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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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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계정의로 풀다가 도저히 안 돼서 도함수극한으로 풀었는데 답지도 도함수극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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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되지 않는 컨텐츠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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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에 4명있는데 2명이 킁킁빌런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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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라 이달의 맛 11
초코 종류가 많은 듯 워낙 초코가 지지층이 두꺼워서 그런가 저도 초코 조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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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 3등급 1
안정적인 3등급 받으려면 몇번은 꼭 맞아야할까요… 진심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3등급이라도 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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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형태 올인원 클리어 기출 n제 다했는데 이번에 김승리 아수라 시간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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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 몇 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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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고 정상화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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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원과목 망하게한 주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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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만표 150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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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물2? 0
물지러인데,, 9평때 비역학 1개 나가서 3떴는데,,, 내년에 사탐을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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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응ㄱ으ㅡ그ㅡ그ㅡ으으ㅡ으ㅡㅡㅡ으으으으으윽 으으으으으ㅡ으그극극그ㅡ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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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인상적으로 어려웠던것들 몇회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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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문학 정답률 30% 만드는 법(+관동병곡 간단한 문제) 20
관동별곡 본사 2-3 고셩을란 뎌만두고 삼일포를 차자가니 단셔는 완연하되 사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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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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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벼락치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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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매개변수 미분 문제에서 dy/dx를 구하라고 주잖음. 여기서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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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x 11회 22번 길이 극한값 그냥 루트째로 미분했는데 공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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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40일 반수 도전합니다] https://orbi.kr/00068773206 계획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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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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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가득 시골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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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코 <--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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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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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양 늘릴려고 이 책 구매할려고 하는 데 어려운가요? 어려우면 오히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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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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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정의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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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학교어케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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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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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것만 다시 보고 싶은데 뉴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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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너무 덥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을의 온도를 다소 낮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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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속도 원운동" 10
놀랍게도 국어 ebs에 잇엇던 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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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그립다.. 그리고 후회된다 여러가지 후회 그래서 너무 괴롭다.. 10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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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는 60%, 트럼프는 47%…이 두 숫자가 美대선 가른다 [미 대선 D-30 | View] 1
‘60’ 그리고 ‘47’. 오는 6일로 정확히 30일 앞으로 다가온 11ㆍ5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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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기다리는 신호등에 나무그늘 위치가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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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헷갈림? ㅋㅋ 계속 인테그랄이랑 헷갈려서 무의식적으로 시그마 n에다가 1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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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미적분 문제입니다 덕코 그지여서 상금 내려갔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난이도 :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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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12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났는데 너무 피곤해요.. 중간에 계속 깨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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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겨울임? 6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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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환절기에 눈물콧물흘리고 재채기 열심히 하다보면 갑자기 수능이 50일 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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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다아ㅏ아ㅏ아아!!!!!!!!!!!!!!!!!! 18
늑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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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 소름돋네 0
밖에 나와서 한숨 푹 쉬니까 입에서 입김 나옴 분명 2주 전까지만 해도 밖에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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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김이 나온거 같은데 기분탓이겠지? 다들 따듯하게 입고 다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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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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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보고서 작성 어케 하나요? 고1인데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써오라는거 정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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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용 1
오늘도 열심히 해봐용
개추
두서 없이 쓰다보니 글에서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표현을 했는데 제가 이런 태도를 가지고 글을 읽는다는거지, 이게 정답은 아닙니다. 한국인이 한글로 된 글을 읽는데 정답이 어디있을까용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써주세요
오다가 알아서 떡밥 뿌리고 회수하겠지. 만화가를 몇 년 했는데. 지문도 마찬가지로 의심을 갖기보다는 나중에 설명을 주거나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테니
그렇죠. 첨언하자면, 후에 제공되는 충분한 정보도 마찬가지로 이해가 안된다면, 글에서 말한 태도를 가지고 그러려니 납득하는게 필요한것같아요.
맞아요 가끔씩 이거 생각해야하나 싶은 거 보류하고 읽고 뒤에 추가 설명없으면 딱히 문제화로 안되는 거 같고 필요한 정보는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가 정보 주면 뭔가 문제화 되고
개추요
근데 납득을 한 문장에서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는 아직 보신적 없나요?
그러면 현시점에선 실모 벅벅이 가장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추론으로만 풀리는 문제는 흔히 추론형 문제라고 말하는 문제들 중에서도 극소수이고, 그렇게 깊지 않은 추론으로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러한 문제가 나오면, 틀리면 돼요. 어차피 내가 이해를 못하는 문장에서 나온 선지를 내가 추론을 못한다면 무슨 짓을 해도 못푼다고 생각해요.
현 시점에서 독해 방식이나 태도 자체를 바꿀순없고, 실모 벅벅으로 자잘한 태도 교정이나 문제 풀이를 연습하는게 최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 ㅅㅂ ㅋㅋ 갑자기 터졌네
이해되는건 되는 대로 납득하며 넘어가고 이해가 잘 안되어도 붙잡거나 그러진 말고 아 그렇구나 그러라는 거죵?
극단적으로 압축시키면 그 말이 맞습니다. 이해가 필요한 문제와 필요하지 않은 문제를 구분하는건 지문과 문제, 선지를 모두 읽기전까진 알 수가 없으므로, 이해가 필요한 문제가 나오면 그때가서 이해를 시도하고, 그 전에 지문을 읽을때에는 "아 그렇구나"로 납득하면서 읽어가는 태도를 가지고 지문을 읽는 편입니다.
쪽지해두되나요??
넹
‘설명 해 주겠지’
진짜 예시 찰떡이다 ㅋㅋㅋㅋㅋ
이해 하려고 노력은 하되 안된다면 그냥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지
바-로 그거에요
만신 음해세력이네요...
정상전쟁 그리던 오다 데려와!!!
육다입니다~
그분 지금 와..뭐시기에서 실종됐다네요...
최대한 텍스트 그대로 이해하고 그게 힘들다면 옆에 필사해놓는 것도 매우 좋죠.
괜히 부가적으로 생각한다 했다가 논리적 비약이 생기는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확실히 잘 모르겠으면 그냥 본문 내용만 머릿속에 박아두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작년 브레턴우즈, 카메라 지문 풀 때 이렇게 풀어서 다 맞았었구요
저는 필사보다 눈알 굴리기를 선호하는 편이긴한데 이해가 안가는 정보 모두를 필사할 필요는 없고, 지문의 핵심 정보인데 이해가 안 갈 경우는 필사하는 것도 좋을것같네요. 이해하려고 하다가 생기는 논리적 비약 생기는거 때문에 저도 이런 태도를 갖게된것같아요. 몇번 혼난적이 있어서
이게…되네…?
최대한 할수있는데까지 납득하는게 좋은듯
그래도 안되면 암기후 넘어감
‘최대한 이해한다.’의 명시적인 기준이 있을까요?
저는 글을 읽고나서
아하 이런 소리구나! >> 이해한 것
이게 무슨 소리지? >> 이해하지 못한 것
으로 생각하며 글을 읽어요. 어떤 문장을 읽었을 때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글에서 말한거처럼 정보를 납득하기만 하고 넘어갑니다. 명시적인 기준을 제가 세워드리지는 못할것같아요. 기출과 실모를 풀면서 자기만의 기준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