꼮꼭!!!!!!!!!!!!!!봐주세효 ㅠㅠ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4274311

이번에 고2 되는데 정말 소아과의사ㅏ 꿈입니다.
음.. 뭐랄까 좀 막막해야하다고 해야되나?? 주변에 언니오빠들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학원을 많이 다닐만한 형편도 안되서 수학인강하나 듣고 있고, 근근히 오르비언냐오빠들이 주시는 정보 줏어먹고 삽니다..ㅎ,ㅎ
제 고2를 어떻게 보내야 후회가 없을지 생각을해봤는데요
영어랑 국어는 현고3들 ebs 커리를 타고 수학은 차근차근 밟아 나갈까생각중입니다
영어랑 국어는 1등급 맞을만한데 수학이..중학교때 선행이 하나도 안된상태에서
들어와서 6월 모의때 눈물의 4등급을 맞고 ㅋㅋㅋ(58) 얘들이 넌왜 수학만하냐고 그럴정도로 수학만해서
11월때는 1등급(85)맞긴 했는데 컷 1등급이기도 하고 아직 많이 불안합니다.
아직 모르겠는 것도 많고 부족한것도 너무 많고 그렇습니다.
갓르비님들은 고2때 무엇을 하셨는지, 아니면 지금 내가 고2로 돌아간다면 이건 꼭 했어야 했다! 싶은지요.
쓴 소리도 달게 받겠습니다!

팔로우 0

[ 대성마이맥 X 강남대성수능연구소 ] 문항출제자 공개 모집

[ 노크 ] 22개 대학합격인증자를 위한 안전하고 클린한 커뮤니티, 노크

[ P.I.R.A.M 수능 국어 8개년 기출문제집 2025 ] 일관된 생각의 힘으로 정복하는 국어영역 기출문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코알랄라루 [444227]

쪽지 보내기

최근 게시글 · 더보기
16/12/15 00:50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더라 - 방황하는 독학재수생들을 위하여
16/03/12 16:08 재종반과 독학재수 조언 부탁드려요
14/01/27 14:35 꼮ㄲ!!!!!!!!!!!!!봐주세요ㅠㅠㅠㅠ

알림
스크랩
신고

kaiabrid · 390218 · 14/01/27 15:32 · MS 2011

선행 필요 없어요. 느리게라도 제대로 나가는게 중요하지..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앤괌 · 413214 · 14/01/27 15:33 · MS 2017

고2때는 내신관리 가능한 잘하시고요. 학교 수업열심히 들으시고, 학교 끝나고는 수능의 기초가 될만한 것들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수학 기출 3점짜리 풀기 라던가, 영어단어 꾸준히 외우면서 인강 하나 차분히 듣는다거나 학교에서 배운 탐구과목 복습하는 등 . 고3때 죽어라 달리셔야될테니 남들과 출발선을 맞추는선에서 공부하시면 될거같아요.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Venomenon · 379528 · 14/01/28 00:06 · MS 2011

공부를 방향성에 맞게하시는게 중요해요
일반적으로 의대를 가는 방법은 내신(입학사정관제포함), 특기자(과학인재전형같은), 논술, 수능
네가지인데요 상황을 보아하니 논술과 수능에 집중하시는게 좋겠네요
논술과 수능은 내신이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그냥 2~3등급대로 유지만하세요.
그리고 지금부터 당장이라도 논술하고 수능공부 시작하시는편이 좋습니다.

제가 하고자하는 말은 입시전형에서는 주어진 기준만 봅니다. 그 기준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는게 중요해요. 수능에 올인하겠다 하는사람이 굳이 내신을 관리할 필요는 없는거구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Venomenon · 379528 · 14/01/28 00:07 · MS 2011

그리고 이건 했어야한다는건 없어요
그냥 공부하세요
당장 수능기출문제사서 3번씩 푸세요
공부에 방법같은 건 없어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