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은 취업률이 좋은가요?
게시글 주소: https://d.orbi.kr/00057413155
미미미누 영상 n수 컨텐츠를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의대를 가는 사람은 몇 번 재수를 하면서 가는데 적성이나 재능에 맞는 사람은 몰라도 취업 때문이나 돈 때문인 이유라면 안 좋은 의미일까요? 웹툰 중 내과 박원장이라는 웹툰에서 의대를 졸업해도 환자를 살리지 못하는 죄책감도 감수해야 하고 개업을 하면서 영업과 홍보도 해야 하고, 쌓이는게 빛이 많다고 보는데 의치한을 가는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비하할 생각은 없고 노력하는 그 부분을 존경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이나 it등이 유명한 줄 알았는데 의료 분야가 레드오션은 계속되고 취업이 계속 안 좋다면 대한민국에서 공장과 의료 4차 산업혁명만 남을 것 같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시 납치를 걱정했는데 이젠 수시 납치 되기를 미친듯이 비는 신세가 되었구만그래
-
강대K 0
강대K 풀면 보통 미적 84 아니면 88 받는데 이정도면 1등급 가능한가...?...
-
9덮 화작 0
82 점이면 보정 몇정도 보시나여 독서1개 문학5개 화작1개 틀렸습니다
-
ㅠㅠ {녹차, 삼겹살, 마늘}
-
진짜루
-
쎈푸는데 11
진짜 고문당하는거같음
-
국어 눈알 굴리기 말하는거임
-
일단 사태 요약. 수학 드랍하고 최저러가 되기로 결심 후 한동안 큐브 안씀. ( 흑...
-
가장 어려웠던 특상기출 10
난 이거라고 생각함
-
끼엥에ㅔ에에ㅔㅇ에에에에엥에에에에엑
-
a곱b곱c곱=16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자연수 abcd순서쌍 수 8
3H4? 4H3?
-
핫식스라는 범부만 마시다 최근에 몬스터접한뒤 효과 좋아서 매일 한캔씩 따는 중인데...
-
도움된 칼럼이나 영상같은거 있나요? 그냥 문제풀고 채점하는건 아닌것같아서
-
현우진vs김기현vs양승진vs한석원vs배성민vs정병호vs차영진 근데 요즘 수능 기류에...
-
수학점수 심각해서 시간 거의 80프로 쓰는데 ㄱㅊ나요 1
나머진 돌려가면서 함
-
수능 D-45, 내일부터 10월, 이제 남은 시간은 1달 반. 남은 기간을 어떻게...
-
수학 2컷~2중반 정도 되는데 어떤 n제 푸는게 좋을까요??
-
산문에서 1지문, 운문에서 1지문 같은 작품 나오는건가요?
-
51554인데 17
수능날 전과목 1등급 가능한가요 급해요
-
https://namu.news/article/2446683 시험문제에 전 대통령을...
-
혼자 못풀던 문제 많았는데 지금은 풀수잇으려나 내신틱한 문제는 훈련이 안되어있어서 아직 못푸려나
-
수학 컨텐츠 2
남은 기간 동안 이거 다 할 수 있을까? 너무 욕심인가 킬캠 빡모 양승모 강x...
-
참고로 만주어 ᠰᡝᠩᡤᡳ ᡩᡠᡥᠠ 에서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
시발점 듣는데 자세하게 설명은 안하시는데 마지막이 어딜 향하는지 그런 개형도 잘 알아둬야될까요
-
가장 최근 국세청 자료임 오르비 한빠한까 다 거르고 진짜 업계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
-
행성이 공전 주기가 더 빠르다고 속도가 더 빠르다고 볼수가 있나요? 공전 궤도가 더...
-
공부합시다 0
김찬호입니다
-
지금까지 승리쌤 커리 타오던 고3입니다. 오늘 현강 대기 다 빠져서 등록 여부...
-
보라색으로 표시한 부분이요
-
토종 순대라고 해서 하나 달랬더니 냅다 당면순대를 꺼내버리시네… 이건 아니죠 할아버지
-
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 통계자료(Crux Table) 사전 공지입니다. [탐구...
-
평이 너무 좋던데 한번도 안먹어봄..
-
에타에 구인글 하나만 올려주실분,, 장소가 건대 근처라서ㅠ
-
물2 4페에서 정석풀이로 계산 뒤지게 긴 문제들 나오면 3
걍 찍는게 이득인 수준 아닌가요 작년엔 미적하면서 탈모올 거 같았는데 올해는 물2가 물려받았네
-
옆집에서 올라왔던 글인데 A관성계에서 P에서 먼저 방출 아닌가요???
-
[서울경제] 진학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블랙라벨 공통수학1’을...
-
시대인재 진학사 9
고속성장 김은ㅇ
-
?? 그냥 명분도 없이 쳐맞고 끝나는거임?
-
크아악 씨발 오르비 정상화 그냥 신킹버드
-
내년에 여러 인서울 상위 대학들이 정시에 내신을 반영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내년 정시...
-
그냥 연관된거 적어놓고 거기서 어떻게 새로운 생각을 얻음?
-
롤판이 조금이라도 오래가려면 lck가 롤드컵 독점하지 않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
18년도에 고등학교내신 전교2등 일반고였고 대충 학교수준은 서울대 고대 연대...
-
https://m.fmkorea.com/7524813969 (아래 본문 캡쳐본)...
-
https://orbi.kr/0003787754 2008년~2009년에 있던 사건...
-
반수생인데 작수 33561 (화생)떴고 9모 23515 (생지)떴습니다 언매 미적...
-
낙지 지놕사 탕탕이 연포탕 수산가게 원서 시즌되면 다양했는데 번외로 고속이...
돈과 취업만보고 의치한에 달려드시는분들은 잘 못버텨낸다곤 하죠..
그럼 꿈을 위해서 가는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이네요!
미미미누랑 내과박원장 보고 든 생각이면 아직 읽거나 보셔야할게 많으실거 같네요
예시로 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의대와서 모두가 임상의사를 하는건 아니에요..하나의 길일 뿐이죠
의학을 연구하는 연구원과 의과학자, 보건행정, 의학전문기자 같이 임상의사 외에도 여러 진로가 있죠. 의학을 연구하는데에도 화학, 생명 방향의 과학뿐 아니라 의학의 역사나 윤리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글을 쓰는 분들도 계시고요.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더 있는데 의학 연구에서는 무조건 의료쪽을 전공하신 분만 해당이 가능한가요? 의학이나 윤리에 대해 연구하는 쪽이 어느 정도 비율로도 많은지 궁금합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일단 임상으로 진출하시는 분들이 연구에 종사하시는 것보단 많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