습계획(영어)
다음 시간에는 국어영역과 수학영역에 이어 영어영역 학습계획을 수준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칼럼 내용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칼럼은 많은 분들께 일반적인 조언을 드릴 수는 있지만 수험생 스스로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구체적인 조언을 해드리기 어려운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학습조언이나 학습계획이 필요한 경우 댓글이나 쪽지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매일 쪽지 상담이 많은데 상담시 보다 정확한 조언을 위해 전체영역별 등급을 알려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5/12(일) 무료강연회는 6평 전/후 전반적인 학습계획을 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고3, N수생 모두 해당되는 내용이고 강연이 끝나고 신청하신 분에 한해 학습 / 입시 상담도 해드리니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잘봤습니다.
6월모의고사 준비는 필수인 줄 알고 정말 열심히 할 생각이었는데.. 그 마음이 조금 바뀌게 되었네요.
5월중순까지 알텍 기벡 끝내면 제가 겨울방학부터 그때까지 알텍 전범위를 한번 본거 거든요.( 수1,2는 3월모의 준비하느라 미래로 등 기출좀 풀어봤어요.덕분에 3월은 1등급 나왔어요.) 그렇게 전범위 한번 봤어도 또 까먹은 개념,약한 개념이 다소 부분부분 있겠죠?? 그런것들 바로잡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공부하는게 나을지 조언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기출은 놔두고, 제가 가진 교재(알텍은 프리패스) 가 알텍이랑 수비 이렇게만 할 계획이거든요.
기벡 끝내고 수비로 수1~기벡 까찌 다시 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알텍 수1~기벡 개념강의 + 모르는 문제만 풀이강의 듣는 식으로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먼저 하는게 더 바람직 하겠다 싶은 것좀 골라 주세요... 나머지 하나는 그다음에 하겠습니다.
전범위에 걸쳐 알텍 전범위 복습과 함께 수비를 반복하세요.
우선 강의 없이 책으로 먼저 복습하시면서 수비를 푸세요.
기출문제집보다는 수비가 효율이 좋습니다.
와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ㅎㅎㅎ
그럼.. 둘다 같이보는 방향으로
수1부터 한과목씩 차근차근 공부하고..
중간중간에 기벡이나 적통을 가볍게 복습하는 것도 도움이 될까 싶은데.. 빠르고 오래기억 할만한 복습공부는 어떤 식으로 지도 해주시나요..?
빠르게 여러번 보면 적은 시간을 들이고도 오래 기억이 됩니다.
근데 저도 알텍을 하고있는데요 알텍풀고나서 기출을 풀려고했는데
기출보다 수비가 어떤점에서 더 좋나요?
수비풀고나면 기출풀시간이 없을것같은데..(이과)
둘 중하나 하시면 됩니다.
수비가 기출보다 정리가 잘되어 있고 효율적입니다.
2013수능 60점 4등급 3월학평 66점 2등급 3월대성 59점 4등급 4월 종로 63점(결과안나옴) 인 a형 응시자입니다. 지금 개념서(바이블) 유제예제 풀고있고 곧 연습문제까지 풀예정입니다. 6월 중순 이전까지 개념서와 수능특강만 반복하고 그이후에 수비랑 기출이랑 수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괜찮은가요?
그리고 학원생들 성적을 100% 단기간에 올리셨다고 하셨는데 어떤식으로 어느정도양을 학습하도록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바이블 유제까지하고 수비 익히시면서 훈련용으로 ebs보세요.
저희 학원은 평균적인 중위권 문과 학생 기준 2달간 개념 2회독 수비 4회독 ebs수특 풀이했습니다.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는 압도적인 학습량을 학습효율 및 학습능력 개선을 통해 누구나 소화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저희 학원의 성적 향상 비결입니다.
저희 학원의 학습량은 일반적인 수준과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별로 참고할만한 대상은 아닙니다.
연습문제는 하지말란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고구마님 학원 학습량을 참고하지말란건 어떤의미 이신거죠? 저정도 하지 말란 말씀이신가요?
