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진로가 고민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56384717
원래 저의 꿈은 존경받는 교사가 되는것이 꿈이었는데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조금 사람에게 많이 상처받다보니 스스로의 자존감도 낮아지고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가 될수있을까?라는 고민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아싸성향이 있어서 서울에서도 놀것이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반수를 해볼까하는데 약대나 한의대로 도전할까합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지방에서 적당히 벌어서 삶을 영위하는데 어떤 선택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황금 카네이션 추천드립니다 ㅎㅎ
-
뭐 공부 하는거라고 하는거는 너무 식상하고... 저는 설거지라도 해드렸네요 ㅋㅋㅋ
저희학교신거같은데 저도 비슷한 이유로 반수시작했어요 6년제 목표로...
그렇군요 화이팅입니다!!
A군이라 다행히 2학기가 좀 널널하다고 해서 무휴학하려고요
저는 여기도 반수해서 왔는데 후회할 거 같고 고민 계속 되면 그래도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공부 화이팅하세요!
넵 감사합니다!
저도 교사가 꿈이라 지금 학교왔다가 반수 고민중입니다... 한의사나 약사는 지방에서 나름 넉넉히 살기 좋은거같아서요 ㅎ
그러게요..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