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성한중 교육학과 분들 계시면 봐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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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황님들 제발 자비를 베풀어 제 증명을 평가해주십시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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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된건만으로도 짜증나긴한데(걍 헬스장에서 화장실만 가도 폰 뒤질수 있다는 거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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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0
가족의 소중함을 느낀다는데 나는 아쉽게도 그런 걸 느낀 적 없음 경제적 능력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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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에는 강민철 선생님이였는데 다들 국어 커리 뭐 하시는지 궁금하네요잉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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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랑 다를게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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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기에 사탐러 여러분들은 뭐 공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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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S2 절반 풀었고 이미지모고 시즌1 시즌2 + 더프 10월 11월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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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청법이 뭐임? 1
국평오라 세줄이상 못읽는데 요약부탁드립니다 읽어봤는데 뭐라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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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분을 상상하며 공부를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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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문학 거진 안 틀리는데 풀때마다 자존감 개 떨어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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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 안돼도 타국가 영주권 따서 이민 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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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그냥 만화 짤밖에 없어요.. 감청하지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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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나올 것 같은데 퀄리티 괜찮나요? 고아름T 것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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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이스 등급 0
히든카이스 풀고 있는데 자동채점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버렸는데 2025 시즌4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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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달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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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입니다 6모는 76점이었어요 수학 좀 열심히해서 9모때 올린줄 알았는데ㅠㅠ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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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도형 필요함? 12
지금 도형쪽은 거의 노베라 수 상하 도형의 방정식은 필순거 같아서 하긴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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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감청해도 모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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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기록 쉽지않음 이거 공개되면 내 장례식장에 온 사람들 내 영정사진 흘겨보면서 돌아갈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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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능 45일 남은 반수생입니다 현재 수학과 물리공부가 가장 시급한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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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일이 있을때 우울한 드래 들으면 풀리더라구요,,나빈첸이나 공공구나 기리보이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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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외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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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풀었는데 비문학 깊은 생각 요구하는 문제 1도 없고 다 대조로 풀리고 문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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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해요 39
작수 언매 미적 영어 화학 생명 원점수 93 93 85 50 47 백분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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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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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잘 자시게 24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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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고통스러움...수학보단 덜 고통스럽긴한데 실모 칠때마다 하나도 안느는거같아서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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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학도 어려운데 10
일단 실모&n제로 실력 높여놓고 나서 수특수완 푸는 게 나을까요? 수특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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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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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고 생각해도 실수를 너무 많이해서 생각지도 못한 점수를 받으니깐 계속 우울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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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든 평가원이든 2등급 문 닫거나 문제 운빨 좋으면 2등급 초까지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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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만큼만 칠수있다면 여한이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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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모 s2 1회 0
왜케어려움 ㅆㅃ 계산땜에 두개 나갔다 해도 이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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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문가한테 존나 깨지고 나서 내 워딩이 얼마나 문제가 있었는지(확립된 사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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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 존재증명 성공함!!!!!!!!!!!!!!!!! 32
p->q는 (not p or q)로 적을수 있음 1.현실에 없으면->다른세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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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멍청한 짓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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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문과는 결국 전문직이 답이라고 하고 내가 돈 욕심 많은 사람이긴 한데 돈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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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ebs연계해야 하는데 출제위원들이 뭘 할 수 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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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중에 오답하니까 틀린거중에 풀수있는게 너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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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a범위 알아가는 과정 복잡한거 맞죠? g(k)*g(-k) 조건으로 f가 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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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법적으로 문제되는 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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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이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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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26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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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되나요? n제보다 이게 더 재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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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에서 애낳는거는 진심 애한테 잘못하는거 아닌가 부잣집이라면 이는 성립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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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한건지 시킨건지는 비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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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분석하면 할수록 진짜 물어보는 게 거의 똑같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진짜 기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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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인증 4일차! 이제 가볍게 유산소, 복근 운동 하고 자러가겠습니다 다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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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뭘까요??
상적표가 안뜸
그러게요 국어b 91 수학a 96 영어 100 생활과 윤리 50 윤리와 사상 48 이에요 !
뜬금없지만 생윤 공부법 좀 물어도 될까요?
어떤 식으로 공부하고 계신데요???
이지영 선생님 커리 따라가면서 학교에선 수특 수완 푸는데 성적이 잘 안나오네요.. 9평 이후로 윤리공부 하루 3시간으로 늘렸는데도 실력에 공백? 같은게 느껴져요 ㅋㅋ
그대로 하시고 대신에 제대로 체화하세요 +평가원 기출 두세번 더 돌리시구요
신생과목이라 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아 그리고 현자의 돌 님 글 올라오는 족족 다 읽으세요 ㅎㅎ
내가 이지영쌤 대신 강의서도 되겠다라는 마인드로 체화하세요 ㅋㅋ
주말에 현자님 글 찾아서 정독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사교육쪽이면 학과 딱히 안 보셔도..
선생님이 보험이라뇨....교대면 모르겠지만 사교육 얘기하시는거보니까 고등학교 선생님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서울대 나와도 보통 3, 4수하는게 고등학교 임용고시입니다.... 절대 만만하지않아요.
제가 외고 나왔는데 서연고 나오신 선생님들도 임용고시 안되서 외고나 사립학교 '비정규직'으로 5년 씩 일합니다...5년 비정규직 후에 정규직 전환 안될수도 있고 그 전에 잘리는 경우가 다반사임. 그리고 애초에 비정규직 들어가는 것도 힘듬. 인맥, 외모, 운이 크게 좌우함. 심한 경우에는 돈 갖다받치라는 학교도 적지 않네요. 저희학교 예전에 연대 사회학과 학사,석사,박사까지 밟으신분도 임용고시 안되서 비정규직으로 1학년 도덕선생하고있었어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요즘 7급 공무원되기가 얼마나 힘든데 같은 격인 선생님을 '보험'이라고 얘기할 정도면 행시도 뚜드려팰 정도 실력 있는 분 아니면 그렇게 얘기하긴 쉽지 않죠....
태클걸려는게 아니라 원하시는대로 선생님을 보험으로 삼고 사교육계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임용고시가 만만한 시험이 아니기때문에 절대 보험이 될 수가 없죠.
(애초에 임용고시를 붙은 상태가 아니면 보험이라고 할수도 없고 붙기도 힘드니까..)
게다가 교육학과자체가 공부량 많은 학과인데 교육학과 가셔도 어차피 선생님되려면 복전까지 또 해야하는거 생각한다면 교육학과는 선생님되기에는 정말 최악입니다. 선생님을 할거면 애초에 국교 역교 사교 영교 윤교를 가야죠.. 연고서성한에서 교육학과가 괜히 하위권 학과인게 아닙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괜히 학교 이름빨 빨아대면 졸업후에 길이 막막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