네
물론 저정도 해야 성적이 확실히 오릅니다.
다만 저희 학원이 저정도 하는 것은 특수한 사례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그만큼 못한다고 해서 자책할 필요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과는 무관하게 시스템적으로 발생하는효율차이가 큽니다.
1. 연습문제는 왜 하지 않기를 권하시나요?
2. 말씀하신 개념서 2회독에 연습문제는 포함되지않은것인가요?
3. 말씀하신 학습량을 소화하지못하는 이유가 시스템때문이라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시스템 때문인가요?
1. 연습문제는 꼭 기본서로 할필요가 없습니다.
수험생에게는 기출문제가 최고의 연습문제입니다.
2.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3. 모든 상황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행동들이 차이를 가져옵니다.
쉽게 말해 처한 환경이 다른 만큼 소화할 수 있는 학습량이 차이가 납니다.
제가 할수 있는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는 곳이 저희 학원이므로 같은 조건이라면 저의 일반적인 조언만으로 학원생들과 같은 효율을 내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연습문제 없이 바이블 예제유제까지 숙달하고 수비 학습하고 Ebs하고 기출은 언제해요?
수비에 이미 기출문제가 들어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고려해볼때 수비와 ebs중심으로 보시고 기출은 9평이후에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수비가그렇게좋아요;;?
수학은 어떤 컨텐츠이든 하나라도 확실히 알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수비가 제가 수학을 지도하는 관점과 거의 유사할 뿐만 아니라 저보다 수학적 내공이 훨씬 뛰어난 분이 쓴 책이기 때문에 저희 학원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좋은 책과 강의가 많지만 수비 역시 수학영역을 잘보기 위한 내용이 충분히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재생인데요, 지금까지
수학 개념을 얼마전에 다 돌려서 5월달동안 수원과 미적분만 다시 복습하고 6월이후에 다시 확통 2번 돌릴계획인데...
꼭 수학 뿐만아니라 제 상황에 대한 조언을 듣고싶어서요.
국어는 기출만.. 마닳으로 독서문학을 하고있고 화작문과 고전시가만 인강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독서문학에 대한 칼럼자료만으로 대신하고 있는데 인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사탐도 개념끝내고 다시 반복하고 있고 영어는 이비에스 3회독씩 끝내고 구문강의를 다시 다진다는 생각에 수강하고 있습니다.재종을 다니지 않아 공부진도나 내용물?을 추가할 것은 없는지 모르겠네요.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6월모평이후 재종편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모평전까지 개념이 거의 끝나는 계획이라 널널?해지니 학원을 가서 또 다지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잘못된 생각인지요..
전체적으로 6평 전까지 전영역 전범위 개념을 모두 다지고 학원에 편입하는 계획이 좋다고 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학습페이스가 저하될 위험이 보입니다.
따로 더 필요한 것이 있다기 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내용을 확실히 끝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하게 6평전까지 목표를 정하고 편입하여 변화를 꾀하고 스스로 놓친 부분을 보완하세요.
서울 강남권 고3학생입니다. 수학공부법에 대한 얘기를 읽어봤는데요..(특히 상위권이요)
일단은 3,4월은 100점이 나와서 수학공부에 큰 부담을 느끼진 않고 있는데요.. 전 취약한 단원을 잘 알지만
공부법은 잘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기출문제는 다 풀어보고 하는데요 칼럼읽으면서 느낀거지만,,, 그래서 어떻게 하시라는 거지..라는 생각이 드네요(죄송함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아 전 공간도형 진짜 못합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
취약한 단원을 안다고 하였으니 기출문제를 통해 약점을 보충하세요.
