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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나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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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4654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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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뭐드심? 6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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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2컷받기 가능할까요... 수학 6~7시간 투자할수있는데 미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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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학원 0
카톡이나 문자로도 수강 신청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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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를 나무로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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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4
물2를버리지말아주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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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 있던 내용인데 알파벳 a b c 세 개를 하나로 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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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손가락이 닿는 부분이 완전 반동강이 나버렸음.. 잡을 때마다 현역 때 마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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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새끼가 너무 안오르는데 어카지 내가 노력이 부족했던거냐 아님 이 과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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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별 이유없이 기분안좋음 먼가먼가임 누구하나 잘못 걸리기만 해봐 일러테러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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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힘내라 7
조금만 더 버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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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괜찮았어서 올해도 선택한 건데 그냥 사문할 걸 역학은 n제로 풀면 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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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비를 Dok2 Gonzo버전으로 즐겨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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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대라에 물1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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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몸에 힘이 쭉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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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디올러 (디올 연구실 계정) 입니다. (아래 교재 이벤트) [출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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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 안 지 얼마 안돼어서.. 혹시 문제되는글이면 지울게요ㅠ 노베이스 수학 영어 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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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쳐 주세요 아님 절 열라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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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해줄 착한 오르비언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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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황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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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때문에 풀었는데 여태까지 푼 실모가 강x 시즌1, 칼캠 시즌1 이고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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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11 수학1 국어 or 영어 2이상인데 나머지가 2만되도 잘하면 정시로 대학 높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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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전역사진 때문에 시현하다가서 증사 찍을려고 하는데요 좀 비추인가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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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굳이 비집고들어감 ㅇㅇ 나같은사람이많아져야 세상이 살기좋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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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삭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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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한양대나 시립대는 공대가 유명하니까 좀 더 이과스러운 학생들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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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도가니탕 vs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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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 인문논술 0
유명하신 쌤들 누구 있음?? 홍대 인문 논술 준비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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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이 유산균 영업하심....약국에서 파는거같던데 무료로 3개나 줘서 일단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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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의 유전느낌임??? 그럼 1등급 받는애들만 코돈 풀고 나머지는 버리는 운영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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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4점짜리 늘 끙끙대는 사람입니다 ㅜ 2209 확통 30번인데 이렇게 분류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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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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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 나만 있나 10
수학 문제는 막 기억나는데 일상적인 게 기억이 안 남... 곧 입대하는 친구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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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학과에 가고 싶은건지 그 직업을 갖고 싶은건지 둘 다 일치해야 고생 안한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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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가격 규제 정책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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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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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92 14(계산삑) 30틀 누구 듣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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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계산 잘못된줄 알고 몇번을 계산했는데 답이 10 맞다고?;;; 아니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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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형식으로 풀고 싶은데 좋은 거 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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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한번 풀면 그날 하루는 공부에 집중이 안됨 하.... 4점 많이 맞추면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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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72 인데 평가원 기출이좋을까요 다시개념을해여하나요 아님 스특을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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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독 전부 유기했는데도 작년 강케이도 좀 임팩트있던 건 다 기억나는 거 보면 영향이 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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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외 보통 성비가 반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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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 보정 이빠이네ㅋㅋㅋ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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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같이 빡침 걍 볼때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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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16 수학 호/훈 영어 션티 물리 현정훈 지구 박선 ...머릿속으로 생각만 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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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공부량이면 물리 50점 가능할 수 있을까요? 0
개념.기출_ 김성재t 스골.기타업(6회독) 수특.완(3회독) 실전_ 강민웅t...
안녕하세요~^^ 10월해설있나 보러왔다가 답답하실거 같아서 현역이지만 한마디만
드리고 갈게요 저도 올해 편두통이 생겨서 매일 약먹으면서 공부하고 스트레스
도 많이받으면서 수험생활을 해온 결과 느낀 건 결국엔 결과로 과정이 평가받는
다는거였어요 시험을 잘보면 아팠는데도 열심히했구나 하며 칭찬듣지만 못봤을
땐 아그래아팠구나 하며 냉소를 띄는 주위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비록 아프지만
아프단걸 핑계가 아닌 시련의 과정으로 만들려면 결국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는걸 알았고 9월, 10월 성적이 많이 부족하지만 남은 30일동안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어요. 많이 힘드실거 저도 알고 답답하고 암울하실
테지만 이 글을 마지막으로 걱정은 접어두시고 공부에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꼭 같이 한의대생이 되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ㅋㅋㅋ댈 핑계라도 있다는건 그나마 나은상황이죠...ㅋㅋ
대부분의 수험생은 핑계도없어요....걍 논거죠..ㅋㅋ수험생활동안 한번이라도 치열하게 열심히
해본적이 있다는건 그래도 밑천은 있다는거예요. 그리고 남은시간 26일....
뭔가 엄청난 일을 이루려고 고군분투하는것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차근차근공부하면 분명
생각보다 많은양을 볼수있는 시간이예요. 그리고나서 시험치러 가는거죠..ㅋ 사실 수능시험이란게
알아야할 지식이 엄청나게 많은시험도 아니예요.. 그리고 그런 내용들이 모두 나오는것도 아니죠.
수능시험에 나올 대부분의 문제는 님의 눈앞에 한번이상 지나간 내용들일거예요.
지금부터라도 차분한 마음으로 매일 충만하게 공부한다면 수능에서 부끄럽지 않은 점수를 받을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