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생 강아지 [1072376]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12-25 08:57:39
조회수 10,540

근데 의치한수약을 쓰든 의치한약수를 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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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수는 


발음이랑 그렇게 다들 쓰니까 


써도 된다는 분위기고


한수약은


발음 걸고 넘어지고 안쓰는 사람 많으니까


쓰면 수뽕찬 ㅂ ㅓ러지 취급하는건 뭐임?


애초에 수약 약수 써도 문제 없다고 말을 했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 아님?


왜 쓴다고 거품무는거임?


수약이라 쓰면 기분이 좀 거슬림? 그래서 그런거 아님?




여기서 쪽수도 적고 말도 없는 수의대생들을 수뽕 프레임 씌운다면


근소하게 입결이 비슷한 약대생들이 수약이라는 단어가 

마치 입결에서 밀린다는 느낌을받아 기분나ㅃㅏ서 어떻게든 약뽕 터친다고 프레임 씌우면 좋으심?


가만히 글도 안올라오는 수의대생들 머리채 잡고 흔드는 이유가 뭐임?


어제도 약까 하는 사람을 수의대생이라고 억측해서 글쓰질않나


정작 수의대생들은 지금 전북대 부산대 그거에 더 관심 있을듯




진짜 거슬릴 이유가 없는게 굳이굳이 글까지 써가면서 


태클 거는 이유는 뭐임?


이유라곤 그냥 수약이라고 쓰는게 아니꼽다는거 밖에 없는데


그리고 다른 입사학원에서 의치한수약이라 쓰는건 


학원관계자가 수뽕?


왜 정작 수의대 다니는 애들은 의치한수약이라 쓰면


수뽕맞은 애 취급 당해야됨??


논리가 걍 이상함


입결은 근소하게 우위니 별차이 없다면서 


연고 고연은 별말도 없으면서


수약은 그런 불편하단식의 글까지 쓰는 이유가 뭐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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