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시용으로 진지하게 친 수능 수학 96점 미만은 과외 무리. 0
92점은 실수했다치고 너그럽게 가능할 듯... 미적분 기준
-
순수하게 궁금해요. 빌런들은 왜 죄다 남시선 신경을 안쓰죠? 시발진짜 기침 개크게...
-
동덕여대 들어오지도 못하는 것들이 왜 이렇게 까대냐 ㅋㅋ 0
알집 두개 달고 있어서 못감..
-
청심환같은거 절대 안먹다가 먹지마라
-
어차피 화2 4페이지 찍을거라 4페이지를 여백으로 쓰면 되는구나!!
-
2등급이 개념이 부족하다 가르칠 수준이 아니라는데 나형 2등급도 아니고 통합수학...
-
11덮 분당까지 가서 치고옴 아예 처음 보는 학원? 국어 약간 몽롱한 상태로 보고...
-
오늘의명언 1
같은한표 ㅋㅋ
-
여백으로 쓰고 싶은데 확통 기하 시험지는 아예안나눠줌? 아니면 봉투에 넣으라고 함?
-
모르겠고 약대 티오만 뱉어주면 조케따
-
연계 안하면 풀기 어려울정도로 어렵나요?
-
문학 비연계 나오면 독서에서 경영 과두제처럼 연계인 척 하는 지문들은 많아지지 않을까
-
기숙에선 못하나… 화상으로라도 하고싶은디… 솔직히 수학 혼자 잘 할 자신도 없고…엉엉
-
과민성 대장증후군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긴장하면 배 아파져서 하루치 약 받고싶긴 한데...
-
다들 확통에 몇분 정도 시간 할애함? 전 max25분
-
수능 특 0
너무 꼼꼼해지려하면 못 푸는 문제생김
-
불안했다가 자신감 넘쳤다가 조울증 마냥 왔다갔다 하는데 이거 왜이런거죠 진짜 나...
-
동덕여대 이러면 5
내년 입결 어떻게됨? 내가 4등급대 여자 수험생이었으면 동덕여대말고 다른데갈듯 ㅇㅇ
-
줄타기 슈퍼플레이 드간다 ㅇㅇ
-
승리 쌤이 그렇게 만들었으니
-
화학 쌩노베 오브 노베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 7
물리는 좋아하는데 화학 외울거많고 복잡해서 싫어해서 공부 잘 안하고 그래서 화학...
-
손가락 걸기도 좀 쓰고 이 의미없는 짓에 몇년을 허비한건지 세상 아깝네
-
근데 둘 다 장르 겹쳐서 묶어서 내지는 않겠지
-
문득 궁금한데 4등급이 과외하면 모르는게 더 많지않을까...?
-
ㅃㄹ 끝내고 싶네 나만 그런가?
-
아님말고긴 한데 그냥 뭔가 좀 약할듯..
-
정시 한국사 3
4부터 감점임 3부터 감점임
-
근데 현실은 12
2등급 이하가 과외하는거 진짜 ㅈㄴㅈㄴㅈㄴㅈㄴ흔한 일 아님?? 딥피드 댓글 반응 뜨겁네
-
얘 나왔으면 좋겠다
-
너무아깝네 4
안푼 문제집이 수십갠데 뭐 아쉬운거지
-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오히려 더 높울정도로 존재 의미가 사라진 여대들을 전부 한번에...
-
진짜 화나네 3
실을 약한걸 쓰니까 맨날 끊어지지 문제 내려고 실 일부러 끊은 척 하네 이자식들 그치만 물리 재밌어
-
잘들하시나요 제일 어려운 주제라 생각하는게 개인적으로
-
오르비언중에 만점자나오면 돈받고팔생각으로 대필중
-
열나는데 어카죠 0
저번주에 감기걸렸다가 항생제 6일먹고 나아진줄알았는데 다시 미열이 나는데 이거 뭐죠...
