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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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무려 약대정원의 50%를 증원했을때 명분은
제약산업에서의 약사인력이 너무나도 부족해서였습니다.
왜 부족했을까요? 약국약사, 병원약사에 비해
터무니없이 부족한 급여와 처우 때문이었죠.
대기업 사원들보다도 급여가 훨씬 적었습니다.
사실 그때 제약산업에서의 약사인력 처우를 개선했다면,
약사들이 약국에만 몰리지않고 균형있게 분배되어
보다더 근본적인 해결이 되었겠지만....
결국 처우개선은 단 하나도 안되고
무식하게 증원만 들입다 때렸습니다ㅋㅋ
제약산업에서의 약사인력 부족이 해결됐냐고요?
뭐 이전보다 쪼오오금 나아지기는했습니다만,
별 차이는 없습니다.
증원자체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전문가 인력부족문제를 해결하려면
처우개선와 증원이 ‘병행’되어야한다는 생각이에요.
어짜피 정부는 과거에도 산업약사 처우개선 안해줬습니다ㅋㅋ
이번 의대증원은 정치권 살펴보면 거진 필연적인거 같고...
이번에는 처우개선도 해줄지 안해줄지...
저는 회의적이긴합니다 ㅠ
오버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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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적폐다.씨@불것들,,윤카.가 잘하시,고계신거다
진심으로 궁금함
왜 증원만이 답인지
다른대책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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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가 높기라도하면 유인효과라도 생겨서 인력충원도 수월해지고 고로 업무부담도 줄어들텐데 그냥 아무것도 안해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