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의 논술와계신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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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곳에 시험 치러 가신 분들도요.
예전에 가봤던 몇몇 논술시험장에선 그런생각을 안했는데
오늘은 앳된 얼굴이 너무 많은것같아서 당황스럽네요
고3의 나이는 언제나 19살이니 내가 늙은 거겠죠.
최저는 못 맞춘 것 같지만 그냥 왔어요. 사실 어제 잠들때까지도 고민했는데
아침 6시에 그냥 눈이 떠지더라구요
그래서 걍 왔음
나머지 의대논술은 또 최저는 어케 맞췄는데
이게 현역 때 깔짝 대비한 이래로 논술공부를 아예 안했어서
기대는 조금도 안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것까지 다 마쳐야 진짜 마침표를 찍는 거라고 생각하며 왔네요.
5명 뽑던가요
오르비에 합격 인증 5개 (제가 잘못 안 것이라면 n개) 이상 올라오길 바랍니다. 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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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3명 일반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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