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과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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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능력이 없는 사람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공감능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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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두번째는 틀렸다고 생각해요
남한테 공감할 수 있는 사람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이유가 뭔가요?
공감하는 대상이 한정돼 있을 수 있지 않나요?
사이코패스 수준으로 공감능력없는 사람으로 간주했을때도 그리 생각하시나요?
넹
세월호 사건을 추모하는 학생도 자기 반의 왕따는 때릴 수 있습니다
전자는 그르고 후자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도 좀 말씀해주셔요
혼나면 공부한다.
공부하면 혼난다.
음 별로 비슷하지 않은데요
여기서는 '공부하고 있는 이유는 혼났기 때문이다.'
가 역입니다.
'공부하면 혼난다'를 역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죠.
음 이런 말씀하시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좀 더 풀어서 말씀해주셔요
후자는맞다고생각하는대
전자는 죄책감이라는게 자기가잘못해서 자기한테죄책감도느끼는경우가 있으니까 틀린명제가아닐까요..........??
자기한테 죄책감을 느낀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자기가 잘못해서 자기만 피해입었다면 아 ㅅㅂ 똥밟앗다 하고 말지않을까요?
둘 다 틀림 감정과 공감능력은 교집합임
좀 더 풀어서 설명해주실래요?
없다.. 를 먼저 정의해야겠네요
공감능력이나 죄책감이 정말 싸이코패스 수준으로 전혀 없다는 표현으로 쓰셨다면 표본집단을 상정하기가 상당히 어려울듯
그러면 결국 두 집단은 거의 같은 집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둘다 맞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런 거 같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