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적분과 확통을 독학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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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반수생인데요
오늘 문득 떠오른 것이
고2, 고3때 무슨 일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적분과 확률, 통계 부분을 인강도, 학교 수업도 아닌 교과서와 참고서로 독학했네요...
어쩐지 요즘 그쪽 개념이 삐걱거린다 싶어서 다시 교과서랑 정석 보고 있긴 한데...
갑자기 급 불안하네요 ㅠㅠ
지금 와서 개념 강의 뭐 그런 거 들을 건 아닐 텐데....;; 그쵸...???
[추신] 정적분과 무한급수요... 현역 땐 이거 아무리 봐도 이해 못하다가 지금은 손쉽게 이해하긴 했는데... 음.... 이거 외워서 쓰는 거죠?? 때때마다 생각해내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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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보고 멘탈 나가서 탈주했다. 10월보다 훨씬 어렵노. 평소보다 각 파트에서...
원리를 알면 외워서 쓰는거죠
원리모르면서 외운거라면 원리를 아셔야되요
안그러면 꼴 이상하게 바꿔내는 순간 고민할수도있어요..
네..! 원리는 이해하긴 했는데 그 다음엔 이거 공식처럼 외우는 건가요???
사실 그거 원리 이해했으면 외우고 말고도 없이 그냥 풀리죠..
어차피 밑변x높이니까요
이해하셨으면 공식이라기보다는 이해한걸 적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싶어요!
물론 자동적으로 튀어나옵니다
솔직히 음... 무엇을 x로 두느냐에 따라 3가지 공식(?) 있던데 굳이 그걸로 생각해야 하나요? 그냥 정적분의 정의대로 생각하면 안되나요?
그걸 공식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뭐를 x라는 변수로 잡을 것 인지
그때 x의 변화량 즉 dx -> 몇개로 나눴느냐가 관건이죠
dx는 무엇이 되는지를 생각하면서 푸시면 됩니다
아항....!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