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독재 공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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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 자기가 가장 노답인것을 뽐내고 경쟁하러 오는 곳
도서관은 누가누가 책을 펴놓고 스마트폰/노트북으로 오래 노는지 또는 오래 자는지 경쟁하는곳.
나는 이 경쟁에 참여하지 않기위해 공부를 하는것이다.
하지만 종종 나태해질때는 나도 이 경쟁에 휘말려 들어가기도한다...
중고딩들은 논외로하고 (이미 경쟁을 초월하신 클래스에 속하신 분들임)
공무원/경찰 준비하는 어른들도 이 경쟁에 많이 참여를 하시는듯
나는 이 경쟁에 참여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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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명 다 교수님들 아니셨죠? 교과세특이나 전문지식은 아예 안물어보시길래.. 저만 그런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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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과를 비하하거나 조롱하려는 의도는 1도없고 정말 정치국제학과에 재학중이시거나...
잠시라도 한눈팔면 경쟁 참가하고있죵
커플.. ㅂㄷㅂㄷ
표정은 하버드표정지으면서 폰잼ㅋㅋㅋ
자리차지하고 앉아서 폰만하고잇음 ㅋ
전 도서관가서 핸드폰을 못만지겠음 민폐같아서..
코콜고 자는 인간들이 제일 극혐;; 비행기 날아가는 줄
공무원 준비하시는분들 가장 비장한 표정으로와서 주무십니다.
어떤분은 혼자서 IT 박람회 개최함
스마트폰 노트북 아이패드 펼쳐놓고
얼리어답터 개간지를 뿜으심...
ㅋㅋㅋ글 댓글 다웃기닼ㅋㅋㅋ
몇몇 중고등학생들 단체로 와서 공부안하고 왔다갔다+떠들고가는거 짜증
난 쪽팔리니까 공부만 하는데..
그래서 도서관갈때 열람실에서 공부하죠
구두 신고오는 여자분들 으으으으으
계단 내려오실 때 ..
제발 핸드폰만지던지 잠을 자던지 조용히만 해줬으면....
떠들려면 나가서 떠들지 열람실안에서 떠들고 애 데려와서 애가 뛰어다니고 소란피우는데 안말리는건 뭐하자는경우....
2g폰 가져가세요 명인장기 하고싶어도 쓰기가 쪽팔려짐
핸드폰 못쓰겟던데 쪽팔려서...
중딩들 시험기간에 우루루와서 가방만 던져놓고 나감ㅋㅋ
가방이 대신 공부하는듯ㅋㅋㅋ
중딩 시험기간에
가끔씩 오후에 도서관 가면 좌석발권기에 자리가 없어서
열람실에 올라가보면 30퍼밖에 자리 안차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