공간도형이 취약하다면 기출문제 풀이부족이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별한 방법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약점이 발견되었다면 보완을 위한 실천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고3이과생입니다 일단
3월전국 71점 3월대성 86점 4월전국84 점을 맞았어요
3월에실수를정말많이해서 실수줄이는목적으로 80점중후반까지끌려올렷구요. Ebs 수특은 다풀고 복습하려하구요기출은 수1만두번돌렷구요 남휘종선생님커리타면서 기출돌리려고하는데요 남휘종선생님강의는수학실력을올리기보다 더좋은풀이더빠른풀이를지향하다보니깐 도움이많이돼지만 아직까지 정작시험장가서 어려운4점을못맞추고 시간이아슬아슬하기도하고 찍어서맞추면 80점중반대가나옵니다. 중상위권이겟죠? 이렇게글쓰는이유는 갈피를제대로못잡겟어서올립니다.
1.90점대까지끌어올리기위해선 어떤학습이제게필요할까요? 기출문제반복하고또반복? 그런데기출을풀다보니까 두번째풀때는그냥암기한거처럼뭔가내가생각하지않는느낌이들어 수학공부를하지않는거같은느낌이듭니다. 그래서처음풀때 오래생각해보지만결국답지보고 답지을와우는꼴인거같습니다.
2.틀리고 답지를보더라도 제대로수학공부하는방법이있을까요? 혹은아에답지를보지않고 다음날다음날계속생각해볼까요?
3. 제가다른아이들보다생각하는게너무느린거같아요 그래서수학도검토할시간도없고 벌써기출두세번돌린아이들도잇는데 지금부터 수능까지 기출5번만돌러도 1등급이나올까요?전반적인수학조언이필요합니다 ㅠㅠ죄송해요너무많은걸바라는거같아서..
4.이건다른건데 저희학교가비평준화에다가 과학중점이라고해서 일학기에 물2생2에내신도들어가고 합니다 간신히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2등급선을지켯는데 조금더떨어지더라도 대학가는데큰무리가없겟죠?
5. 아직논술을시작하지않앗는데 6월모평보고 우선선발가능성이잇다면 그때시작해도늦지않겟죠?
6.너무막연하지만 지금제성적들이 국영수과탐 모두 2등급인데 국어영어는항상일등컷에1~2점이모자랍니다. 뭔가이프로부족한거같아서요 국어는항상 문법하나에비문학2개이거나 문학2개에문법하나인데 문법은항상말도안돼게실수를하네요 너무막연하게물어봐서죄송하지만 저도약점이뚜렷하면노력하겟지만 저도제약점이뭔지모겟고 이이프로부족한거땜에이렇게올려봅니다..
1. 기출문제를 통해 본인이 자주 틀리는 유형을 찾아내는 일이 급선무입니다.
2. 답지를 본다고 90점대가 안되는 것이 아닙니다.
3. 기출 5번정도 제대로 보시면 1등급을 받기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물론 무조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4. 네
5. 네
6. 전영역 기출문제집을 통해 전체적으로 약점 파악을 먼저 하시고 그부분을 집중보완하세요.
따라서 전영역 기출문제집 반복이 가장 필요합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의대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4월학평 2등급 4월 종로학평 77점맞았습니다.
현재 알텍 수1 수2 적통 현재 통계부분 진행중이고, 기벡을 5월 3주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복습은 아침에 일어나서 30분씩 틈틈이 하고 있구요.
그리고 독재생이라서 자습시간 8시간은 수리에 투자하고 있는데 알텍이외에 메가N제, 다큐 이렇게 3권 동시에 돌리고 있구요.
5월 3주까지 여기까지 마치고
제생각에는 6평까지 약 2주동안 수능특강 4권 마칠지, 아님 수능특강과
다른교재 2권 더 첨가하여(오르비 한완수, 마닳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천히
진도를 나갈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어떤 방향이 더 효율적일까요.
문제 양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니 EBS를 마치는 편이 좋겠습니다.
선생님~ 쪽지 보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번에 모의고사를 봤는데 다 풀고 시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수로 3개나 틀리더군요.
이게 상위권과 최상위권의 차이인듯 한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체계적인 훈련'은 어떻게 하는 것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