-
미첫어미첫어 내가코인을일케후회해보긴첨이내 미친미친
-
무의미하구나 6
나의 내다버린 2년의 청춘이여
-
이렇게 나오고 걍 다같이 죽자
-
수능 점심시간엔 16
다들 주로 어떤 공부하시나요 저는 영어 할려고 하는데 영단어 외우는게 나을지 문제...
-
미쳤네 아
-
정시로 4
언기생지 95 96 1 94 92 면 보통 어디가요? 정시 라인대를 아예 몰라요...
-
수능 51123 으로 대학 어디가나요? ㅠ 백분위는 60 96 1 89 83이요
-
정답 1
2차 세계대전 이후
-
후회는 나의 힘 0
나의 일년은 미친듯이 커리만 쫓아 헤매엇으나 단 한번도 스스로를 성찰하지 않앗노라
-
근데 과외할때 8
수험생때 들었던 강사분 교재 사용해도 되나요? 허락맡으면 가능할까요
-
너 또한 그것을 벗어날 수 없으며 단언컨대, 너 또한 피비린내를 풍기게 될 것이다.
-
ㅇㅇ 중학교에서 수험표를 받고 오르비에 짝수형 걸렸다고 자리 어디라고 글을 싸겠지..
-
인서울 약대 55%가 여대, 이게 말이 돼? 젠더갈등 터졌다 3
최근 취업난으로 전문직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여대에 설치된 약학대학과...
-
5 7 9 10회 있음
-
문학 먼저 푸는데 문학 어렵게 나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2
문학에 시간 너무 소요되고.. 시간 조금 남았는데 비문학 두지문 남았을 때요ㅜㅜ...
그걸 이해하는 게 되게 중요해요 꼭 짚고 넘어가야함
공식 유도는요
S=vt니까요 속력이 일정하다 가정했을 때 (평균 속력이라던가) 속력과 시간을 곱하면 이동거리가 나오죠
감사합니다 제가 물어보는 건 그 공식 유도가 필요할까요? << 였어요
할 수 있으면 해보는 게 좋아요 은근 도움됨
근데 물1에서 공식유도는 보통 그래프나 정의에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어렵진 않아요
인강에서 공식 유도해 주는 편인가요?
제가 빡머갈이라 혼자 하는 데에 무리가
아마 그래프 그리고 다 설명해주지 않을까요?
제가 인강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조건은 어떻게 찾나요
저 변위 공식이 등가속도에서만
성립된다는 그런 조건(?) 같은 거요
그거도 다 함수 그려보면 되여 등가속도는 vt그래프가 1차함수라 쉽게 계산이 되는거고요
과학은 왜?라는 생각보다 어떻게 쓰는가에 대해 집중 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그런 기본적인건 알고 넘겨도 되지만 모든걸 다 왜?라고 생각하는 태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공식으로 얘기 해보면 굳이 증명하지 않아도 공식만 적재적소에 쓸 수 있다면 문제를 풀 수 있음과 같은 생각입니다.
알고가는 정도면 좋겠지만 이 공식이 왜 성립되었나 << 에 대해서
설명 가능할 정도로 본인이 인지하고 있어야 수험장에서도
본질 그 자체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있기에 변수나 킬러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자꾸 하나라도 모르는 거에 대해서 강박이 심해지고 불안해서요
예를 들어 수학2에서 함수의 극한 성질은 대학교 과정에서 증명 되기에 따로 수험생이 증명 방법을 알 수 없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교육과정안에 있는 내용은 수학에서도 따로 증명 해볼 수 있겠죠. 이거와 마찬가지로 물리라는 과목도 기본적으로 알기 편한 내용이 있고, 증명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을 예시로 들어보면 상위권들이 모두 공식 증명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본 상위권들은 적재적소에 잘 활용할 줄 알지. 증명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소수밖에 못 봤습니다. 그런 불안감은 시간낭비라고 생각 합니다.
애매하네 일단 고마워요 제 새 피드에도 답변 좀
혹시 올수 보시나요?
아니요 내년 수능 봅니다