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생각해 보게 되는 이명학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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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정도랑비슷한거같은데23이물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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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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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물1지1 98 92 2 39 39 어디가능할까요 0
과탐 고른거 진짜 후회되네요 개열심히했는데.. 사탐고르고 재수할까요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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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채점 국어 안적어와서 인터넷에서 수능 국어 시험지 다운받아서 답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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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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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33 지구35 ㅈㅂ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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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1컷 46 생윤 1컷 41 윤사 1컷 44 매년 1컷은 맞춰오셨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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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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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운다 1
수능 같이 봤는데 실력발휘를 못했나봄....너무 컥컥대면서 우는데 어케 위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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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국어국문이라도..될까요.. 아니면 대충 대학 라인이라도 알려주세요..ㅠ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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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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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사문 3등급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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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지 97 96 1 48 41 인데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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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은 마지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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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왔다고 치고 원래 학과로 재입학 드가자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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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실수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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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풀고 나는 될 줄 알았단말이다 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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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가 9월 아래가 수능인데 진짜 눈물 나서 밥도 안 들어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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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XX 0
이거 어디까지 되나요 정시 생각이 우선은 아니었어서 감이 안 잡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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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화1생1 순서로 85 88 91 48 47 중대탈출은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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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공통은 쉬워 보이고, 미적은 27: 합성함수?, 28 : 발상?,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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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45인데 4
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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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강좌용으로 듣기엔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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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라인 가능? 교차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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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배점이 낮아도 지영센세 1컷 46 이요? 이게 작년 시험지보다 쉬운건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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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구 진짜 0
하 하지 말아야지 하는 실수 다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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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커리어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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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35 사문 36인데 몇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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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적어도44아니냐… 나는40초반이라 생각했다고 46이뭐야 예측이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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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잡아주세요 1
언미영생지 69or71 88 2 45 39 국숭세단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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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생각을 못하겠음 ㅠ 이미 끝났는데 어떻게 벗어나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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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 거 틀린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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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짝수) 14번 빼고 다 풂. 답 갯수를 세보니 22334 어제 끄적인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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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넘기긴했지만 근데 딴거에서 존나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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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43 2
2되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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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는 컴공인데 갈까요? 가지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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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0
언매 79 미적 88 영어 2 물리 39 지구 41 서성한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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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1컷 2
몇일꺼같나요 42~44예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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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대 초반 황금기 그런거 다 개소리라 생각했는데 아님.. 진짜 그때만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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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6 (97) 미적 70 (80) 영어 2 한지 45 사문 47 중앙대는 가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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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42 1
2등급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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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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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간절했었는데 공허하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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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살까지라봄? 27살부턴 진짜 오반거같고 외모관리 되어있다는 전제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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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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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2 미적 99 영어 3 ㅅ발 생명 47 지구 42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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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진데 어디가나요 이정도면
아... 팬티가 부족해요
수능도 아니고, 모의고사는 난이도가 어떻게 나와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이거들엇는데 개인적으로 공감..
물론 예전부터공부해오던 최상위권 학생들은 불만이겠지만.. 그들은 어차피 다맞으면될거.. 실수도 실력이라했을때
시험이어려우면 3~4등급애들의 진입장벽은너무높아지지만 쉬웟을경우 최상위권애들은 그냥 다맞으면되는거니까..
물론 쉬운시험이 공평하다고할순없지만 불공평하다고 말할수도없을듯..
ㄷㄷ.... 죽도록 공부해야해...
과거는 과거일뿐 이부분 공감됨.. 수능은 누적공부량 싸움이 아니니까요
4등급 이상 학생들에겐 누적공부량싸움니 아니죠
그런데 그 이하 학생들에겐 누적공부량 싸움....
서독옹! 교육계 종사자 이신가요? 6평해설도 보시넹ㅋㅋㅋ
소름 돋네요.. 참..
오..
감동..
근데 현실은 중상위권학생들은 고기도 먹어본 놈이 더 잘먹는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자신이 항상 그 고기를 먹을수있다고 착각하며 영어에 손놔버리는 경우가 엄청 많죠.. 이말도 일리있는말이지만 시험은 적당히 어려운게 가장 좋은것같네요 ㅎ
그쵸.. 긍정적으로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되려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도 있죠. 적어도 시험을 통해 자신의객관적인 위치를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도 중요한데요.. 쩝.ㅠ
ㅋㅋㅋㅋ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이명학샘은 너네 긴장하고 공부해라! 이런 말을 해줘야 하는 입장이니까요ㅋㅋㅋㅋ
음성지원되사 내리면서읽고있었는데 글밑에 굉고로 명학t가 딱!
수능이 쉬워지면 확실히 중상위권이 최상위로 도약하기가 쉬워짐
어려우면 실력대로 층이 확실히 나눠져 버리기땜에 역전이 절대불가능
과연
마지막 문장에서 지렸네요
더 열쉬미 해야쥐!
오....
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한 최상위권이 아니면, 쉬운 수능을 마다할리 없지요. 역시 인생은 타이밍...
희망고문.
;
현실은 고기 한번이라도 더 먹어보려고 노력하질않죠
이런식으로만 해도 다음에 또 고기먹겠구나 하는게 태반
역대 가장 많은 만점자를 배출했던 01시험...그때 정말 자기 평소 실력으로는 꿈도 못꾸는 대학간사람들도 많았었죠.. ㅋㅋ 올수능도 나와봐야알겠지만 많이 쉽게나오면 중상위와 최상위가 얼마나 뒤얽힐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ㅋㅋ
별로...수험생이 자신의 객관적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시험이 모의평가인데 그런 기능이 전혀 없었던 모의고사는 비판받아야 마땅하죠
수능 아니면 대충 내도 되는 것도 아니고..
이명학 선생님은 부정적 상황에서 긍정적인걸 찾으실려고한것 같네요,,
안좋은시험인건 자명하니깐요
저것의 반대상황이 더 많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어쩔수없이 벌어진 일을 좋게 해석하겠다는거지,
애초에 쉽게나와야 좋은것이라고 했나요
문맥 파악이 그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