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속셈을 나름 분석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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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수능은 쉽게 출제할거다.
다만 ebs 한글해석본만 달달외워서 풀리는 문제가 있다는 것과
과도한 만점자 비율... 이 두가지는 약간 문제가 있다.
(만점자가 너무 많이나오면 우리가 욕먹자나 ㅠㅠ)
아, 그렇다고 해서
작년수능에서 2.%대로 나온 수학a형과 영어가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고... 4% 조금 넘은 수학b형 말하는거다.
이건 하나만 틀려도 등급이 떨어지잖아~그러니 쫌 문제긴하지.
다시말해서 2~3% 정도면 문제없다. 어차피 하나 틀려도 1등급 맞을 수 있자나~
이정도면 우리가 생각하기에 상위권 변별은 충분히 된다~
아니면 국어로 변별할 수도 있다. 국어는 어렵게 내도 사교육영향 거의 안받을거아니냐~
이게 현재 딱 교육부의 속셈인 듯 하네요.
따라서 상위권 변별은 한두문제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다만 국어는 영,수와 달리 사교육논란에서 한층 비껴나있다보니
상위권 변별을 위해 작년처럼 어렵게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겠죠.
(좀 웃기긴 하네요.ㅋㅋ 아무리 국어가 국영수중에 사교육영향을 가장 덜 받는다 해도
영 수가 아니라 국어로 변별을 하라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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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운문6분에 산문7분 해서 전체 25분 나오는데 약간 느린 것 같아서요....
속셈을 분석하다니.. ㄷㄷ.. 근데 어처피 수능 전까지 뭐라고 떠들든 1%라도 변수가 있다면 그 변수에 대처해야 하는게 우리가 할 일 아닌가요
이런 추측류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국어 어렵게 나올거 같으니까 국어 기출 10회독하고 수학 영어는 기본적인것만 하자 이렇게 넘어가시면 안될듯
수학 엄청 어렵게나와서
수학b 1컷 70점 나오는 거 한번 보고 싶다
수능날 문제 풀면서 개 재밌을듯
ㄴㄴ.. 막상 풀어보면 미리 등급컷을 알고 가지 않는이상 푸는동안 시간 모자라고 왤케 어렵지라는 생각 엄청들고 나만 어렵나거라하라어얻저조지고겨조져독듀ㅕ조노뉴여넌 이런 생각 들어요
11 수능 현장에서 수학 1컷 79 쳐본 경험으로는 2점짜리도 3점급 3점짜리도 쉬운 4점..
다들 어렵겠지 생각은 했지만 멘붕이 장난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